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킹일기472 겨울엔 뜨끈하게 두부오뎅 배추샤브샤브 겨울이 되니까 밥 먹을때 마다 뜨끈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찬음식 싫어싫어... 나름 요리를 하는 진수오빠 육수까지 끓여서 뜨끈한 요리를 준비해줬어요 배추도 이쁘게 썰어서 냄비에 담았네요 두부은 겉을 살짝 구워줬네요 오뎅도 이쁘게 썰어주고 청량고추도 이쁘게 가운데 올려줬어요 따로 끓인 육수를 부어주고 또 한번 끓여줍니다 왜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으니까요 ^^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해선장에 물을 좀 섞어주고 땅콩을 부셔서 넣어줍니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칠리소스도 준비를 해줍니다 간장에 와사비까지 소스3종 찍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3가지 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 부글부글 끓어올랐어요 이제 슬슬 건져 먹어도 될것 같아요 끓여가면서 먹다보니까 숨이 푹 죽어버렸네요 그대신 국물이 달콤해 졌어요 다 먹고 나서 .. 2020. 12. 14. 야매 꿔바로우 만들어 봤어요 원래는 불고기를 하려고 했는데... 요리를 어떤건 잘 하는데 어떤건 엉터리라... 진수오빠가 꿔바로우가 가능하다고 해보자고 해서 튀김반죽물 입혀 튀겨봅니다 생각보다 기름이 많이 안튀어서 좋더라구요 얇고 길쭉해서 튀겨내기 편했어요 진수오빠가 백종원선생님 레시피로 꿔바로우 소스를 만들어줬어요 콩나물이 있어서 한번 데쳤답니다 심술 이라는 술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마셔 봅니다 바삭한 꿔바로우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가 시큼해서 데친 콩나물과 함께 먹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심술 이라는 술도 많이 안쎄고 약간 달고 맛있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2020. 12. 1. 오징어가 들어간 파전 부치기 김치를 담그고 쪽파가 조금 남았어요 아니 파전을 하려고 조금 빼놨었지요 김치를 잘 만들고 나서 맛있는걸 해봅니다 쪽파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머리가 커서 얇게 쪼개줬어요 튀김가루를 물에 섞어 걸죽하게 만들어 주고 오징어를 먹기 좋게 썰어서 섞어줍니다 팬을 달구고 오일을 두릅니다 반죽물을 먼저 부어주고 쪽파를 올려줍니다 비어 있는 부분을 튀김물로 잘 채워줍니다 계란을 준비합니다 계란을 하나 깨서 넓게 펼쳐줍니다 바로 뒤집어 줍니다 기름이 부족하다면 채워줍니다 계란이 있는 쪽은 폭신폭신 계란이 없는 쪽은 바삭바삭 튀김가루에 간이 되어 있고 오징어도 들어가서 어느정도 맞아요 싱거우면 간장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반은 바삭하고 반은 촉촉해서 참 맛있는것 같아요 결대로 찢어줍니다 간장 보다는 맛있는 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2020. 11. 27. 늙은 호박으로 스프를 끓여봤어요 늙은호박이 크기가 커서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일단 간단한 스프를 끓이기로 합니다 껍질을 잘 벗겨내고 속을 파줍니다 단단한 녀석이라 조심조심 해야 합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우유와 함께 호박을 깍둑썰기를 해서 끓여준 다음에 양파, 밤을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밤이 익었다면 도깨비방망이로 곱게 갈아줍니다 그 후에 휘핑크림을 넣어주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간을 해주면 끝이랍니다 주변에서도 너무나 좋아해서 여러번 끓였던것 같아요 호박이 많다보니 전부쳐 먹고 튀겨먹고 생각보다 튀김과 전으로도 참 맛있더라구요 껍질 빼고 호박씨까지 쓰임새가 많은것 같아요 2020. 11. 24. 