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쵤랑다람쥐217

케이롤 [행신동] - 민이 케이롤 [행신동] 행신동에 있는 케이롤이라는 돈가스 집에 갔어요 내부는 아담했구요 깔끔했답니다 민이 스튜디오에도 가져다가 놓고 싶은 식기 분리통^^ 부엌 내부도 잘 보였답니다 일단 스프부터 나왔어요 진수 오빠와 민이 막둥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민이는 스프 싫어하는데 맛있더라구요 민이 집안은 찍먹파라서 돈가스 소스를 따로 부탁드렸답니다 바삭하세 튀겨진 돈가스에요 빵가루가 눈에 잘 보이네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진수 오빠가 주문한 매운 돈가스에요 돈가스의 느끼함을 단박에 잡아주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특히 파채가 대박이였어요 사실 민이 막둥이 아는분이 운영하는 집이였거든요 떡볶이는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7. 23.
소불고기 쌀국수 비빔 - 촐랑토깽이 소불고기 쌀국수 비빔 촐랑토깽이가 좋아하는 쓰리차차 칠리소스랍니다 이 소스가 맛이 좋아서 설탕만 조금 섞어주면 만능소스가 되더라구요^^ 양파에 소불고기를 잘 볶아줍니다 그러는 동안에 쌀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씻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쓰리라차 칠리소스에 설탕을 입맛에 맞게 잘 섞어줍니다 찬물에 씻어낸 쌀국수와 양파와 잘 볶아준 소불고기를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부어줍니다 약간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고추가루를 좀 넣으시면 되구요 별미로 먹기 딱 좋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6. 24.
아기고양이 꼬물이 - 촐랑토깽이 아기고양이 꼬물이 아기고양이 꼬물이랍니다 원래 호랑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요 워낙 꼬물꼬물 거려서 꼬물이가 입에 붙어버려서 꼬물이라고 이름 지어줬답니다 처음엔 눈이 회색빛이 돌아서 앞을 잘 못봤는데요 몇일 사이에 또렸한 눈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좀 아파요 피설사를 해서.... 걱정이랍니다 너무 아가라 병원에 데리고 가기도 그렇고 밤새 간호를 해줬지요 꼬물이 병간호 해주다가 쵤랑다람쥐 오빠도 촐랑토깽이도 잠을 못자고 퉁퉁 부었답니다 ㅠ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소변과 배변을 유도해줘서 볼일을 보는 꼬물이 그런데... 변을 볼때마다 피를 보니 막 울기도 하구요 잘 커줬으면 좋겠는데... 위급사항때는 가슴 마사지도 해주고 인공호흡도 해주고... 지금은 너무 잘 커서 힘들지만 이.. 2016. 6. 23.
장칼국수 - 촐랑토깽이 장칼국수 촐랑토깽이가 몸살이 났어요 그래서 쵤랑다람쥐 오빠가 뜨끈한 장칼국수를 만들어 줬답니다 통밀가루로 반죽을 해서 칼국수 면을 만들었어요 고추장이 맛이 좋아서 뜨끈한 장칼국수를 만들어준 오빠 정말 따뜻하니 맛이 좋았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6. 21.
잡채빵 - 촐랑토깽이 잡채빵 만들기 잡채빵을 만들었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가 남대문에서 잡채가 들어있는 호떡을 먹어보더니 빵에 잡채를 넣어달래는 거에요 빵반죽을 열심히 해서 속에 잡채를 넣고 오븐에 구워줬답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 잡채빵 일단 노릇하게 잘 구워졌어요 궁금해서 속을 반으로 잘라보았는데요 흠... 실패인것 같죠??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먹기는 좀 힘들었지만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6. 17.
이자카야 류 [연남동] - 촐랑토깽이 이자카야 류 [연남동] 연남동에 연어무한리필 집이 있다고 해서 양재동에서 후다닥 촐랑토깽이 집으로 향했답니다 촐랑토깽이 집에 자동차를 주차하고나서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촐랑 연남동에 있는 연어 무한리필집에 걸어왔답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많이 배가 고팠는지 생연어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을 했어요 먼저 샐러드가 나왔답니다 절임무도 나왔구요 스프가 나왔는데요 무슨 스프인지는 모르겠고... 촐랑토깽이는 스프를 그닥 안좋아해서 맛만 보고 말았답니다 구운 옥수수가 나왔어요 연어덮밥이 나왔답니다 이쁘게 잘 담겨 나왔어요 밥도 한공기 나왔답니다 뜨끈뜨끈 했어요 맛있게 비벼서 먹었답니다 메인인 연어회가 나왔어요 윤기가 자르르 했답니다 정말 맛보고 싶어했던 부라더소다랍니다 딸기맛을 주문했.. 2016. 6. 16.
아기고양이 키우기 - 촐랑토깽이 아기고양이 키우기 포토래빗스튜디오에 오게된 아기고양이에요 아직 이름은 못지었어요 호랑이로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이때만 해도 고양이 전용분유를 타주면 잘 클줄 알았어요 그런데.... 워낙 아기고양이라서 소변도 자극을 줘야만 배출이 되구요 똥도 마찬가지였어요 하루만에 친해진 아기고양이에요 밥주고 소변과 똥을 배출 시켜주는 사람은 금방 알아보더라구요 분유도 잘먹고 잘 돌아다녀서 걱정을 안했는데 손쉽게 키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기고양이가 아팠어요 계속 피똥을 싸는거 있죠?? 그래서 잠도 못자고 보살펴 줘야했어요 숨쉬는데 힘드면 인공호흡도 해주고 가슴 마사지도 해주고 그래도 건강만 해주면 좋겠는데.. 지금은 너무 건강해서 탈인데 이때만 해도 너무 걱정스러웠었어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가 아기고양이 돌보느.. 2016. 6. 15.
소고기우엉김밥 - 촐랑토깽이 소고기우엉김밥 쵤랑다람쥐 오빠가 좋아해서 가끔 만드는 김밥이랍니다 김밥싸고 남은 우엉볶음과 당근볶음 고기볶음이랍니다 김밥싸는 날에는 아침부터 김밥으로 밥을 먹잖아요 김밥썰다가 옆구리 터진것과 꼬다리를 모아놨지요 속재료를 욕심내서 넣어서 그런지 자꾸 터지더라구요 아는 사람만 먹는 김밥꼬다리 정말 맛있지요 입안은 터질것 같지만 맛은 끝내준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6. 13.
애플파이 - 촐랑토깽이 애플파이 쵤랑다람쥐 오빠가 애플파이를 만들고 있었어요 사과를 맛있게 졸여놓고 반죽까지 만들어 놨는데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못하겠다고 해서 촐랑토깽이가 출동했답니다 반죽을 밀대로 잘 밀고서 가운데 사과조림을 올리고 양쪽에 칼집을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잘 오므려 줬지요 혹여나 오븐에서 터질까봐 양쪽 끝을 잘 막아줬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애플파이는 계란 흰자를 얇게 잘 발라준 후 오븐에 구워주면 된답니다 오븐에 잘 구워진 애플파이에요 잘 오므렸는데도 불구하고 구멍에서 사과조림이 좀 나왔네요 그래도 처음 만든것 치고는 성공적이랍니다 반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윗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바닥면은 촉촉하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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