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꼬물이229

고양이에게 이부자리 뺏긴 집사 집사 이부자리에 올라 온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전기장판이 뜨끈한지 움직일 생각이 없네요 요 녀석 덕분에 전기장판이 열일을 한답니다 거의 22시간 사용하는것 같아요 추위타는 녀석들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요 집사 옆에만 있으려 하니 1층에 있을때는 1층 고양이자리를 따뜻하게 ^^ 2층에 올라가면 2층 고양이자리를 따뜻하게 ^^ 2020. 2. 19.
다 같이 침대로 모이자 냥냥 아침에 눈을 뜨니 배를 보이며 누워서 자고 있는 노랑이 발견 후다닥 사진을 찍어봅니다 까망이도 왔어요 따뜻한 워머가 있기에 잘 모여있더라구요 너무 어두워서 까망이가 안 나오기에 후레쉬를 켜서 찍어 봅니다 어머 끝에 꼬물이도 있었네요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한곳에 모여 있는 고양이들 침대에 집사 두명과 고양이 세마리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2020. 2. 13.
창가에서 새구경하는 고양이들 낮에는 햇살이 쫙 들어오는 창문 추운 날씨 인대도 창문에 기웃기웃 하는 고양이들이랍니다 잠깐이지만 환기도 시킬겸 창문을 열어줍니다 추위를 타는 듯 안타는것 같은 고양이들 한참 새들을 구경한답니다 따뜻할때는 정말 오래도록 구경하던데... 한겨울에는 5분 이상 못 있더라구요 고양이들이 창문에서 내려오면 후다닥 문을 닫습니다 추워추워... 내부는 따뜻하기에 잘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이랍니다 한참 공놀이를 했던 꼬물이 이제 공 안떨어지게 수리했더니 흥미가 떨어졌나봐요 하루에 10번씩 수리하게 만들었는데 뜯는 재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가장 추위타는 노랑이 제 의자 정기방석에 자리잡습니다 자리를 비켜줄 생각도 없고 의자에 앉아서 할일을 하면 무릎냥이가 되서 옆에 있어주는데 참 기분 좋고 든든하답니다 2020. 1. 1.
고양이들 빨간색 놀이공을 만들어줬어요 고양이들이 잠만 자려고 하고 집사 옆에만 있으려 해서 빨간색 털실로 놀이공을 만들어 줬어요 천장에 매달아 줬지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사가 발차기로 공놀이를 해봅니다 금새 관심을 보이더니 신나게 공놀이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꼬물이가 자꾸 공을 물고 뛰어와 버려서 몇번 천장에서 공이 떨어져버렸어요 까망이는 쇼파에 자리 잡았다가 한참을 꼬물이가 공놀이 하는 모습을 보더라구요 꼬물이가 공놀이를 그만 두니까 이제 와서 관심을 보입니다 노랑이는 계속 구경만 하더라구요 흐익 꼬물이는 자꾸 공을 망가트려요 집사 닮아서 사고치는 고양이랍니다 이날 몇번을 망가진 공을 수리했나 몰라요 낚시줄로 꽁꽁 묶었는대도 망가짐 꼬물이 교육좀 시켜볼까봐요 ^^ 2019. 12. 30.
추위에 대비하는 고양이들 노랑이 랍니다 삼냥이 중에 가장 추위를 타요 따뜻한 곳에서 이동을 하려 하지 않아요 그래도 집사가 움직이면 따라오긴 해요 발이 시려웠는지 제 슬리퍼에 앞발 올려놓은 꼬물이 아니 따뜻하게 이불도 깔아줬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조용해서 보니까 따뜻한 곳에 잘 자리잡은 고양이들 아무래도 바닥은 차갑지요 어디가도 잘 적응할 녀석들이랍니다 까망이는 좋은지 바닥에서 뒹굴뒹굴 흠... 하지만 너무 안 움직이네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잠 잘때 되면 지정석이 되는 노랑이 자리 이제 겨울 시작인데... 많이 안 추웠으면 좋겠네요 2019. 12. 26.
평화로운 고양이와의 모닝시간 아침이랍니다 창밖으로 햇살이 환하네요 노랑이는 제가 자고 있는 위치에서 오른쪽에서 잠을 잔답니다 집사가 눈을 뜨면 어떻게 아는지 귀신 같이 눈을 떠요 ^^ 발쪽에는 꼬물가 있네요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집사가 앉아서 카메라를 들이밀었더니 커다란 눈으로 쳐다봐 줍니다 집사가 눈을 떴으니 고양이들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노랑이는 따뜻하라고 켜준 워머에 뒤집어서 배보이고 있네요 따뜻하고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씻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 동안 따뜻하게 있어요 잠을 자러 올라오면 따뜻한 워머를 포기하고 집사 바로 옆에서 자리 잡고 잠을 자는 노랑이에요 너무 이쁘답니다 2019. 12. 22.
고양이와 이불속에서 노랑이 랍니다 포즈가 너무 귀엽지요 집사곁에 좀더 붙어 있고 싶어서 자리를 잡은게 제 우측자리에요 우측자리에 큰 곰인형이 있는데 털색깔 하고도 비슷한지 자리를 잡고 자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더분에 곰인형은 몸이 반이 접혔네요 꼬물이 랍니다 꼬물이는 집사와 함께 이불 속으로 ^^ 젖병 물려 키워서 그런지 사람품에 잘 들어 오고 품을 너무나 좋아해요 잘때도 눈을 어둡게 해줘야 하구요 이렇게 안아달라고 떼도 쓴답니다 2019. 12. 19.
고양이들과 보내는 하루 아침이랍니다 아침부터 고양이와 함께있어요 아니 밤에 같이 잠을 잤지요 요즘 노랑이 뒷발의 감촉이 좋아 자장가 삼아 잠을 자고 있어요 처음에는 살짝 발을 빼더니 이제는 잘때 되면 뒷발을 준답니다 1층으로 내려왔어요 까망이와 꼬물이가 있네요 오전에 먹을 간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진수오빠가 아침마다 챙겨주고 있어요 아주 조금 주는 건대도 좋은가 봅니다 애교뿜뿜 이에요 창밖을 좋아하는 노랑이 한참을 창밖 구경을 합니다 처음에 햇살을 좋아하나 했었어요 밖에 새들이 참 많거든요 새 구경하더라구요 너무 좋아라한답니다 가끔 이름을 부르면 쳐다봐 줘요 새들 관찰하다 보면 잘 못 듣더라구요 쇼파위에 자리 잡은 노랑이 집사가 자기전에 티비를 보는데 꼭 함께 있어야 한대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19. 12. 13.
몽환적인 느낌으로 야옹이 사진 찍어주기 꼬물이가 바닥에 있네요 몽환적인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원래도 귀엽긴 했는데 더 귀여워 보이긴 하네요 노랑이도 찍어봅니다 흰색 수염이 도드라 보이는게 참 이쁩니다 조금 더 선명하게 찍업봅니다 살짝 뭉그러지는 느낌과는 살짝 다르네요 그때그때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분위기에 따라 가끔 찍어 싶은 니콘 135mm 렌즈 스튜디오 고양이들 답게 카메라를 무서워 하지는 않아요 관심은 쇼핑백 들어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고민하는 노랑이 혼내지는 않지만 고민하는 시간이 긴지는 몰랐네요 결국에 얼굴을 집어 넣고 안으로 쏙 들어가더라구요 들여다보면 눈을 위쪽으로 쳐다보는데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19. 1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