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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멍멍이들 평와로운 날이였어요 조용했던 날이라 편히 엎드려 있는 달 사진을 찍어 주니까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금이는 조금 지루한가 봅니다 정말 막둥이 뜬금 하품을 하고 있어요 슬슬 놀이터에 가야 될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편히 있는 뜬금이 청이도 편하게 있네요 헌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뜬금이 새끼 모카가 놀러왔어요 아직 강아지 라서 체력이 어마어마 해요 모카 엄마인 뜬금이 슬슬 피하고 있네요 눈을 마주치면 안됨 창문으로 불러보니까 쳐다보는 멍멍이들 모카도 우리를 새끼때 2달동안 봐서 너무나 좋아하는 집사에요 뜬금이 도망가는게 너무 웃겼어요 잘 놀아주더니만 체력의 한계가 오니 피하더라구요 뭔가 혼란 속 멍멍이들 달이와 청이는 오누이 달이가 돌아다니던 뜬금이를 받아줘서 식구가 되었고 뜬금이가 낳은 모카까지 싸우.. 2024. 4. 19.
2024년 오가피순 튀김 오가피나무에요 올해 마지막이 될 추억의 나무 올해 수용이 되는 지역이라 이사를 가야 하거든요 외할머니께서 챙겨 주셨던 오가피순 나물로 바로 무쳐먹고 나머지는 튀겨버릴 꺼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맛 볼 순 진수오빠는 큰잎 위주로 따고 전 작은잎 위주로 땄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티를 제거해 줍니다 튀김물을 얇게 입혀 튀겨주면 끝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요 아기도 있어서 이사를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과 걱정 자연속으로 가야할지 도심속에 있어야 할지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마음은 자연속으로 가고 싶고 뭔가 가르치려면 도심속에 있고 있어요 딱히 교육을 시키고 싶지는 않은데 운동하고 수영은 기본으로 나머지는 경제쪽으로만 교육을 시키고 싶은데 학교를 보내고 싶지도 않고 그러면 어디에 있어야 될지 고민에.. 2024. 4. 18.
촬영장 고양이 집사는 사진촬영을 준비 중이에요 집사 껌딱지 노랑이가 옆에 와서 기웃기웃 거려요 방해하는 건 아니라서 그냥 놔둔답니다 오랜 시간 같이 보내서 옆에 안오면 서운해요 노랑이와 얘기를 하면서 차분차분 촬영 준비를 합니다 집사가 촬영을 끝날때 까지 보통 옆에 있어준답니다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주면서 사진촬영을 해요 뭔가 방해가 되는 것 같으면 한쪽에 자리잡고 기다려 주는 노랑이 랍니다 사진촬영은 끝이 났고 이제 후보정 중이에요 역시나 노랑이와 함께 있어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줍니다 왠지 검사 받는 느낌도 살짝 드는 포즈 이번엔 꼬물이가 왔어요 건들지 말라는 표정 같지만 좋고 평온한 표정 이랍니다 노랑이와 꼬물이 함께 있기도 해요 노랑이만 왔다 갔다 ^^ 함께 있으니 참 좋아요 귀욤귀욤 고양이들 이랍니다 2024. 4. 17.
아기모빌 인형 달아줬어요 처음에는 길게 끈만 달아줬는데 어느날 토끼인형을 너무 잘 보길래 끈에 매달아줬어요 https://cholrangtokki.tistory.com/2506 아기 모빌 만들기 뭘 하고 놀아줘야 하다가 주변에 물어보니까 모빌을 얘기하더라구요 흑백모빌이여야 된다던데 어짜피 칼라를 해도 흑백으로 보일꺼라 다이소에서 리본끈을 구입했어요 원하는 색깔이 없어서 cholrangtokki.tistory.com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토끼 보면서 혼자 시간도 잘 보내구요 쪽쪽이도 매달아줬다가 뺐다가 너무 신나해서 다이소에서 추가로 작은 인형들을 구입해 왔어요 공룡과 기린, 병아리 구입해 봤어요 작은 인형을 찾아야 했고 그래도 좀 이쁘게 생긴거 찾으니 3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매달아 줬어요 너무나 좋아하는 아기 .. 2024. 4. 16.
