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꼬물이229

사고쟁이 꼬물이 구출사건 뭔가 씨끄러웠어요 이상하다 하고 보니까 쇼파 아래에 꼬물이가 불안하게 있더라구요 저 못보던 쇼핑백은 뭘까 했지요 그러고 보니 손잡이에 목이 꼈지 뭐에요 궁금하면 머리부터 집어 넣는 꼬물이 어쩌겠어요 구출해 줘야지요 전에도 이것저것 목걸이로 하고 다니던데 호기심 많은 고양이인것 같아요 2019. 11. 24.
귀욤귀욤 고양이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에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답니다 애교도 많고 투정도 많고 집사를 지켜준 다고 하루를 바삐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 막둥이 고양이가 재미있기도 하고 보람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해요 가끔씩 집사 먹으라고 사료도 가져다 주고 벌레도 가져다 주고 좋아하는 비닐이나 박스도 뜯어서 가져다 준답니다 2019. 11. 21.
한가로운 고양이들과 보내는 시간 집사 허벅지를 차지한 고양이들 노랑이와 까망이 덕분에 뜨끈뜨끈 합니다 두 마리가 자리 싸움도 하고 티격태격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집사는 작업하느라 바쁜데 노랑이는 자꾸 집사를 쳐다봅니다 다행히 꼬물이는 혼자 잘 놀아요 벨레가 돌아다녀서 쫓아 다니느라 바쁘답니다 한가로운 오후시간 ^^ 2019. 11. 3.
작업 방해꾼 고양이 집사는 작업 중이랍니다 사진촬영은 끝이 났고 후작업 중이에요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집중해서 누끼작업을 합니다 꼼짝 못하는 집사가 싫었던 모양입니다 노랑이가 다리위로 올라왔어요 저는 누끼작업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진수오빠가 사진을 찍어줘서 알았답니다 노랑이는 제 다리위에 꼬물이는 바닥에 작업이 끝날때 까지 있었더라구요 그래도 책상위로 올라오지 않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데 방해를 하지 않아요 항상 옆에 붙어 있고 싶은 집사와 고양이들이랍니다 2019. 10. 27.
널브러진 고양이들 밖에 마당에 나갔다 왔더니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노랑이는 사다리 위에 자리잡았어요 불편해 보이는데 좋은가 봅니다 까망이는 바닥에 엎어져 있고 꼬물이는 노랑이 언니옆에 까망이 언니옆에 왔다갔다 합니다 어느틈에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잡은 노랑이 조용히 잘 모양이에요 언니 고양이들이 각자 자리잡자 꼬물이는 거실에 뻗었어요 집사와 함께 있을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까망이 뒹굴뒹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19. 10. 17.
고양이 에게 지압받기 꾹꾹이 하는 꼬물이 랍니다 꾹꾹이 할때 자세를 잡아주면 이렇게 지압을 받을 수 있어요 너무너무 시원 피곤한지 제 의자에서 잠든 꼬물이에요 하는 행동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거실에 누워있는 꼬물이 신나게 뛰어 놀더라구요 귀여워^^ 노랑이도 뒹굴뒹굴 꼬물이와 노랑이 참 잘놀아요 하품까지 늘어지게 하네요 한참 거실에서 두마리가 신나게 놀았어요 에구에구 지치거나 잠이 오면 꼭 집사의자에서 잠을 자는 꼬물이에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 2019. 10. 6.
한집사 세고양이 좀 처럼 보기 힘든 까망이 이날은 거실에서 뒹굴뒹굴 사진을 찍어줍니다 컴퓨터 작업하고 있는 집사 다리위에 까망이 책상위에 노랑이와 꼬물이 일하기 참 난감하네요 귀여워서 그냥 나둬봅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 가리는 거빼고 뭐 괜찮아요 다리가 좀 쑤시지만... 진수오빠도 있는데 세마리 몽땅 한자리에 모여있네요 옆에 있으면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안오면 서운하고 그렇답니다 2019. 9. 27.
컴퓨터 책상 차지한 고양이 컴퓨터 책상 차지한 고양이 책상 위에 있는 노랑이 집사는 작업 중입니다 뒷발이 화면을 가리긴 하지만 작업하는데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아요 서열에 밀린 꼬물이 옆 책상에 자리잡았어요 서로 경쟁중 넓은 곳도 있고 더 좋은 자리도 많은데 구지 좁은 책상 위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멍 때리고 있는 꼬물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낼롬낼롬 꼬물이 옆에 있으려고 하니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 2019. 9. 21.
날씨 좋은 날 고양이 하루 날씨 좋은 날 고양이 하루 까망이 랍니다 여기는 어디 일까요 2층 에서 연결되어 있는 옥상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옥상에 나와서 밖을 보고 있어요 집 안에서는 구석에 자리잡고 있으면 까망이는 잘 안보이는데 밖에 나오니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까망이 고양이들 중에서 그나마 집사에게 의존을 많이 안해서 조금은 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노랑이는 캣타워에서 놀아요 노랑이는 새벽에 옥상에서 놀다가 해뜨면 들어온답니다 꼬물이는 언니들 옥상에 나가면 같이 가고 같이 자고 집사가 컴퓨터 작업 하고 있으면 옆에서 꾹꾹이를 한답니다 3마리 고양이가 모두 성격이 다 달라요 ^^ 2019.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