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84 어쩌다 독박육아 진수오빠가 볼일을 보러외출을 했어요도움을 받아서도움을 주기로 한 날 일도 열심히 돕고밥도 맛있게 먹었대요 하지만 저는 밥을먹을 수가 없었어요지난번에도 독박육아 했는데과자만 먹다 느글거려서힘들었거든요이번엔 과자 먹기 싫어서어쩌다 굶게 되었네요 아기 물놀이 해주는 중물이 신기한가봐요침까지 흘리면서물 만져보고 들여다 보고 물도 받아주고물 튕기기 놀이도 해주고한참을 물놀이 했어요 계속 안해서 엄청 울었지만노랑이 보고 까먹음 ^^노랑이 만져보고 싶어난리인 아기조금 조심조심해서 만지려 해요 진수오빠 오고 나서또 물놀이 해주기 물놀이는 언제 끝날까 싶지만좋아하니까 해주기도 하고물을 느껴보는 것도좋을꺼라 생각했어요 진수오빠가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밥도 먹고 아기도 번갈아 가면서.. 2025. 4. 7. 생후441일 육아일기 혼자 하고 싶은것도 많고할 수 있는 것도 생겼어요 조금 힘들긴 하지만혼자 먹을 수 있도록하고 있어요 아기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주변을 물어 뜯어요잇몸쪽에서 피를 보고계속 무는게 있어서의자 사용 안하고놔두고 있어요 핸드폰으로 사진도나름 찍는 아기신기한가 봐요본인 모습을 보면활짝 웃어요 구운 쥐눈이콩을 주는데참 잘 먹어요ㅋㅋㅋ 바나나도 혼자 먹으라고줬는데 처음에는포크를 사용하려 했지요 손으로 집어 먹다가음...촉각놀이로 빠져버렸네요손도 아니고 발까지 동원 얼마나 재미있을까요치울께 문제지만 ^^ 항상 그럴수는 없고하루에 몇번 정도만이렇게 놔둔답니다 재미는 있었는데발 느낌이 신기한 모양적당히 했으면 씻겨줍니다 레몬으로 아이스크림만들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요아.. 2025. 4. 7. 앞다리살 구이전문 장터 [보은] 앞다리살구이는 처음 봐요신기신기지방붙은 곳과 안붙은 곳따로따로 주문 가능해요 4명이라서 2인분씩따로따로 지방 붙은거 안붙은거주문을 했어요 신선해 보였어요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냄새도 안나고 질기지도 않고좋았어요 아기도 너무 잘 먹었어요친절하고 반찬은 셀프로더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이렇게 볶음밥 먹는게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도시와 다르게 직접 볶아야 해요아기도 맛있게 냠냠 잘 먹고 왔답니다친절하고 좋아요 어쩌다 발견해서 구입한 속리산깨비 막걸리 맛있었어요묵직하고 감미료 안들어 가서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5. 4. 6. 야채가득 월남쌈 야채도 많고지난번에 진수오빠가월남쌈 맛있게 먹더니또 해달라고 해서냉장고를 파봅니다 있는 야채 종류별로먹기 좋게 채썰어줬어요월남쌈에 싸기 좋게얇고 길이를 대략 맞춰줍니다 시금치를 먹어야 해서물에 한번 데쳐줬어요닭가슴살 소시지와 함께볶아줬답니다 건강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고고루고루 먹는 것도 중요하고무엇보다 억지로 보다는맛있어야 하니까소스를 맛있게 마요네즈에와사비랑 겨자씨 넣고조청 넣고 섞어줬어요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걸음마 시작해서신난 아기랍니다아직 휘청휘청 양손을 잡아 줘야 되는데사진을 좀 찍어주려 했더니바로 중심을 잘 못 잡는 아기 그래도 걸어다니려고 해요그게 너무 귀여움좀 걸어보려 나왔더니바람이 너무 심해서따뜻하게 목을 둘러줬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아직 휘청휘.. 2025. 