고양이와 함께 삼냥이가 모여 있어요 뭔가 평화로워 보여요 그러고 보니 제가 몸살이 나서 옆에 나름 지켜주고 있는 거였어요 제가 일어나니까 조금 편하게 있는 냥냥이들 노랑이는 워머 앞에 쭉 뻗어 잠을 자네요 꼬물이는 밥을 먹네요 할짝 거리는 꼬물이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역시 반 이상은 촛점이 나가네요 그만큼 가만히 있지 못하는 꼬물이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있네요 아무래도 노랑이 따라 꼬물이가 온것 같아요 가만히 보니까 노랑이가 떨어지기 직전이네요 왜 항상 안달안달 하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귀욤귀욤 노랑이 집사옆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집사도 노랑이 뒷발을 잡으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고양이와 함께 하루를 잘 보내고 있어요 2024. 4. 15.
기도폐쇄키트 구입 안전염려증이 많은 편이에요 항상 걱정걱정 사고 날까 걱정... 일반적인 거는 크게 신경 안쓰는데 자동차 사고. 물사고. 불사고 등등 큰 사고에 대한 염려증이 많아요 아기 낳기 전부터 구입하려 했던 기도폐쇄키트 부모님도 혼자 계시는 경우가 많아 구입해서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구입하려고 했는데 세관통과가 좀 걸려서 미루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진수오빠가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가격을 알기에 어떻게 구입했는지 세관은 괜찮았는지 물어봤더니 정말 싸게 나왔더라구요 자동차에 한개 넣어두고 집에 한개 놔뒀어요 가격을 알게 되어서 식구들것도 추가로 구입을 했어요 혹시 식구들 집에 놀러가서 사용할 수도 있고 식구들도 혼자 있다가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개개인 집에.. 2024. 4. 14.
나를 웃게 하는 꼬물이 꼬물이가 길게 옆으로 이불위에 누워 있네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주는데 크게 하품을 하는 꼬물이 옆에서 같이 뒹굴뒹굴 하고 싶어요 할일이 끝나면 같이 놀아야 겠어요 사진을 좀더 찍어 주고 싶은데 좀처럼 얌전하게 있지 못해서 촛점이 다 나가버렸어요 발톱이 이불에 걸려서 파닥파닥 거리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 집사는 일하는 중 쇼핑몰의류 사진을 검색 중이에요 노랑이와 꼬물이도 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편히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 노랑이 언니에게 기댄 꼬물이 멍 때리는 표정의 꼬물이 너무 귀여워요 함께 지내니 장단점이 있지만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 하면 모니터가 안보임 ^^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 고양이들이 있거나 집사가 있어야 밥을 먹는 꼬물이 언제 좀 클까 싶은 .. 2024. 4. 13.
생후 56일차 육아일기 아기라 표현하는 방법이 우는 거에요 그렇다고 눈물이 나는 건 아니고 표현이 우는건데 한참 보다보면 입모양이 네모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났던게 라바에 나오는 쇠똥구리 ^^ 귀여워요 품에서 놀다가 잠든 아기 너무 귀엽답니다 지금은 피부 건조증으로 보습을 최대한 해주는 중인데 크게 효과가 없네요 할아버지가 놀아주고 있어요 울면 안되는데 하시길래 표현이 우는 거지 진짜 우는게 아니라고 하니 편하게 놀아주시더라구요 엎었다가 뒤집었다가 흔들흔들 잠깐 쉬면 울어버리는 아가 운동이 된다고 제법 무거워 졌데요 아직 목을 못 가눠서 아쉬워 하는 아빠 힘들어서 잠시 눕혔어요 아기손에 손을 가져다 놓으면 팔을 쭉 들어 올려요 너무 신기신기 집으로 와서 놀고 있어요 평소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줘야 하기 떄문에 얼굴 놀이를 하고.. 2024. 4. 12.
