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루일기310

속리산말티꼬부랑길 전망대 보은으로 이사를 와서법주사를 가보려고 했는데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그래서 말티재꼬부랑길에 왔어요    날씨가 따뜻했었는데눈이 내리다니...아기 업고는 법주사 걸어가기는힘들것 같아서아쉬운 마음에 전망대에 왔어요    주차를 하고 천천히 전당대에걸어가 봅니다    그래도 조금은 걸어다닐 수있어서 좋았어요    눈이 내린 풍경도 좋은데넘어지면 안되기에무리하지 않기로 해요    전망대 쪽으로 걸어가는 중처음 와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도착하기 3초 전임시폐쇄가 되어서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어요    눈으로만 보기로 합니다전망이 정말 끝내줬어요    아쉽긴 하지만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잘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2025. 4. 1.
아기와 보내는 하루 우지커피집에 왔어요가성비 좋고 친절하고이날은 진수오빠는 커피저는 커피 마셔서 더마시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는 아기랑 먹을아이스크림 ^^    지난번엔 먹기 싫었던 초코이번엔 그냥 그나마먹고 싶은걸로 골랐네요    과자도 잘먹고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어요딸기시럽 싫어해서아래쪽은 딸기 좋아하는진수오빠가 먹음      집으로 오니까독수리가 날라다니더라구요참 신기해요날라다니는 모습이 참 신기멋있어요아기도 잘 보이는지하늘을 쳐다보더라구요    파스타 만들어 먹으려고면을 미리 물에 불려놨어요그럼 조리가 쉽더라구요    위험하기도 하고샐러리 주면 잘 먹는 아기    그럼 시간을 좀 벌 수 있어요요리 하는데 정신을 좀 차릴정도??    토마토 넣고고기다짐육도 넣고냉장고에 있는 야채도 넣고맛있게 보글보글    진수오빠가.. 2025. 3. 31.
아기랑 외할아버지댁에 ^^ 어부바 하면 좋아하는 아기에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꽁꽁 싸맸어요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    신나서 다리를 움직여요그럼 위아래로 흔들흔들    기분 좋아하니까너무 좋더라구요허리는 아프지만아직 잘 못 걷지만자꾸 업어주게 되요    이번에 관리 좀 해보겠다고구입한 독도토너독도 라는 이름에 더 끌렸네요듬뿍듬뿍 수분충전 하고 있어요    외할아버지 집으로 가는 중어쩌다 아빠집 현관문을 잠김으로 바꿔버려서차에서 기다리는 중에잠든 아기    지난번에도 관심 보였던골프채    이번에도 골프채 가지고 논다네요    무거울텐데 잘 드는 아기    하지만 골프채로 공이안 쳐지니까 지루해 지는 중    집중력이 점차 떨어지는 중    그러다가 골프채 끝이입으로 향하네요    에고고결국 입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골프.. 2025. 3. 28.
아기 첫 자전거 타기 성공 외출하고 왔더니잠이 들어버린 아기체력이 금방 바닥나고잠깐 자고 일어나면완전하게 회복이 되요부러움..    자전거 혼자 올라탄거 성공그전에는 잡아줘야 했는데혼자 잘 앉더라구요    하지만 발로 밀어야 되는데고건 아직 못하더라구요    앉는건 잘 하더라구요조금 더 있으면 밀고 다닐 것 같아요    재미 없는지 내리려는 아기    앉아있는 모습이너무너무 귀여워요    중심잡는게 어려운 모양    해주고 싶은 것도 많고같이 하고 싶은 것도많아요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이신기해요    진수오빠가 놀아주는 동안저는 식사준비를 합니다    간단하게 냉장고 있는재료로 스파게티 ^^    아기도 잘 먹어요피클이 없어서동치미랑 먹었는데참 맛있어요    이마트에 갔다가아기 신발 샀어요세일하더라구요    아직 걷지는 못 .. 2025. 3. 26.
