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256 생후474일 육아일기 아기랑 밥을 먹으러 왔어요여긴 점심만 먹을 수 있어서아침에 준비해서 왔답니다 아기의자 싫다는 아기그래서 그대로 유모차에숟가락 쥐어줬네요 잘 먹는 편이에요돈가스가 부드럽고너무 맛있었어요아기 너무 맛있게잘 먹고 나왔답니다 집에 바로 가기 그래서속리산 쪽으로 왔는데아기가 잠들어 버렸어요그래도 잠깐 산책을 하고집으로 왔답니다 이날은 피검사 한다고아침에 눈 뜨자마자병원에서 피검사 하고밥 먹으러 왔어요 콩나물해장국아기 엄청 잘 먹었답니다너무너무 귀여웠어요 튤립 구경 왔어요처음에 잠들었는데중간에 깨서 함께 돌아다녔어요꽃 관심 없고오로지 흙과 돌에관심이 많은 아기어린 언니오빠들이 많아서관심을 잔뜩 보였었네요 카페에 들려서아기는 빵 먹고저와 진수오빠는 커피 마시기빵은 처음에 먹기 좋게 주.. 2025. 5. 24. 생후471일 육아일기 요즘 매일 목욕 시켜주고 있어요밭에서 놀아서 그렇기도 하고진드기 퇴치도 할겸겸사겸사 ^^물놀이 좋아해요 물놀이 했으니 자야징 ^^ 전통시장에서 두부를 사왔는데너무 맛있더라구요아기도 너무 잘 먹음 처음에는 살살 건드리더니아기가 노랑이를 너무괴롭히고 있어요 잘 몰랐는데꼬리 잡고 발을 들고아마 저에게 하듯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얼마나 좋아 하는지어떻게 하고 싶은가봐요 할 수 없어요알려줘야지그러면 안된다고 해서엄청나게 울었어요 제가 꼬리도 만지고머리로 문질문질 하고하는걸 따라하고 싶었는데표현이 그랬나 봐요발 만지는거 보더니발 만지는 중 정말 아기 앞에서찬물도 못 마신다더니다 따라한다고 난리 여름이 오고 있어서옷을 정리 중이였어요 이렇게 까지 방해될줄미쳐 몰랐.. 2025. 5. 14. 생후470일 육아일기 전에도 스케치북을 줘봤는데드디어 끄적 거리려 해서크레파스를 구입했어요 선도 제대로 못 그리지만끄적끄적 하는데크레파스 만지작 거리는게더 재미있나봐요그래도 좀 놀려고 해서좋았답니다 낙서까지는 상관 없는데자꾸 입으로 먹으려 해서몇개 빼놓고 나머지는 치웠네요 블루베리 좋아하는 아기 ^^ 요령이 생긴 것도 많아요 이제 앉아서 바닥으로내려올줄 알더라구요너무 귀여움 하루에 한번은 외출을하려고 해요 날씨가 따뜻해서반팔에 반바지 입혔는데넘어질까봐 걱정뭐 까질 수도 있지만요즘 병원에 가는게어렵기 때문에최대한 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끈은 참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자동차 피할때도 좋고넘어지려 할때도 좋고 아기가 너무 믿지 않게힘조절을 잘 해야 되요 손이 많이 아프지만다쳐서.. 2025. 5. 4. 생후469일 육아일기 날씨가 좋아서 속리산에드디어 왔네요 ^^아기가 유모차 잘 타서이동중에 잠이 들기도 해서유모차로 이동했어요 중간에 깨서 걸어가는 중이동이 정말 힘들었어요흙 만져야 되고낙엽 밟아야 되고돌멩이 주워야 되고 ㅋㅋㅋ 짧은 거리였지만정말 오래 걸려서 이동했어요신기한게 많은 아기이것저것 구경하고만져보고 경험해 보고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다음날은 동물원에 갔어요사자가 있긴 한데보여줄 수가 없었어요잘 못 보더라구요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사자가 그늘에 있어서아기에게 설명을 해줬는데못 봐서 아쉽 토끼는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신기해 했네요 ^^ 뷔페 집에서 밥도잔뜩 먹었어요아기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사장님께 육아꿀팁몇가지 듣고 왔네요 집에와서 놀고 있어요제 머리를 너무 좋아해요 같이 티비 보는 중.. 2025. 5. 2. 생후 465일 육아일기 잠 자는게 힘든 아기에요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놀고 안자려고 버티다가겨우겨우 잠드는 아기에요 방법은 좀 피곤하게 하는거??