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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가 있어서 따 먹었는데
엄마께서 조금 아쉬웠나 봐요
두릅을 조금 구입 하신게 아니고
엄청 많이 구입을 하셨어요
3집이서 나눴는데
저는 진수오빠와 전 부쳐서 먹고
삶아서 고추장에 먹었어요
금방 잎이 죽되더라구요
헌데 엄마께서 안 드시고
남은 두릅을 주셨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 삶아서 먹고
보관하기 위해서
바삭하게 튀겨줬답니다
사실 튀김 맛있긴 하지요
하지만 튀김 하는건 힘들어요
기름이 사방으로 튀니까요
남은 기름으로는 비누를 만들면 되서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하고나서 청소가 힘들어요
이렇게 잔뜩 튀길때 다 튀겨버려요
그리고 냉동실로 나눠서 보관합니다
오븐에 다시 구워 먹거나
에어프라이기로 데워 먹거나
그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삶아서 얼리면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리해서 갑자기 튀김을 하게 되었네요
맛은 있었어요
다음날 술과 함께 안주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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