4. 5. 생후440일 육아일기 요즘 물장난에 빠진 아기너무 귀엽지만떼를 써서 조금 힘들기도 해요각오를 하고 놀아줍니다 진수오빠는 노하우 터득수건으로 허리 감싸서잡아주기화장실은 타일바닥이라무섭거든요 이렇게 한참을 물을 잡았다가물이 아까우니까 물을 받아주면첨벙첨벙 놀이 하다가컵으로 물 담고 쏟아내다가그만 하고 나오면 엄청 울어요1시간 좀 안되게 하는데도재미있나 봐요 힘들땐 외출을 해봅니다아기도 신기한게 많을터다이소에 갔다가 너무 무거워서바구니에 태우기자꾸 탈출한다고 해서목욕놀이 카트에 담겼네요 피곤한지 잠든 아기너무 귀여워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상당산성 들렸네요이제 막 걸음마 시작해서걷는거 좋아하거든요양손 잡고 걸어서 남문까지올라갔다 왔네요 텃밭에 심을 모종 키우는 중아기가 신기한지자꾸 건들이려고 해요몸매.. 2025. 4. 5. 도자기정원카페 [보은] 몇번 와볼까 하다가드디어 방문하게 된도자기정원카페 에요도자기가 많았어요 1층도 있고 테라스도 있고2층도 있더라구요아기랑 함께 방문했더니너무 귀여워해주셨어요친절해서 좋았네요 저는 생강차진수오빠는 아메리카노커피는 맑은 느낌인데커피향 나는 밍밍맛평범하긴 한데 맛 없지는 않았어요생강차는 아기는 맵다고 하고저는 괜찮았어요 구경할것도 있어서좋더라구요 한가하고 도자기랑이것저것 구경거리도 있고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구경도 잘 하고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2025. 4. 5. 생후437일 육아일기 아기를 업고 안고점점 무게는 나가는데움직임도 많아져서근육통이 좀 빨리 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닥에 공 놓고서근육을 풀고 있는 중하지만 아기는 엄마의품이 필요한가 봅니다에구 귀여워라 노랑이 보면 엄청 좋아하는데노랑이 지나 저에게 왔어요 배 위에 올라왔다가앉아 있다가 엎어졌다가신난 아기 요즘 놀고 싶은게 많은지졸립지만 안자려고 해요 가만히 있지도 않고가만히 놔두지도 않고근육 좀 풀면 안될까?? ^^ 애교가 많아서너무 귀여워요물고 빨고 싶어요 부비적 부비적이게 문제가 아기랑노랑이랑 제 배위를차지하려고 좀경쟁을 해요 항상 이기는건 아기노랑이 미안 둘다 너무 귀여운데제 몸은 하나고분신을 만들어야 될듯능력이 없네요 요즘 말도 많고해달라는 것도 많은 아기 그래서.. 2025. 4. 4. 아기 멍멍이들 3탄 자유롭게 자고 있는 멍멍이들엄마 멍멍이도 쉬고 있어요 집사도 아기 멍멍이들괜찮은지 계속 보고 있어요 귀여운 아기멍멍이쌔근쌔근 잘 자고 있어요 아기멍멍이 4마리한마리 머리가 아래파묻혀있네요 아빠 멍멍이는정말 휴식하는 중 날씨가 더워서 힘들어요 그래도 쉬원하라고지붕을 길쭉하게 했는데사람도 멍멍이도 힘든 계절 또 흙으로 옮겨진 아기멍멍이 전담은 청이가 하니까위험하지만 않으면육아에 참견하지 않아요 흙바닥 이라 그렇지시원하고 좋을 꺼에요 맨바닥 보다흙바닥이 더 시원한 모양이에요 잘 자는 아기 멍멍이들 아빠인 달이아기멍멍이 신경도 안써요 청이는 바빠요아기멍멍이를 지켜야 하니까요 시원한 곳을 찾는 것도 같고조금씩 움직이는 멍멍이들찾으러 다니는.. 2025. 