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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고양이66

고양이와 보내는 시간 집사는 일하는 중이랍니다 출장촬영을 갔다 와서 후보정 작업을 하고 있어요 메뉴판에 들어갈 사진이라 배경과 분리하는 작업을 하는데 노랑이가 앞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컴퓨터 작업을 할때는 노랑이와 함께 ^^ 꼬물이도 근처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보통 본인 털색깔에 맞는 장소에 있는데 꼬물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 티비를 보거나 휴식을 할때 또는 잠을 잘때도 고양이와 함께 있어요 특히 노랑이 이불속에도 잘 들어오고 옆에 붙어 있고 싶어해요 사진관 고양이들이라서 카메라는 익숙익숙 하지만 동영상 켜지는 소리가 나면 사라져요 ㅠ.ㅠ 지금은 사진촬영 하는 중이에요 손님 방문이 아니라 택배로 배달이 오면 고양이들은 집사옆에서 사진촬영하는걸 봐요 사진촬영이 끝이 나면 컴퓨터 작업을 해야겠지요 노랑이가 그런줄 알고 집사 의자.. 2022. 1. 18.
잠자는 고양이들 - 민이 잠자는 고양이들 잠자는 고양이들이에요 겨울이라 그런지 워머 옆에 딱 붙어있답니다 총 3마리 인데요 가끔 볼때마다 자는 포즈가 바뀌네요 2마리가 같이 있었다가 3마리가 있었다가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마지막에는 꼬물이 혼자 자네요 노랑이와 까망이는 진수오빠 워머에 붙었어요 ^^ 한번씩 볼때마다 자는 포즈가 바뀌어서 한번씩 보며 웃게 된답니다 2017. 1. 31.
고양이 꼬물이 - 민이 고양이 꼬물이 스튜디오에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랍니다 너무 귀엽죠?? 꼬물이는 새끼고양이부터 사람손에 컸거든요 그래서 좀 커서 데려온 노랑이나 까망이 보다는 귀여운 사진이 많아요 죽음의 고비가 있었지만 씩씩하게 이겨내고 잘 커주었답니다 좀 컸다고 정체성의 위기가 왔어요 먼저 있던 언니고양이들 때문에 난 고양이 인가? 사람인가? 하고 말이죠 아직 스튜디오 조명에는 익숙치 않은가 봐요 토끼눈이 되어버린 꼬물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집사품에 착 달라붙었네요 궁금한지 금방 얼굴을 내미는 꼬물이에요 라이온킹 장면처럼 꼬물이를 들어올려봅니다 "킹" 이야 꼬물아 ~~ 회색이였던 눈빛도 노랗게 되고 좀 컸다고 털도 보송보송 이뻐졌어요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커주겠죠?? 말괄량이 고양이 꼬물이였답니다 2017. 1. 27.
공놀이 하는 고양이 - 민이 공놀이 하는 고양이 노랑이 어릴쩍 노는 모습이에요 ^^ 정말정말 활동적이고 잘먹고 잘노는 아이였어요 안아주면 코~~ 하고 잠도 잘자구요 지금도 날아다니긴 해요 ^^ 2017. 1. 19.
어릴쩍 노랑이 - 민이 어릴쩍 노랑이 어릴쩍 노랑이에요 컴퓨터에서 폴더를 발견했답니다 이렇게 작던 고양이였는데 지금은 다 컷답니다 발이 통실통실해서 통실통실하게 클줄 알았는데 워낙 잘 뛰어 놀아서 그런지 깡 말랐어요 어릴때도 잘 뛰어놀긴 했어요 어릴쩍 노랑이는 사람에게 금방 친근함을 줬었지요 본지 하루만에 품에서 잠들었던 노랑이 지금은 부르면 쪼르르 오지만 만지려 하면 싫어해요 ^^ 2017. 1. 17.
토마토 포장용기에 들어간 노랑이 - 민이 토마토 포장 용기에 들어간 노랑이 집사를 너무 좋아하는 노랑이에요 안떨어지려고 해서 어찌보면 일만 하게 되는 민이랍니다 그런데.... 노랑이가 사라진거에요 한참을 찾았는데 요렇게 토마토용기에 들어가 있지 뭐에요 안정감이 들어서 그런건지....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학대하는 줄 알겠어요 밀어 넣은거 아니에요 스스로 들어간거랍니다 사진을 찍어줘도 반응이 없답니다 나올 생각이 없어요 한참을 혼자 용기속에 있다가 나왔어요 고양이들은 좁은 통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2017. 1. 6.
따뜻한걸 좋아하는 고양이들 - 민이 따뜻한걸 좋아하는 고양이들 엄청 추위타는 노랑이에요 에스워머 옆에 딱 붙어있답니다 노랑이가 다른곳으로 가면 그때야 에스워머 옆에 오는 까망이에요 참 배려심이 많아요 꼬물이는 집사품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고양이들은 활동성이 많아서 그런지 잠잘때 사진 찍어주기가 좋더라구요 힘든 자세로 잠든 꼬물이에요 별짓을 다해도 두눈 꼭 감고 자네요 너무나 귀여운 막둥이 꼬물이에요 언니고양이 옆에 뒀는데 한쪽에 찌그러져 있긴 하네요 사진 찍는 집사를 바라보는데 언니고양이들이 뭘 한것도 아닌데 왜그리 짠해 보일까요 결국엔 다시 품에 안았답니다 2017. 1. 4.
떡실신한 고양이 - 민이 떡실신한 고양이 민이 품에서 잠든 꼬물이에요 완전 떡실신 해버렸네요 나중에 보니까 눈도 뜨고 자더라구요 처음에는 큰일 난줄 알았는데 코~~ 하고 자는거였어요 순간적으로 집사들이 너무 놀랬답니다 아팠던 아기고양이라 순간 놀랬는데 이렇게 눈도 뜨고 떡실신해서 잠도 들더라구요 많이 커서 다행이에요 2017. 1. 2.
품에 잠든 꼬물이 - 민이 품에 잠든 꼬물이 품에 잠근 꼬물이에요 아직 아가라 그런지 품에서 잠을 자요 품에서만 자니까 자동으로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주고 포토샵도 하구요 언니 고양이들이 아기 고양이라 그런지 질투도 안하고 잘 참아주고 있답니다 2016.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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