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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

뜨끈한 오뎅국에 소소한 밥과 반찬 막걸리 추가요

by 황금냥이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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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 한낮에는 여름 같아요

요즘에 날씨 때문에 옷을

여러번 갈아입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는 조금 얇은 긴팔을

낮에는 반팔을 입어 주고

밤에는 추워서 가을옷을 입고 있네요

 

그래서 뜨뜬하게 오뎅국을 끓였답니다

 

 

 

밤에는 어찌나 추운지

올해 겨울에 쓸 잔챙이 나무를 태워봅니다

그 앞에서 저녁으로 밥과 반찬

오뎅국과 막걸리를 마셔봅니다

 

 

 

뜨끈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활동하기 좋은 날씨면 좋겠는데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고

낮에는 너무 덥고

이러다가 봄이다 했는데

여름 시작이 되겠지요

 

잘 버텨봐야 할것 같아요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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