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242 생후443일 육아일기 날씨가 따듯해서이쁘게 옷을 입혀봤어요크게 거부 안해서그대로 나가보려고 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빨간색 옷이 이쁨날씨가 따뜻해서 가능한옷차림 이에요낮에만 ^^ 신난 아기에요카트에 앉아서 구경했는데걸어서 처음 구경하는 아기 너무너무 좋은 모양이에요 물건을 만지려 해서못 하게 하고필요한거 구입해서 집으로 왔어요 박스에 구입한 물건을담아왔는데 아기가안에 물건을 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갖고놀려고 하는 구나 싶었지요 하지만 박스 안에들어가고 싶은 거였어요고양이들 하고 너무 비슷웃음밖에 안나온답니다 잠든 아기그 옆을 지켜주는 노랑이둘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외출하고 왔는데집에 안들어가고마당에 있었네요 잔디가 궁금한 모양이에요 이날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안에 레깅스.. 2025. 4. 9. 생후441일 육아일기 혼자 하고 싶은것도 많고할 수 있는 것도 생겼어요 조금 힘들긴 하지만혼자 먹을 수 있도록하고 있어요 아기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주변을 물어 뜯어요잇몸쪽에서 피를 보고계속 무는게 있어서의자 사용 안하고놔두고 있어요 핸드폰으로 사진도나름 찍는 아기신기한가 봐요본인 모습을 보면활짝 웃어요 구운 쥐눈이콩을 주는데참 잘 먹어요ㅋㅋㅋ 바나나도 혼자 먹으라고줬는데 처음에는포크를 사용하려 했지요 손으로 집어 먹다가음...촉각놀이로 빠져버렸네요손도 아니고 발까지 동원 얼마나 재미있을까요치울께 문제지만 ^^ 항상 그럴수는 없고하루에 몇번 정도만이렇게 놔둔답니다 재미는 있었는데발 느낌이 신기한 모양적당히 했으면 씻겨줍니다 레몬으로 아이스크림만들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요아.. 2025. 4. 7. 생후440일 육아일기 요즘 물장난에 빠진 아기너무 귀엽지만떼를 써서 조금 힘들기도 해요각오를 하고 놀아줍니다 진수오빠는 노하우 터득수건으로 허리 감싸서잡아주기화장실은 타일바닥이라무섭거든요 이렇게 한참을 물을 잡았다가물이 아까우니까 물을 받아주면첨벙첨벙 놀이 하다가컵으로 물 담고 쏟아내다가그만 하고 나오면 엄청 울어요1시간 좀 안되게 하는데도재미있나 봐요 힘들땐 외출을 해봅니다아기도 신기한게 많을터다이소에 갔다가 너무 무거워서바구니에 태우기자꾸 탈출한다고 해서목욕놀이 카트에 담겼네요 피곤한지 잠든 아기너무 귀여워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상당산성 들렸네요이제 막 걸음마 시작해서걷는거 좋아하거든요양손 잡고 걸어서 남문까지올라갔다 왔네요 텃밭에 심을 모종 키우는 중아기가 신기한지자꾸 건들이려고 해요몸매.. 2025. 4. 5. 생후437일 육아일기 아기를 업고 안고점점 무게는 나가는데움직임도 많아져서근육통이 좀 빨리 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닥에 공 놓고서근육을 풀고 있는 중하지만 아기는 엄마의품이 필요한가 봅니다에구 귀여워라 노랑이 보면 엄청 좋아하는데노랑이 지나 저에게 왔어요 배 위에 올라왔다가앉아 있다가 엎어졌다가신난 아기 요즘 놀고 싶은게 많은지졸립지만 안자려고 해요 가만히 있지도 않고가만히 놔두지도 않고근육 좀 풀면 안될까?? ^^ 애교가 많아서너무 귀여워요물고 빨고 싶어요 부비적 부비적이게 문제가 아기랑노랑이랑 제 배위를차지하려고 좀경쟁을 해요 항상 이기는건 아기노랑이 미안 둘다 너무 귀여운데제 몸은 하나고분신을 만들어야 될듯능력이 없네요 요즘 말도 많고해달라는 것도 많은 아기 그래서.. 2025. 4. 4. 