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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465

텃밭에서 바로 수확해서 막걸리와 부추전 맛있어 ~~ 부추랍니다 텃밭에서 수확을 해왔는데요 장점은 향이 진하다는 거구요 단점은 다듬기가 참 힘들어요 일단 1차로 흙 제거 2차로 다듬어 준 뒤 3차로 잘 씻어서 흰부분만 잘 잡아 도마에 올려놓고 최대한 잘게 썰어줍니다 반죽은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준 뒤 부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부추를 많이 넣는데 수확해서 다듬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해서 마지막에 부추만 건져서 부치고 반죽물은 버렸네요 진수오빠가 입맛이 많이 변했어요 지금은 텃밭채소 너무 사랑하고 향이 좋은걸 좋아해요 지금은 둘다 입맛이 비슷해 졌어요 아니 진수오빠가 제 입맛에 맞춰졌네요 진한 부추향을 느낄 수 있는 부추전 바삭하게 부쳐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일 하고 난 뒤 마시는 막걸리 거기에 향 좋은 부추전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막걸리는.. 2022. 5. 17.
두릅이 많아서 바삭하게 튀겼어요 두릅나무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엄마께서 조금 아쉬웠나 봐요 두릅을 조금 구입 하신게 아니고 엄청 많이 구입을 하셨어요 3집이서 나눴는데 저는 진수오빠와 전 부쳐서 먹고 삶아서 고추장에 먹었어요 금방 잎이 죽되더라구요 헌데 엄마께서 안 드시고 남은 두릅을 주셨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 삶아서 먹고 보관하기 위해서 바삭하게 튀겨줬답니다 사실 튀김 맛있긴 하지요 하지만 튀김 하는건 힘들어요 기름이 사방으로 튀니까요 남은 기름으로는 비누를 만들면 되서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하고나서 청소가 힘들어요 이렇게 잔뜩 튀길때 다 튀겨버려요 그리고 냉동실로 나눠서 보관합니다 오븐에 다시 구워 먹거나 에어프라이기로 데워 먹거나 그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삶아서 얼리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해서 갑자기 튀김을 하게 되.. 2022. 5. 13.
삼겹살과 봄나물 두릅 삼겹살을 구웠어요 한동안 간장을 맛있게 끓여서 조려서 먹었는데 이날은 맛있게 구웠답니다 곁들일 야채로는 두릅을 삶아줬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물에 삶아서 물기를 쭉 짜줬답니다 마늘 채썬것과 두릅 구운삼겹살 너무 맛있었어요 요즘엔 텃밭을 관리해야 되서 든든하게 먹고 있답니다 2022. 5. 11.
뜨끈한 오뎅국에 소소한 밥과 반찬 막걸리 추가요 봄이 지나 한낮에는 여름 같아요 요즘에 날씨 때문에 옷을 여러번 갈아입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는 조금 얇은 긴팔을 낮에는 반팔을 입어 주고 밤에는 추워서 가을옷을 입고 있네요 그래서 뜨뜬하게 오뎅국을 끓였답니다 밤에는 어찌나 추운지 올해 겨울에 쓸 잔챙이 나무를 태워봅니다 그 앞에서 저녁으로 밥과 반찬 오뎅국과 막걸리를 마셔봅니다 뜨끈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활동하기 좋은 날씨면 좋겠는데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고 낮에는 너무 덥고 이러다가 봄이다 했는데 여름 시작이 되겠지요 잘 버텨봐야 할것 같아요 건강 챙기세요 2022. 5. 7.
