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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25

강아지 달이,청이 처음 데려온날 지금은 많이 자랐지만 아기때는 이랬답니다 주변에서 아기때 모습을 못 보고 다리만 짧고 머리만 크다고 놀려서 제 눈에는 귀엽고 이쁜데 말이죠 바쁘다고 많이 촬영을 못해줬는데 지금보니까 조금은 아쉽네요 이쁘게 잘 크고 있어요 ^^ 2020. 12. 16.
사이좋은 달. 청이 청이 랍니다 뭘 하고 있었는지 코에 검정칠이 되어 있네요 닦아줘 봤는데 안지워지네요 낮에는 청이가 나와 있어요 암컷이라 밤에 나와 있으면 좀 무서워 하거든요 풀 냄새 맞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뒷쪽에 뭐가 있는지 자꾸 들여다 보네요 여긴 쥐도 두더지도 새도 많아서 가끔씩 잡아준답니다 멧돼지가 제일 무서워요 아.. 고라니도 잘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컷인 달이가 밤에 나오는 이유에요 터를 잘 지켜주는 든든한 녀석이에요 와이어줄이 있어서 잘 뛰어다닌답니다 오후에 나온 달이에요 무료한가 봅니다 못 놀아줘서 미안... 반려동물 중에서 유일한 수컷인데 확실하게 겁이 좀 덜 많고 사고가 참 많아요 진기한 행동을 참 많이한답니다 청이 옆에 딱 붙어 있는 달이 그래도 남매라 그런지 서로 의지를 잘 한답니다 2020. 7. 8.
따뜻해져서 좋은 멍멍이들 사실 더울때도 추울때도 잘 뛰어 다니는 멍멍이에요 눈 와도 뛰어 다니겠다고 하는 녀석들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도 적당한 날씨가 좋겠지요 표정이 훨씬 밝아졌어요 요즘엔 풀냄새를 잘 맡아요 항상 코가 흔들흔들 ^^ 호기심도 많고 겁도 그닥 없어서 사고도 은근 치는 달이 그 모습에 집사는 웃습니다 항상 주시해야 되는 녀석 참 귀여워요 청이도 한장 찍어 줍니다 오전에는 청이가 밖에 나오거든요 달이는 오후에 나와서 터를 지켜줘요 참 표정이 이쁘답니다 2020. 6. 3.
살랑살랑 꼬리흔드는 강아지 살랑살랑 꼬리흔드는 강아지 청이랍니다 집사만 보면 너무 좋다고 해요 표정도 너무 이쁘답니다 어쩌다 찍힌 사진 청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볼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달이, 청이 표정이 너무 이쁘고 애교도 많고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2020. 5. 27.
집 고양이와 밖의 멍멍이 이불위에서 꿀잠자는 노랑이에요 전기장판이 따뜻한지 조금은 길쭉한 자세로 잠들었네요 사진을 찍어도 잘 모를만큼 깊이 잠든 노랑이 편안하게 잠든 노랑이가 너무 귀엽네요 야외에는 강아지 2마리가 있어요 암수 두마리 인데 한마리씩 밖에 와이어줄에 뛰어다니도록 했답니다 암컷이 낮에 나오고 오후에는 수컷이 나온답니다 이제 집에 들어가야 될 청이 뒷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 않네요 처음에는 두마리 모두 밖에 내놨는데 줄이 자꾸 꼬여서 한마리씩 꺼내주고 있어요 이제 달이가 나올시간 나올 준비를 하는 달이 이제는 들어가고 나오는걸 알아요 나와서 뛰어다니는걸 너무나 좋아해요 집에서만 지내서 그런지 밖은 위험하다는 고양이들 따뜻한걸 좋아하고 집사품을 좋아해요 아기 강아지때 같이 지냈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밖으로 .. 2020. 4. 17.
겨울 멍멍이들 안추운가 봅니다 댕댕이 달이랍니다 겨울에 집사는 걱정이에요 야외에 있는 멍멍이가 추울까봐 말이죠 사실 힘든 부분도 많아요 물이 얼어 버리기 때문에 신경써서 줘야 해요 신경써서 뜨거운물을 주면 혓바닥을 디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그냥 찬물을 주는게 좋더라구요 추워서 걱정이 되었다가도 밖에 나온다고 펄쩍펄쩍 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집 안에 이불이나 스폰지도 넣어줬지만 밖으로 다 꺼내버리고 찢어버리더라구요 제일 신기한건 눈내린날 눈 잘 밟고 다닌다는 ... 참 한결같이 집은 잘 지켜줘요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제 말을 좀 알아 들었으면 괜찮을때는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좀 같이 보냈다고 살짝쿵 알아 듣는것도 같아요 뭔가 씁쓸해보임... 하루에 번갈아 가면서 꺼내줍니다 이웃집 댕댕이 가끔 밥.. 2020. 3. 6.
몽환적인 느낌으로 댕댕이 사진찍어주기 댕댕이 달이랍니다 오랜만에 dslr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가끔 꽃이나 단풍잎을 몽환적으로 촬영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날은 댕댕이 사진을 찍어줬어요 이쁘게 생겼는데 더욱 더 이쁘게 생겨보여요 ^^ 하품도 열심히 하는 달이 수컷이지만 애교도 많고 쥐도 두더지도 잘 잡아요 새도 잘 잡고 낑낑 소리를 잘 내지만 집을 잘 지켜준답니다 뭔가 암컷하고는 다른 카리스마가 있어요 암컷 청이랍니다 애교가 많아서 귀가 뒤로 넘어가요 너무 귀엽답니다 아끔 낑낑 소리를 낼때는 웃음이 나다가도 늠름한 모습에 멋있음 뿜뿜 하는 댕댕이 달이랍니다 2019. 11. 27.
집을 지켜주는 댕댕이 집을 지켜주는 댕댕이에요 귀여움과는 다르게 참 집을 잘 지킨답니다 요 녀석들이 있기에 텃밭에 고라니나 멧돼지가 오지 않아요 가끔 쥐도 잡고 두더지도 잡아준답니다 산까치도 잡기도 해요 사람이 들어오거나 지나갈때 자동차가 지나갈때 들어올때 마당에 뭔가 들어오면 짖어준답니다 덕분에 맘 편히 지내고 있어요 고마워 달아 청아 2019. 10. 23.
가을이 와서 좋은 댕댕이 가을이 빨리 찾아온 청평 아침. 저녁으로 진작 쌀쌀해 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댕댕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여름에 너무 더웠지요 집도 못 지켜줄 만큼 더위에 힘들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니 좋은가 봅니다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니는 청이 표정도 생기가 넘쳐 흐릅니다 주인 옆으로도 잘 와요 사진 찍어주는거 좋아해요 기분 좋아서 뜀뛰기 하는 댕댕이 시원해 져서 좋다 그치?? 하지만 아~~ 좋다 진짜 좋다 하면 겨울이 올꺼야... 겨울도 잘 지내는 댕댕이들 눈밭에 뛰어다닌다고 난리였었거든요 집을 잘 지켜주는 댕댕이들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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