맛있다는 미고랭라면 끓여봤어요 고양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있던 미고랭라면 저는 잘 몰랐는데 진수오빠가 요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는 거에요 박스로 구매를 해야 해서 망설였는데 식구들 하고 나눠 먹기로 하고 구입을 해봤답니다 처음 구입한 라면이기에 설명서 부터 읽어 봅니다 조리는 간단한것 같았어요 물을 냄비에 올려서 끓여 줍니다 그러는 동안 라면봉지를 뜯어줍니다 라면과 스프가 들어 있는데 스프가 조금은 다른 형태였어요 양이 많지는 안더라구요 간식으로 즐겨야 될것 같아요 그래서 3개 끓였답니다 스프는 총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아직 맛은 못봤지만 라면양은 조금 아쉬웠어요 제가 대식가 인가 봅니다 끓는 물에 라면을 퐁당퐁당 해줍니다 라면이 익는 동안 그릇에 스프를 넣어 봅니다 생각보다 요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다음에는 물을 올려 놓.. 2020. 11. 20. 늙은 호박 속파고 호박씨를 볶았어요 늙은호박을 텃밭에서 따왔어요 반으로 쪼갠 뒤 속을 파냈어요 씨가 엄청 많더라구요 어릴쩍 외할머니께서 호박씨를 까서 볶아주셨어요 같이 호박씨 깠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물에 씻어주는데 어찌나 미끄럽던지요 씨가 서로 붙어 있어서 씻기 참 어렵더라구요 대충 큰것들만 떼어주고 호박씨를 잘 건졌어요 옛날 외할머니께서 해주셨던 데로 신물지 위에 호박씨를 널어서 말려줬어요 윤기가 반질반질 진수오빠는 처음 본다고 하네요 가위로 끝부분을 잘라주고 껍질을 까줍니다 하다보니 잘 안되더라구요 나중에 옆쪽까지 가위로 잘라줬어요 진수오빠는 제가 하니까 따라는 하는데 힘든걸 왜 하는지 이해는 조금 못하는 느낌이였어요 들기름에 호박씨를 볶아줍니다 약불에 약간은 오래도록 노릇노릇 하게 볶아줍니다 진수오빠가 맛을 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 2020. 11. 17. 낙옆이 떨어지던 날 가족과 함께 장작에 장어 구워먹었어요 가을이네요 은행잎이 노란색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었는데 우수수 떨어졌어요 이제 나무가 노란색이 아니라 바닥이 노란색으로 변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장어를 구워먹기로 했어요 불을 지피는건 막내동생이 하기로 합니다 불안한지 진수오빠가 함께 갔어요 나무를 겹겹 쌓아 올린 뒤 불을 부쳤네요 진수오빠 말로는 뭔가 사용했다고 해요 그래서 쉽게 불을 부쳤다고 저와 진수오빠는 불쏘시게로 불을 부치기에 신기했어요 선물로 받았다는 장어 식구가 다 모였으니 구워먹기로 결정 양념만 쓱쓱 바른 뒤 불판에 올립니다 앞뒤로 장어가 익었다면 가위로 잘라 줍니다 덜 익으면 잘 안썰리더라구요 먹기 좋게 썰었다면 타지 않도록 부지런히 뒤집어 줍니다 슬슬 먹어도 될것 같아요 밑반찬 들고 온것과 맛있게 먹습니다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먹으니 참 좋.. 2020. 11. 16. 만복오미자생탁배기 맛보기 여행 가셨다가 사온 막걸리라고 하네요 제가 막걸리를 좋아해서 2병 선물로 주셨어요 2병을 주시면서 당부도 하셨답니다 진수오빠랑 하루에 1병만 마시라고 말이죠 고생하셨대요 안주는 냉동실에 보관했던 가지전과 육전 데웠어요 그리고 오미자막걸리 오픈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색깔은 정말 이뻐서 기분은 좋더라구요 급히 진미채 땅콩잼에 볶아줬어요 안주로 짱짱이에요 오미자생탁배기 맛있더라구요 오미자향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혹시나 다음날 머리아플까 싶어 한병만 마시고 다음에 또 마셨답니다 ^^ 2020. 11. 9. 2020년 추석 가지전 인기가 많아 다음날 추가로 전부쳤어요 추석때 존을 부쳤었어요 가지, 동태, 육전 3가지 전에는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나중에 결국 버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제사상에 올라갈 만큼만 부쳤어요 추석 당일 전이 모두 바닥 나버렸어요 특히 가지전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텃밭에 마지막 가지들이 매달려 있어서 전을 부쳐서 얼리기로 합니다 가지는 3미리 정도 두께로 썰어준 뒤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해줍니다 부침물을 만들어 줬어요 저는 튀김가루에 차가운물을 넣고 되직하게 만들어 줬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간이 베인 가지를 부침물에 넣었다가 탈탈 털어서 달군팬에 올려줍니다 부침물이 얇게 입혀져야 바삭하고 맛있어요 텃밭에 가지를 몽땅 따와서 만들었네요 추석제서 이후에 전 부치기는 또 처음이네요 세상에 ^^ 다들 맛있게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식구가 많아서 .. 2020. 10. 1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