2022년 입안에 봄을 느껴봤어요 두릅 나무가 있어서 두릅을 따러 갔었는데 너무 작더라구요 3일 뒤에 갔더니 너무 자라버림 그래서 몇개 못 따왔어요 보이는 사진은 구입한 두릅이에요 두릅이 많지 않아서 쫑쫑 썰어주고 수확한 달래 엄청 다듬기 힘들더라구요 달래장 만들려고 했는데 한주먹만 쫑쫑 썰어서 두릅과 함께 전을 부쳐줬어요 이날은 달래장을 만들어서 차돌과 콩나물을 쪄서 밥과 함께 먹으려고 해요 엄마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중 이번에 밥을 먹으려고 반찬을 만들었어요 메추리알 간장조림, 오징어채볶음 3명이서 먹을 꺼라서 진수오빠가 신경써서 참깨 솔솔 뿌려줬어요 먹기 좋게 전을 3등분 해 놓왔어요 다듬어 진걸로 요리를 했었는데 직접 수확해서 다듬으려니까 달래 정말 다듬기 힘들더라구요 쉬운게 없었음.. 전에 외할머니께서 얼마나 힘들게 다듬어서 주셨.. 2022. 5. 4.
삼겹살 간장 조림 너무 맛있었어요 간장을 다리고 있어요 조림을 하려고 하거든요 간장에 미림과 청주 설탕과 양파, 샐러리, 마늘 사과, 생강을 넣고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나서 가쯔오브시도 넣고 향을 우려내 줍니다 간장은 전날 다려 줬으니 다음날 삼겹살을 구워서 기름은 빼서 버리고 노릇노릇 익으면 간장을 적당량 부어서 조려줍니다 갈색빛깔의 삼겹살간장조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밥은 소량 준비해 줬어요 탄수화물이니까 삼겹살로 배를 채워줄 예정입니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삼겹살 구워 먹는것과는 느낌이 달라요 한번씩 구워 먹고 간장에 조려먹으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후식으로 딸기 지난번에 맛없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삼겹살간장조림도 맛있게 잘 먹고 딸기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2. 5. 2.
방울토마토와 선드라이토마토 넣고 만든 스파게티 크림파스타는 만들기 쉬운데 저는 오일파스타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냥 오일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방울토마토와 선드라이토마토 넣고 볶아줬어요 탄수화물을 오일로 코팅을 해주면 당지수가 확 올라가는 걸 막아준데요 헌데 꼬들꼬들 소화는 어려운 것 같아요 늙었어 ㅠ.ㅠ 방울토마토는 뭐 토마토맛 선드라이토마토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방울토마토 있으면 다 건조시켜서 선드라이토마토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시도해본 오일파스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2022. 4. 30.
코스트코 양념소불고기 맛보기 사실 간장양념 갈비가 먹고 싶었어요 전에 양념고기를 어디선가 구입을 했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직접 양념을 해서 먹다가 귀차니즘이 몰려와서 돼지고기가 아닌 양념소불고기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 구입을 해봤으니 맛을 알수가 없잖아요 진수오빠가 좋아하는 당면 불려서 넣고 양파를 좋아하니까 추가로 넣어줬어요 그리고 다른건 안 넣었답니다 헌데 단짠단짠 맛있더라구요 다른 양념을 추가로 할 필요가 없었어요 양도 많아서 5번 정도 나눠 먹었어요 한번씩 사다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고 귀찮을때 먹고 싶을때 구입해서 바로 볶아먹으면 끝 간단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 2022. 4. 18.
메주 말리고 발효시켜 음력3월 장담그기 겨울에 메주를 만들고 겉을 잘 건조 시켜서 처마에 매달아 놨어요 햇볕이 들어오면 살균?이 되고 비나 눈이 내리면 수분을 머금었다가를 반복 겨울이니까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 그렇게 메주에 맛이 깃들어 갑니다 메주를 매달아 말리면서 날씨가 좋아 햇볕이 쨍쨍 들어 올때고 있었고 올해는 추웠던 날씨 때문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조금 따뜻해 지면 눈이 내립니다 눈이 내려서 눈쓸기를 여러차 한파는 끝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정신이 없었지만 야외에서 건조는 끝 메주 2차 발효를 하려고 해요 수분이 날라가서 무지 가벼워요 메주 냄새가 너무 좋답니다 비닐에 메주를 담고 그냥은 곰팡이가 올라오지 않을테니 물을 조금 뿌려준 뒤 아랫목에 놔줬답니다 걱정을 했는데 곰팡이가 잘 올라왔어요 여러색의 곰팡이가 올라왔는데 전라도식이..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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