그래서 외출을 해봅니다새로운 장소 물건을너무 좋아해요 비가 온다고 해서온실에 왔는데비가 안와서 좀 편하게 있었네요 새로운 곳이라 좋아할줄 알았는데물만 보고 이동을 안해서조금 힘들었네요 비가 안 오길래주변도 돌아다녀 보고 싶었는데물 있는 곳에서이동을 안하는 아기 ㅋㅋㅋ 아기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올챙이 안보고 다른거 봄ㅋㅋㅋ절대 보라는거 안보는데너무 웃겨요 만3세 부터 입장이 되는 곳이라밖에서만 놀았는데솔방울 가지고 잘 놀더라구요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그냥 편하게 놀라고편한 옷 입혀 와서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놀기아주 신이났어요 처음보는 과.. 2025. 4. 29. 생후460일 육아일기 심심해 해서 제 치마를입혀 줬더니만고양이 보여준다고침대 아래에 자리잡았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먹을꺼 있어도 고양이에게신기한거 있어도 고양이에게 ^^ 날씨도 좋고 꽃도 이뻐서나들이 나왔어요걸어서 나올 수는 없고자동차로 10분 거리에벚꽃길이 있어서사진을 찍어봅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곳이 있어서 좋고평일엔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신난 아기봄이 오니까 좋긴 하네요 장 보러 세종코스트코 왔는데전에는 카트에 탔었지만걸어다녀서 끈을 고정하고돌아다녔는데 요 의자가 좋은지의자에서 내리면 울어가지고고생좀 했네요 피곤한지 차에 타자마자 찡얼찡얼졸려서 난리였어요동요 틀어주니까 잠듬 진수오빠 지인분에게받은 기저귀 잘 받았다고 사진 찍어서보냈어요아기는 박스를 의자로 사용한참 놀았답니다 .. 2025. 4. 19. 생후457일 육아일기 아기랑 함께 있는데노랑이가 왔어요아기가 노랑이 만지고 싶어서난리난리 살살 쓰담쓰담 하는 것도 알려주고머리로 좋다고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잘 따라해요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노랑이도 잘 있어주네요 잘 웃어주는 편이에요특히 머리카락으로얼굴을 쓸어주면너무 좋아해요 끝까지 노랑이를만져보고 싶은 아기노랑이도 잘 있어줘서너무 고마워요 자면 조용하고 평화로운데심심하고 아쉽고깨면 씨끄럽고 정신없는데좋기도 하면서 쉬고 싶고그러네요 마당에서 실컷 놀고목용하는 아기진드기 때문에도 무섭고흙장난을 해서 씻겨야 되기도 하고목욕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요즘 옹알이가 많아졌어요뭐라뭐라뭐라 하는데알아들을 수는 없지만너무 재미있어요이렇게 말이 많을줄 몰랐음 품에서 잠든 아기입에 고양이베게 귀를물고 .. 2025. 4. 17. 생후454일 육아일기 아기 겨우 재웠어요방에서 잘줄 알았는데잘듯말듯 하더니만거실에서 겨우 재움노랑이가 옆에 와줬네요 자는 모습 보면 너무 귀여워요자고 있으면 살짝 아쉬우면서깨어 있으면 할일을 못 하니시간을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귀여운 손많이 자랐어요 귀여운 발크기도 커졌지만통실통실 해졌어요 추울까봐 뭔가 덮어주면빼버리고 옷까지올려버리고 자네요 이럴때 연고도 발라주고좀 구석구석 안 깨도록살펴줍니다 사다리 오르락 내리락좋아하는 아기높아서 잘 보여서 그런 것도 같고너무 좋아해요 잘 걸어다니는 아기잘 걷긴 하면서도잘 넘어져요 넘어질 수는 있는데어디 부딪치지만 않아도좋겠어요 심히 넘어지면끈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는데싶다가도 집이니까또 계속 지켜볼 수만은없으니까 하네요 만두 들.. 2025. 4. 16. 생후453일 육아일기 마당에서 놀고 있는 아기에요맨발로 다녀야 좀덜 위험하더라구요 잘 돌아다니는 아기그냥 좀 편하게 놀라고어두운 옷을 입혀줬네요 앉아있는 모습이장군감이네요 돌잔치 사진보다 잘나옴ㅋㅋㅋ 본인 다리높이 돌이 있으면앉았다 일어났다를무한반복을 해요 앞머리가 눈을 가려서묶어줬는데 자꾸 잡아 뽑으려 해요 묶어줄때도 힘들고묶어주고 나서도 뽑아 버리고에구구안 묶어주면 잘 넘어지고 졸린건가 지루한건가다 놀아서 그런건가표정이 너무 웃겨요 간단하게 떡볶이 해서 먹었네요 마당에서 놀더니피곤했던 모양노랑이가 잠든 아기 옆에찰싹 자리를 잡았는데너무 귀여웠어요 날씨가 좋아서 다음날또 마당에서 놀기곰돌이 옷이 말랐어요 모자까지 있어서누워버려도 괜찮아요마당에서 노는게지겨워 졌는지.. 2025. 4. 15. 이전 1 2 3 4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