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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807

혼란 속 멍멍이들 평와로운 날이였어요 조용했던 날이라 편히 엎드려 있는 달 사진을 찍어 주니까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금이는 조금 지루한가 봅니다 정말 막둥이 뜬금 하품을 하고 있어요 슬슬 놀이터에 가야 될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편히 있는 뜬금이 청이도 편하게 있네요 헌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뜬금이 새끼 모카가 놀러왔어요 아직 강아지 라서 체력이 어마어마 해요 모카 엄마인 뜬금이 슬슬 피하고 있네요 눈을 마주치면 안됨 창문으로 불러보니까 쳐다보는 멍멍이들 모카도 우리를 새끼때 2달동안 봐서 너무나 좋아하는 집사에요 뜬금이 도망가는게 너무 웃겼어요 잘 놀아주더니만 체력의 한계가 오니 피하더라구요 뭔가 혼란 속 멍멍이들 달이와 청이는 오누이 달이가 돌아다니던 뜬금이를 받아줘서 식구가 되었고 뜬금이가 낳은 모카까지 싸우.. 2024. 4. 19.
촬영장 고양이 집사는 사진촬영을 준비 중이에요 집사 껌딱지 노랑이가 옆에 와서 기웃기웃 거려요 방해하는 건 아니라서 그냥 놔둔답니다 오랜 시간 같이 보내서 옆에 안오면 서운해요 노랑이와 얘기를 하면서 차분차분 촬영 준비를 합니다 집사가 촬영을 끝날때 까지 보통 옆에 있어준답니다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면서 사진촬영을 해요 뭔가 방해가 되는 것 같으면 한쪽에 자리잡고 기다려 주는 노랑이 랍니다 사진촬영은 끝이 났고 이제 후보정 중이에요 역시나 노랑이와 함께 있어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줍니다 왠지 검사 받는 느낌도 살짝 드는 포즈 이번엔 꼬물이가 왔어요 건들지 말라는 표정 같지만 좋고 평온한 표정 이랍니다 노랑이와 꼬물이 함께 있기도 해요 노랑이만 왔다 갔다 ^^ 함께 있으니 참 좋아요 귀욤귀욤 고양이들 이랍니다 2024. 4. 17.
고양이와 함께 삼냥이가 모여 있어요 뭔가 평화로워 보여요 그러고 보니 제가 몸살이 나서 옆에 나름 지켜주고 있는 거였어요 제가 일어나니까 조금 편하게 있는 냥냥이들 노랑이는 워머 앞에 쭉 뻗어 잠을 자네요 꼬물이는 밥을 먹네요 할짝 거리는 꼬물이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역시 반 이상은 촛점이 나가네요 그만큼 가만히 있지 못하는 꼬물이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있네요 아무래도 노랑이 따라 꼬물이가 온것 같아요 가만히 보니까 노랑이가 떨어지기 직전이네요 왜 항상 안달안달 하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귀욤귀욤 노랑이 집사옆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집사도 노랑이 뒷발을 잡으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고양이와 함께 하루를 잘 보내고 있어요 2024. 4. 15.
나를 웃게 하는 꼬물이 꼬물이가 길게 옆으로 이불위에 누워 있네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주는데 크게 하품을 하는 꼬물이 옆에서 같이 뒹굴뒹굴 하고 싶어요 할일이 끝나면 같이 놀아야 겠어요 사진을 좀더 찍어 주고 싶은데 좀처럼 얌전하게 있지 못해서 촛점이 다 나가버렸어요 발톱이 이불에 걸려서 파닥파닥 거리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 집사는 일하는 중 쇼핑몰의류 사진을 검색 중이에요 노랑이와 꼬물이도 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편히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 노랑이 언니에게 기댄 꼬물이 멍 때리는 표정의 꼬물이 너무 귀여워요 함께 지내니 장단점이 있지만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 하면 모니터가 안보임 ^^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 고양이들이 있거나 집사가 있어야 밥을 먹는 꼬물이 언제 좀 클까 싶은 .. 2024. 4. 13.