4. 4. bhc치킨 [보은산외점] 여기에 식당이??하는 곳으로 왔어요맛있다고 하더라구요이웃집 형님 추천 자리를 잡고 앉아 봅니다다 신기한 아기 불편한 외투를 벗고먹을 준비를 합니다 덜어먹을 그릇과숟가락 아기 손에 쥐어주기그럼 잘 놀아요 반찬이 먼저 셋팅이 되었어요맛을 보고 싶은데아기를 안고 있어서 참기 김치찌개?? 요거 매콤하니맛있더라구요저는 아기랑 먹어야 해서안 매운 순대국 주문 그래서 진수오빠가 덜어줬어요적당히 시큼하고 맛있더라구요아기 살짝 줬는데매워하더라구요순대국 시키길 잘했네요 순대국도 냄새 안나고순한맛이였어요국물에 밥 말아줬는데아기가 엄청 잘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고식당에 방문한 사람들 구경하고아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동내에 아기가 없어서외출을 자주 하지는 않아서사람구경을 잘.. 2025. 4. 3. 도장산 그 어디 [문경] 산책하러 나왔어요헌데 나올때 마다 바람이 왜 그리 부는지... 이제 막 걸음마 시작해서여기저기 걸어다니려 했는데바람이 너무 불어서업었어요 원래 이렇게 바람이 불었나...맨살은 다 추움 그래도 왔으니까살짝쿵 둘러보기로 합니다 경치는 좋더라구요주차도 되구요 아기랑 손잡고산책길 좀 걷다 오려 했는데바람 때문에 실패 3월 중순인데차디 찬 바람그것도 돌풍전에는 외출을 잘 안해서이런 줄 몰랐네요 그래도 집 밖 외출이좋기는 좋아요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경치를 보면서걸어가 봅니다 얼음도 보이고바위에 한방울씩녹아내리는 얼음이신기신기 5~6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데요즘 느껴지고 있는 느낌 그래도 아기랑 함께 있어서좋아요 원래 집순이 인데이렇게 외출을 하다니 ^^.. 2025. 4. 3. 도쿄마블 3가지 식빵 엄마가 신기한게 있다고보내주신 도쿄마블 식빵이에요종이박스에 들어 있어서 신기네모난 식빵인데 잘려 있어서 신기통식빵 이였다는게 신기 그냥 후라이팬에 버터 살짝넣고서 구워먹었어요식빵은데 층층에 버터를넣고 만들었나바삭바삭 하더라구요맛있었어요아기도 잘 먹음 새로운게 생겼으니활용을 해야 됩니다 일단 버리지 말고치우지도 말고처음 집에 들인건아기 보여주기 이렇게 저렇게잘 갖고 노는 아기에요 잘 놀고 잘 먹고너무 좋았어요 그냥 한번 맛보는 걸로 충분크루아상 비슷비슷 한 맛잘 먹었답니다 2025. 4. 2. 생후436일 육아일기 걸어다니기 시작하면서매일 외출을 하고 있어요무료주차장을 알게 되서주차하고 그냥 걸어다니기 바람이 많이 불어서목을 감싸줬네요신나서 걸어다니는 아기신발 앞코가 닮지만잘 걸어다니면 된것 같아요 느닷없이 울어버리는 아기왜 우는지 모르겠어요잘 안달래져서업어줬는데 괜찮아졌네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정말 가끔 왜 우는지 모르게마구 울때가 있어요 아기 잠들었을때후다닥 브로콜리 삶기저는 부드러운 브로콜리가 좋아서오래 삶았네요 노랑이와 아기서로 참 좋아해요특히 아기가 좋아해요뭐든 일에 만사형통노랑이만 보면 울다가도 뚝 둘다 참 귀여워요노랑이는 전보다 건강해져서아기는 전보다 조심스러워해서다행다행 셀카 찍어보는데잘 웃어주는 아기 장난감으로 놀아주기잘 놀았던 장난감인데무서워 하기도 .. 2025. 4. 2. 이전 1 2 3 4 ··· 23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