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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465

토마토계란볶음 맛있어요 토마토계란볶음을 했어요 간단해 보이지만 손이 많이 가요 일단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갈아줍니다 빔스터 고다 블랙라벨 치즈를 갈아줍니다 계란을 깨서 넣어줍니다 생크림을 한바퀴 돌려줍니다 설탕을 넣어주니다 잘 섞어줍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달군 뒤에 노릇노릇 하게 계란을 구워줍니다 갈색이 나도록 구워줘야 맛있어요 계란이 잘 구워지면 한쪽으로 빼놓습니다 토마토는 뜨거우면 먹기 힘드니까 한입 크기로 썰어 준뒤 계란을 뺀 달군팬에 토마토 넣고 소금 살짝 뿌려 익혀줍니다 따로 조리해야 되는 부분 치즈를 갈아야 되는 부분 계란을 노릇하게 구워야 되는 부분 맛있기는 한데 준비하기가 조금 번거로워요 그래도 너무 맛있답니다 수확한 토마토는 향이 진해서 정말 맛있어요 2022. 8. 6.
간단하게 만드는 오이피클 간단한게 좋지요 뭐든 쉽게쉽게 하지만 맛은 좋게좋게 오이피클 레시피가 있길래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끝부분을 잘라내고 감자칼로 얇게 슬라이스를 해줬는데 감자껍질 벗기는 칼이였던터라 엄청나게 오래 많이 얇게 오이 슬라이스가 나왔네요 다음에는 칼로 썰어줘야 겠어요 그릇에 차곡차곡 먹기 좋게 슬라이스 된 오이를 채워줍니다 오이 5개 분량 입니다 소금1T, 식초7T, 설탕 5T 넣고 잘 섞어서 녹여줍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한 오이를 담은 그릇에 부어줍니다 무설탕 사이다 또는 탄산수를 200ml 부어주면 끝이에요 2~3일 후에 먹으면 맛이 잘 들더라구요 상큼하면서도 오이향이 너무 좋은 오이피클 완성 쉬우면서도 맛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저기 반찬으로 곁들이기 너무 좋아요 2022. 8. 2.
정성가득 감자달걀샐러드 진수오빠가 한번씩 해달라는 샐러드에요 처음에는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 몇번 맛을 보더니 한번씩 해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감자와 달걀을 삶아줍니다 껍질을 벗겨준 뒤 칼로 미니사이즈로 깍뚝썰기를 해줍니다 파스타 종류 중에 로티니가 있어서 삶아주고 토마토와 샐러리 썰어줍니다 겨자씨와 마요네즈 설탕 또는 프락토올리고당 넣고 입맛에 맞게 섞어주면 됩니다 야채는 있는거 다 넣어주면 됩니다 가끔 해먹는데 참 맛있어요 감자와 달걀흰자를 칼질을 해줘서 식감이 좋아요 ^^ 2022. 7. 27.
풀무원 밀누들국물떡볶이 떡볶이가 가끔 먹고 싶은데 원당시장에 주자창이 공사를 하면서 쉽게 갈 수가 없더라구요 떡하고 오뎅이 맛있었는데... 그리운 마음에 반조리 제품을 구입해 봤어요 저는 밀떡을 좋아해요 쌀떡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바로 뽑은 쌀떡이 아니면 쌀떡에서 안 좋은 맛이 느껴져서 밀떡을 좋아해요 야채와 치즈 넣고 오뎅도 넣어준 뒤 끓여 줍니다 막걸리와 함께 먹는 떡볶이 집에서 먹으니 마음이 편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2022. 7. 23.