놀러온 밀로와 귀여운 고양이들 막내동생 반려동물 밀로가 왔어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종이라 옷을 입혔는데 배변을 힘들어 해서 잠깐 벗겨줍니다 이날은 아빠께서 밀로 봐주기 워낙 동물을 좋아하세요 마음 편하게 놀이터에 풀어놨어요 순간 사고라도 나면 안 좋으니까요 엄청 잘 뛰는 밀로 일단 저와 함께 있는 멍멍이와 냥냥이들은 밀로를 이길 수 없어요 워낙 날라다녀서 정신 없어서 ^^ 꼬물이는 집사 옆에 있어요 궁금해서 높은 곳에 자리잡았네요 그루밍 하는 중 안 떨어져야 될텐데 꼭 끝자락에 앉아서 하네요 아무래도 사진은 그만 찍고 궁딩이 받쳐주러 가야될 것 같아요 모니터 앞에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있네요 한마리씩 왔었는데 자꾸 동선이 겹치는 중 그래서 제 모니터는 뒤로 조금씩 조금씩 옆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이동 함께 있어서 좋긴 한데 자리가.. 2024. 4. 11.
조카 생일 산내마루 조카 생일이 오고 있어요 가족들이 모이다 보니까 조금 빠른날에 잡아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가야 해서 치마를 후다닥 만들어 봤네요 태어나서 처음 멀리 가는 길 식구들을 만나는 거라 준비를 잘 하고 출동 시간 맞춰서 잘 도착을 했어요 아기까지 총 8명 룸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가도 걱정이 덜 되겠더라구요 예약을 했던 터라 상차림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반찬이 골고루 있었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연주는 할머니 품으로 먹는 동안 잘 자서 편하게 있었네요 유모차 왜 가져왔을까... ^^ 조카가 막내일줄 알았는데 더 막내가 태어나다니 조카도 이제 두살인데 아기 보고 너무 귀여워 하더라구요 소고기도 구워먹고 돼지갈비도 구워먹었어요 다 맛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2024. 4. 10.
얌전얌전 까망이 까망이와 꼬물이가 함께 이불위에 있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꼬물이는 까망이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에요 성격 좋은 까망이 막둥이라고 그냥 놔둬요 가끔씩 투닥 거리지만 애교수준 옆에 끼고 싶네요 잘 쉬고 있는 까망이와 꼬물이 집사가 이동하면 함께 움직여요 까망이는 워낙 조심성이 많아 생각하는 시간이 걸려요 기다려 줘야 하는 스타일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필요하면 찾아오는 까망이 꼬물이는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까망이 언니 옆에 있다 집사옆으로 왔어요 너무 귀여운 꼬물이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2024. 4. 9.
2024년 두릅튀김 4월7일 산으로 올라갔어요 사실 아기가 잠을 안자서 산책 겸 두릅이 올라왔나 보러 갔지요 지난주에 올라갔을 때는 없더니 잔뜩 올라왔더라구요 아기를 업고 가서 천천히 수확했어요 진수오빠는 멀리까지 높은 두릅까지 따왔답니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티를 제거한 뒤 튀기기 좋게 한잎 떼어줍니다 다음날 두릅을 튀겨줍니다 삶아서 먹는 것도 좋은데 그건 한끼 먹을 거리만 하고 나머지는 튀겨줘요 보관하기가 좋거든요 튀김옷이 얇아야 바삭해 져요 이렇게 튀겨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전에는 한번 삶아서 튀겼는데 이번에는 그냥 튀겨줍니다 훨씬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엎고 튀기려다가 안전하게 일단 유모차에 태웠어요 다행히 울지 않고 잘 있다가 잠이 들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잘 튀겨서 일부 먹고 나머지는 얼려줬답..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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