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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229

은근 길냥이 기다리는 집냥이 이불위에 꼬물이 랍니다 애교도 많고 참 귀여워요 집사 근처에서 꽁냥꽁냥 거립니다 날씨가 더우니 거실에서도 잘 놀아요 뭔가 어설픈게 집사를 많이 웃게 해줘서 사랑스러운 고양이 랍니다 밖에서는 길냥이가 돌아 다닙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살짝 익숙해 졌어요 익숙해 졌기에 길냥이 밥을 챙겨 줍니다 얼룩무늬가 얼룩이에요 노랑이는 창문에 붙어서 밖을 구경합니다 사람도 보고 새도 보고 집사 옆에도 있어서 좋은가 봐요 함께 있으면 좋지만 등치들이 있어서 노랑이가 내려오면 꼬물이가 올라갑니다 언니고양이가 하는거 다 따라합니다 거실에서 빨간공 가지고 놀던 까망이 공은 끈어 먹었네요 살짝 놀란듯한 까망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 두고 모기장으로 입구가 막힌 상황 아직 길냥이도 집냥이도 모기장문이 안.. 2020. 6. 26.
길냥이와 집냥이가 만났어요 따뜻한 날씨 환기 시키기도 좋구 시원하도록 문을 열어놨어요 모기장 설치를 하고 잠시 휴식중이였답니다 어쩌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길냥이와 집냥이가 마주보게 되었어요 다행히 둘다 모기장 여는 방법을 몰랐어요 한참을 야옹 야~~아옹 야옹 기 싸움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안될것 같아서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꼬물이가 이렇게 용감할 줄 집사는 미쳐 몰랐네요 들어와서 보니 노랑이는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쌔근쌔근 무슨 꿈을 꾸는지 콧수염이 움찔움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너무 좋네요 2020. 5. 25.
집사와 잘 준비하는 고양이 꼬물이 랍니다 집사는 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씻으려고 했는데 벌써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에고 하루가 고단했나 봅니다 낮에도 잠을 자는것 같았는데 말이죠 너무 귀여워서 씻을 준비하다가 사진을 찍어줍니다 꼭 옆에서 집사 재워주고나서 뛰어놀아요 오전의 꼬물이 옆에 있는걸 참으로 좋아해요 집사도 고양이들이 안보이면 허전하답니다 집사가 뭘 하는지 궁금해 하는 고양이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2020. 5. 19.
봄봄봄 봄이왔다냥 봄이 왔어요 날씨가 좀 따뜻해 졌다고 노랑이가 창물을 열러 달라고 집사를 깨우네요 야외 풍경을 좋아하는 노랑이에요 꽃도 좋아하는 것 같고 새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결국엔 창문을 통해서 나가버렸어요 방묘창이 있어서 걱정은 안하지만 좋아하는 모습에 집사도 기분이 좋습니다 야옹 야옹 하면서 잘 돌아다녀요 ^^ 막둥이 꼬물이도 옥상에 있네요 방묘창을 만들어 줬더니 옥상까지 잘 나갔다 들어 온답니다 옥상에서 뒹굴뒹굴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집사가 그런 능력까지는 안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답니다 2020. 5. 13.
고양이 다양한 포즈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막둥이 꼬물이 품에서 애교가 엄청 나요 아구구 이뻐이뻐 쓰담쓰담을 해줍니다 하루에 한번 품에 안아주지 않으면 삐져버리는 꼬물이에요 노랑이는 잠을 자려고 해요 졸고 있는데 따뜻한지 뒤집어 졌네요 요 녀석은 다양한 포즈가 있어서 한번씩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노랑이는 가볍기도 하고 품에 잘 파고 들어요 ^^ 제일 어른스러운 고양이 하지만 잠 자는 포즈를 보면 요 녀석도 아기구나 싶답니다 길냥이 얼룩이에요 밥 달라고 매일 찾아온답니다 요 녀석도 밥을 챙겨주다 보니 귀엽고 이뻐요 마지막 쇼파에서 잠든 노랑이 참 불편해 보이는데 코 까지 골면서 잘도 잡니다 ^^ 2020. 5. 7.
겁 많은 귀여운 고양이들 뻗어서 자고 있는 꼬물이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옆에서 자고 있는 노랑이 두마리 참 사이가 좋아요 붙어서 자면 좋을텐데 그건 싫은가 봅니다 집 내부는 아직 추워요 꼬물이는 집사 뭐 먹나 궁금해서 왔다가 애교 부리다가 잡혀서 앞발 붙들렸네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날도 따뜻해서 집 밖으로 살짝 나왔으면 했는데 무섭다고 난리 하지만 집사 옆에는 오고 싶고 그래서 문만 열어 놨는데 못 나오고 저렇게 쳐다보네요 ^^ 2020. 5. 1.
귀여운 삼냥이와 애교쟁이 꼬물이 잘 준비를 하고 왔더니 삼냥이가 모여 있네요 덩치는 큰대 작은 침대에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주고 말도 걸어주고 쓰담쓰담도 해줬어요 뜨끈하니 좋은가 봐요 사이가 좋아서 참 이쁘답니다 품에 안긴 꼬물이 이렇게 안하면 삐져버려요 자기 전에 30분 정도는 안아줘야 되요 일단 귀 부터 만져 줍니다 간지러운데 기분이 좋은가 봐요 ^^ 한참을 안겨서 쓰담도 받고 목뒤랑 귀 마사지도 받은 꼬물이 삐지지 않고 잘 놀다 잤답니다 2020. 4. 29.
무법자 고양이 꼬물이 노랑이 언니에게 대드는 꼬물이에요 막둥이기도 하고 서열도 제일 막내인데 무법자 에요 언니들이 많이 봐줘서 그런지 수시로 댐빈답니다 집사에게는 안아달라 토닥여 달라 잘 수 있도록 눈을 가려서 어둡게 해달라 귀 만져달라 난리도 아니랍니다 정신없이 꼬물이를 케어하고 나니 혼자 잠들었어요 그것도 따땃한 바닥에 눈을 가리고 ^^ 그래도 노랑이는 언니라고 꼬물이 옆에 있어준 답니다 그루밍도 아직 어설프고 뭔가 어설프지만 참 귀여운 막내 고양이랍니다 2020. 4. 27.
고양이의만행 귀여워서 사진찍어줬어요 아침에 햇살을 받으며 눈을 떴는데 노랑이가 왼쪽에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힉... 노트북 위에 올라갔네... 하지만 똘망똘망한 눈 노랑이 잘 잤니?? 공손히 모아진 앞발 통실통실 너무 귀여운거 있죠?? 눈 뜨자마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귀여워 ^^ 스텐드에 머리를 문질문질 그래서 그런지 스텐드는 목을 목가누게 되었답니다 ^^ 아래층으로 내려왔어요 여기는 어디?? 노랑이가 항상 머무르는 쇼파 잠도 잘 자지만 그루밍도 하고 집사도 여기서 기다린답니다 전기장판을 켜주면 이불 위에서 잘자요 더우면 뒤집어 져서 배보이면서 자는 노랑이랍니다 꼬물이에요 요 녀석은 귀욤귀욤 막둥이에요 그래서 집사가 찾아가서 챙겨줘야 한답니다 근쳐에 오면 잡아서 안아줘야 하고 쉬고 있을때 찡얼 거리면 안아서 토닥토닥 재워줘야해요 ..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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