고추장야채볶음파스타 + 화요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떡이 없네?? 오뎅 없네?? 있는건 고추장 그래서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냉장고에 있던 야채를 쫑쫑 썰어준 뒤 기름에 볶아줍니다 파스타면은 따로 삻아줘요 야채를 볶고 나서 설탕과 간장으로 향을 입혀주고 고추장을 넣고 고추장 기름을 내준 뒤 익힌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나머지는 설탕과 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해주면 끝 기분 좋게 마실 화요 고추장에 볶은 파스타 떡볶이 맛인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매콤해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해먹을 만큼 맛있었어오 야채도 엄청 넣었는데 숨이 죽으니 쬐금 이여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통깨까지 뿌려 먹으니 정말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 2022. 7. 19.
맛있는 아침식사 아침식사 입니다 버터킹콩빵집에서 산 타피오카가 들어간 식빵 토스트기에 구워줬어요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발사믹식초와 참기름 프락토올리고당 넣어줬어요 감자와 달걀을 삶아서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 사과도 썰어서 넣고 겨자씨와 마요네즈 설탕 조금 넣고 버물버물 감자를 으깬게 아니고 썰어서 그런지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진수오빠가 가끔 달걀 샐러드 만들어 달라고 해요 드립커피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2. 7. 12.
캠핑용 로스터무쇠그릴 고구마 굽기 여동생이 이사를 가면서 원래 사용했던 그릇들 필요한 것만 챙겨왔어요 여동생 부부 아기가 태어나면서 사용 안할것 같다고 준 사각 무쇠팬 캥핑 가서 사용하는 거라고 줬어요 저는 이게 뭔지 몰랐어요 쬐그만게 무겁더라구요 진수오빠 말로는 고구마도 구워먹고 이것저것 요리도 하고 나중에 국물요리도 한데요 처음에 불판에 고구마를 넣고 올렸는데 제가 무서워서 오븐으로 옮겨서 고구마를 구웠어요 잘 익었나 확인을 하고 꺼내줍니다 그냥 삶은 고구마 느낌이였어요 원래 이런건줄 알았어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제가 다른일을 하고 있을때 진수오빠가 불판에 올렸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군고구마가 나왔어요 탄것처음 수분이 잘 빠져 나갔고 부분 부분 탄 부분이 있었어요 진수오빠가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줬어요 장작불에 구운 군고구마맛 너.. 2022. 7. 4.
진수오빠가 정성들여 만든 그릴바베큐 야외바베큐 그릴이 생겼어요 진수오빠가 신난 나머지 바베큐를 해준다고 합니다 하필 여름이였네요 삼겹살 통으로 구입 한 뒤 각종 향신료 가루로 범벅 하루 숙성 시켜줬어요 사과나무?? 라고 한것 같은데 향을 입혀줄꺼래요 차콜인가?? 이건 저는 잘 모르겠네요 진수오빠가 불을 잘 붙여줬어요 너무 높은 온도면 타버리고 속은 익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실내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진수오빠는 야외에서 계속 지켜보더라구요 다행히 잘 익은 것 같아요 진수오빠가 엄청 고생했어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봄,가을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이 지났어요 색깔은 탄것 같은데 탄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마요네즈 베이스로 만든 소스를 잘 발라준 뒤 20분 후 꺼내서 휴지 시켜주면 됩니다 이날은 육아하는 여동생 집에 갔어요 그.. 2022. 6. 30.
양념고기와 부추전과 막걸리 부추를 최대한 잘게 썰어줬어요 더 잘게는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칼질이 부족하네요 기름은 넉넉히 부어주고 센불에 달군 뒤 반죽을 최대한으로 얇게 펼쳐줍니다 시간이 많으면 약불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적당히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3판 정도 나왔는데 마지막 부추전만 약불에 오래 구워서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어요 삼겹살은 구워서 기름을 빼주고 맛간장에 조려 줍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는데 중불에 그냥 놔두면 잘 조려지더라구요 먹기 좋게 잘 썰어주면 됩니다 고창 선운사에 갔다 오면서 구입한 생막걸리 맛을 보기로 합니다 기분 좋을때 맛있는 안주와 막걸리 마시면 참 좋아요 느끼함을 잡아줄 고수 텃밭에서 뜯어 왔어요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선운산생막걸리 맛있었어요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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