노령묘 사료 바꾸기 노랑이가 갑자기한번씩 소리를 지르더라구요처음에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잇몸병이 생겨서 그런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사료를 바꿔주는게 아니고바꿔줘야만 했어요 처음에는 사료를 부셔서 주고절구질 해서 주고괜찮아지다가 말라가는 노랑이 그래서 닭고기를 사와서삶아서 찢어 줬는데잘 먹더라구요 헌데 또 못 먹음그래서 또 절구질 해서 주고마트에 간김에 노령묘 캔이 있길래사와서 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잇몸병에 좋다는 약도 구입안 먹을께 뻔해서정말 조금씩 섞어주고주변에 그냥 놨어요냄새에 익숙해 지라고...    그렇게 노랑이는 살아났어요기력이 없었는데지금은 날라다님    그래서 구입한 팬시피스트클래식무스타입이라 좋은 것 같아요닭고기 삶아서잇몸병약하고 사료 갈아 섞어서묽게 주고 있어요    처음 보는 캔에 신난 아기    4가지 .. 2025. 3. 24.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 왔어요주차도 편하고 산책도 하고동학혁명군 추모도 하구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요 다리를 건너왔어요    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는 거겠지요조상님들 감사합니다    2월말똥바람이 엄청 나더라구요어부바 해도 참 추운 바람    여기까지 와서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저도 춥고 아기도 춥고    후다닥 돌아다녀 봅니다    중간 까지도 못하고다시 돌아왔어요아기코가 너무 빨개져서다음에 오기로 합니다    몇일 전부터 만들었던호박초정드디어 완성이 되었어요    이웃집에도 나눠 드리고우리 먹을꺼 남겨 놨네요    식빵에 발라 먹었는데너무 맛있더라구요아기도 너무 잘 먹어요한번씩 만들어 먹어야 했어요 2025. 3. 24.
속리산체험학습관 2월 중순날씨가 따뜻해 져서가까운 속리산에 왔어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정이품송나무가지나가는 길에 있다니...처음에는 풍경 보느라그냥 지나쳤다가나중에 알고 어찌나 웃었는지이날 제대로 봤답니다    아~~집은 눈이 다 녹아서눈이 없을 줄 알았는데눈이 아직 많이 쌓여있네요    뭐 그냥 좀 걷는게 목적이니까아기 업고 속리산으로 걸어들어가봅니다    포대기가 좀 불편해서잠깐 들렸던 속리산체험학습관    포대기만 고쳐서잘 매려고 했다가 안으로들어와서 구경하고 있어요    다 신기한 아기가끔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저기 보느라 바쁜 아기    놀이방이 있길래들어와 봤어요놀이방은 처음    편백큐브가 가득생각보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다른 아기들이 없어서좀 아쉬웠지만그래도 좋았어요    법주사 길을 .. 2025. 3. 21.
2월 눈이 펑펑 제사때 사용했던 청명주진수오빠랑 한잔 합니다너무 좋아요    겨울이라 찜기에 만두쪄서간단하게 먹어요 아기도 함께사과가 있었는데 떨어졌네요포도랑 함께 먹어줍니다    눈이 펑펑 내려요빨래를 하고 널어줍니다    눈이 많이 내리네요보고 있으니 좋아요    집에서 밖을 보면보이는 풍경    아기랑 함께 보면 좋겠는데잠깐 보고 끝    함께 즐길 수 있는날이 오겠지요    바람이 많이 불더니밖에 세워놨던 유모차에눈이 싸여서 치우고 있어요이럴줄 몰랐네...잘 사용하지 않지만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니까눈 털어서 안쪽에 넣어놨어요    오후가 되니 눈이 그쳤어요하늘이 푸른색에흰색 구름이 너무 이뻐요    눈이 오면 오는대로그치면 그치는 대로너무 아름다워요    매가 보여서진수오빠가 급히 찍어줬어요    너무너무 신기함.. 2025. 3. 15.
양력 1월 하루하루 샐러리페스토 만들었는데파스타 만들어 먹으니간편하면서도 맛있었어요    아기는 포도도 잘 먹고샐러리 너무 좋아하고귤과 파프리카도 엄청 좋아해요떡도 잘 먹음    너무너무 사랑스럽게잘 커주고 있어요    명절 전에 어찌나 눈이많이 내리던지...이사 오고 오랜만에식구들 봐야 하는데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본가에 가기 전한복을 입혀 봅니다에고너무 귀여워요    다행히 눈을 피해서잘 도착을 했어요불안해서 일찍 출발 하려다가해 떴을때 출발조금은 늦게 도착했네요 지난번에도 요 전구 좋아하더니또 전구에 관심 갖는 아기    한참을 어색해 하다가겨우 기어다니는 아기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요겁은 저 닮아서 많은 듯    적응이 되는 듯 싶은데자야 될 시간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야 되지만아기 졸릴때 까지기다려야지요 ^^  .. 2025. 3.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