놀러온 밀로와 귀여운 고양이들 막내동생 반려동물 밀로가 왔어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종이라 옷을 입혔는데 배변을 힘들어 해서 잠깐 벗겨줍니다 이날은 아빠께서 밀로 봐주기 워낙 동물을 좋아하세요 마음 편하게 놀이터에 풀어놨어요 순간 사고라도 나면 안 좋으니까요 엄청 잘 뛰는 밀로 일단 저와 함께 있는 멍멍이와 냥냥이들은 밀로를 이길 수 없어요 워낙 날라다녀서 정신 없어서 ^^ 꼬물이는 집사 옆에 있어요 궁금해서 높은 곳에 자리잡았네요 그루밍 하는 중 안 떨어져야 될텐데 꼭 끝자락에 앉아서 하네요 아무래도 사진은 그만 찍고 궁딩이 받쳐주러 가야될 것 같아요 모니터 앞에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있네요 한마리씩 왔었는데 자꾸 동선이 겹치는 중 그래서 제 모니터는 뒤로 조금씩 조금씩 옆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이동 함께 있어서 좋긴 한데 자리가.. 2024. 4. 11.
얌전얌전 까망이 까망이와 꼬물이가 함께 이불위에 있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꼬물이는 까망이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에요 성격 좋은 까망이 막둥이라고 그냥 놔둬요 가끔씩 투닥 거리지만 애교수준 옆에 끼고 싶네요 잘 쉬고 있는 까망이와 꼬물이 집사가 이동하면 함께 움직여요 까망이는 워낙 조심성이 많아 생각하는 시간이 걸려요 기다려 줘야 하는 스타일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필요하면 찾아오는 까망이 꼬물이는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까망이 언니 옆에 있다 집사옆으로 왔어요 너무 귀여운 꼬물이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2024. 4. 9.
귀여운 꼬물이 집사 옆에 있는 꼬물이에요 꼬물이 같고 놀라고 그래놀라 먹고 봉지를 공처럼 접어서 튕겨줍니다 절대 빠르지 않은 꼬물이 한참이 지나야 반응을 해요 기다리다 지쳐서 그래놀라 봉지를 그냥도 줬네요 오늘은 공놀이 할 생각이 없네요 미안해... 귀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꼬물이에요 멍멍이 동생이 3마리나 있는데 여전히 아기 같은 꼬물이 덕분에 집사는 많이 웃어요 행동이 거의 다 어설픈 꼬물이 집사옆에 와주니 참 고맙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사는 꼬물이 여전히 길막음 하는 중이에요 표정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급할때면 그대로 옆으로 옮겨줍니다 집사가 누워 있으니 옆으로 온 꼬물이에요 함께 생활하고 함께 자고 겨울엔 따스하고 포근하고 그렁그렁 소리도 너무 좋아요 2024. 4. 6.
겨울 노랑이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에요 따스한 햇볕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노랑이 모습이 너무 이뻐요 그루밍 하는 노랑이 노랑이는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요 귀여운 혓바닥 허리에 발 하나 얹고 할짝 거리는게 귀여워요 추위타는 노랑이 집사 옆에 와서 이불을 슬쩍 들어주면 안으로 쏙 들어와요 품에 잘 안겨 있는 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노랑이 겨울에 노랑이와 함께 잠이 들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집사 컴퓨터 하면 모니터 앞으로 오는 노랑이 집사가 볼일을 보면 따뜻한 워머앞에서 잠을 자는 노랑이 집사 옆에서 잘 안 떨어지려 해요 진수오빠는 1미터 고양이라고 졸졸졸 따라다녀요 너무 귀엽고 이쁜 노랑이랍니다 2024. 4. 4.
고양이와 함께 평화로운 날이였어요 자세가 막둥이 같은 막내 꼬물이와 언니인 까망이 노랑이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자고 있네요 이날은 몸살이 나서 뻗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니까 제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약 먹고 잘 자고 일어났어요 아직은 좀 회복 중 그래도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어줘요 정신 차리고 할일을 하는데 노랑이가 모니터 앞으로 와줬어요 꼬물이도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오랜만에 까망이도 따스한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가 가고 나서 꼬물이가 왔어요 참 귀엽고 이뻐요 함께 시간을 보내니까 서로 배려하고 그냥 분위기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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