생후436일 육아일기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매일 외출을 하고 있어요무료주차장을 알게 되서주차하고 그냥 걸어다니기 바람이 많이 불어서목을 감싸줬네요신나서 걸어다니는 아기신발 앞코가 닮지만잘 걸어다니면 된것 같아요 느닷없이 울어버리는 아기왜 우는지 모르겠어요잘 안달래져서업어줬는데 괜찮아졌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정말 가끔 왜 우는지 모르게마구 울때가 있어요 아기 잠들었을때후다닥 브로콜리 삶기저는 부드러운 브로콜리가 좋아서오래 삶았네요 노랑이와 아기서로 참 좋아해요특히 아기가 좋아해요뭐든 일에 만사형통노랑이만 보면 울다가도 뚝 둘다 참 귀여워요노랑이는 전보다 건강해져서아기는 전보다 조심스러워해서다행다행 셀카 찍어보는데잘 웃어주는 아기 장난감으로 놀아주기잘 놀았던 장난감인데무서워 하기도 .. 2025. 4. 2. 미니파프리카 도둑 미니파프리카생으로 즐겨 먹어요달고 맛있거든요 택배박스 열자마자파프리카 한개 손으로집어 버리고 입으로 쏙들어가기 전에 바로씻어서 줬어요 처음 먹는건 아니지만보통 빨간색이 더 달아서빨간색 파프리카 좋아하는데급해서 주황색파프리카씻어서 줬네요 이렇게 통으로 가져가서먹는건 처음이였어요 맛있는지 신난 아기 저는 식사 준비중이여서요걸 못 봤네요 아주 신나서 먹고 있어요 식사 준비가 끝나서진수오빠가 남은 파프리카가져옴 저하고 진수오빠는청국장에 냉이무침 ^^냉이는 이웃집 언니가무쳐주셨네요 아기는 청국장에 밥 비벼주고바나나와 포도먹다 남은 파프리카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5. 4. 2. 생후434일 육아일기 진수오빠가 모자를 씌웠는데아마 저 모습이 최선일 듯그래도 아기가 잘 있는게 신기해요 잘 웃어주는 아기잘 웃어주니 너무 좋아요그래서 더 재롱잔치를아기가 아닌 제가 하고 있네요 엎드려서도 잘 노는 아기 이날은 제가 두통이 심해서약먹고 뻗어 있었어요진수오빠가 아기 봐주는 중 아기는 진수오빠가 봐주고노랑이가 제 품에 왔더라구요저는 약에 취해서 잠들고정말 짧게 아프려고요즘은 바로바로 약 먹고빠르게 쉬고 회복하려 해요 아기는 노랑이 참 좋아해요 노랑이는 아기 참 잘 봐줘요 울다가도 노랑이 보면아기는 뚝 그쳐요 산책하려고 좀 멀리외출을 했는데...바람이 또 방해를 하네요함께 못 걷고업고서 바람 피해구경하는 중 나름 꽁꽁 싸매줬는데불만이 가득한 아기아무래도 걷고 싶었을 .. 2025. 3. 29. 생후431일 육아일기 전에는 반응이 없었는데손을 씻기고 났더니물을 만져보고 싶다는 아기 이날 첫 떼쓰기 시작물을 끄고 나서 부터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어요 노랑이로 달래주기금방 괜찮아져요신기신기 혼자서 하고 싶은게많이 생겼어요통에 들어 있던콩 주워먹기 책 들여다 보는게 아니라책 끄집어 내기 장난감 건내주기 씻기긴 해야 되는데씻기고 나서 울어버리니씻기는게 조금 공포가 되었네요 겨우 진정 시키고 나서양치 시키고그 틈에 크림 발라주기 얼굴에 크림 발라주는게정말정말 힘들어요 진수오빠가 패션쇼를 했어요진수오빠가 모자를 씌워도 잘 있고뭘 해도 잘 있는 아기참 신기해요제가 하면 획 빼버려요 이번엔 곰인형을어부바 시켜준 진수오빠너무 귀여워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노랑이 만지기왜 힘든.. 2025. 3. 27. 생후428일 육아일기 옆에 있고 싶어 하는 아기에요하긴 놀아줄 사람이엄마아빠 밖에 없네요 자꾸 마우스 손목보호고양이 인형을 탐내요그냥 놀기만 하면 좋은데입으로 들어가니못 가져가게 합니다 그래서 화난 아기잘 봐주지도 않고못 하게 하고아니 놀아주는 진수오빠에게안가고 일하는 사람 옆에서이러고 있네요 귀여운걸 어째요하지만 할일은 해야 겠지요안그럼 자는 시간을 줄여야 해요 자고 일어난 아기요즘 잘때 뭘 하나물고 쪽쪽 거리네요 빨래를 걷어 왔는데갤수가 없어요개놓으면 다시 펼치고여기저기 들고 이동하고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문도 잘 열고경험을 자꾸 하려는 아기할수 있는 일이나름 생겼어요 궁금해 하고 실현시켜보고신나하는 아기에요너무 귀엽답니다 이제 혼자 자리에서잘 서있어요 혼자 걷는건 좀 .. 2025. 3. 23. 이전 1 2 3 4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