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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223

생후350일 육아일기 장난감 두들기는 아기좀 식상한지 몇번 탕탕거리고 끝내네요    새로운거 찾아다녀요    활동량이 많아져서긴장을 하고 있어야 해요    표현도 늘어서더 귀여워 졌어요    혼자서 누워 본적이없었는데 바닥에 혼자 누워요    졸린 모양너무 귀엽답니다헌데 아직 머리를 쿵 하면서바닥에 눕네요    옆에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아직 이사짐 정리중이에요아기만 신남    잘도 기어다녀요이제 못 가는 곳이 없음    식탁겸 의자 인데올라가는 장난감으로사용중이에요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가죽이 벗겨지더라구요    그래도 참 귀여워요올라가서 웃어주는데기분 좋답니다다치지만 말았으면 ^^    왜 장난감은 죄다뒤집어 놓는지 모르겠어요    안 보였던 부분이 궁금한가 봅니다    생각이 많아진 것 같아요 ^^   .. 2025. 1. 8.
생후350일 육아일기 아기 의자와 식탁인데오르락 내리락장난감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바른자세로 앉아봤는데눕혀보려고 해요    이상한지 몸을 뻗뻗하게 했는데살짝 뒤로 눕혔더니좋았던 모양이에요    신났어요아직 못 걷는데잡고 올라가요    올라갔으면 내려도 와요    신났어요무한반복으로 올라갔다가내려왔다가를 해요    신기한건 마구 만져요눌러보고 찔러보고 ^^    요리를 하고 있는데찰싹 와서 붙었어요    옆에 찰싹 붙는게너무 귀여워요    흔들흔들불안하긴 하지만너무 귀엽고 이뻐요    결국에 잠깐 중단하고안아줬어요    옆에 찰싹찰싹냉장고 안도 너무 궁금해해요    의자 밟고 올라온 아기    위에 있는 물건을잘 만져서 치워놔야해요    그래도 참 이쁘답니다    엄청 빠르게 기어가는 아기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어요  .. 2025. 1. 3.
생후348일 육아일기 창밖 구경하는 아기에요궁금한게 많아보이는게너무너무 귀엽답니다    불만 가득한 표정의 아기이제는 배가 고프면맘마 라고 얘기를 해요    조금 건강을 찾아보려고신선식품 주문을 했어요    이제 박스 내용물도 궁금해 해요비닐째 씹어버린 아기잠깜 사이에 입속으로 쏙 들어가요    이날은 중국집에 왔어요어디를 가도 아기를너무 이뻐해 주세요따뜻한 보리차 먹이기짜장면도 잘 먹고맛있게 먹고 왔어요    샐러리도 도착아침에 당근.샐러리.양배추양상추. 파프리카 생으로 먹고 있어요아기도 함께달라고 난리였거든요나름 잘 먹어요    밥 먹을때 사용하는아기식탁의자 인데놀이기구가 되어버렸어요    아직 걷지는 못 하는데집고 올라가는건 잘해요내려오는 것도 잘해요    이제는 졸립거나 힘들면바닥에 눕더라구요신기신기    아기주방이 .. 2025. 1. 1.
생후345일 육아일기 생일이라 저녁 맛있게 먹고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렸어요크리스마스 트리 처음 보는 아기    산타할아버지 무서워 해서옆에서만 살짝 사진을찍어봅니다    이벤트를 그닥 신경 안쓰는데이웃 부부 덕분에기념사진은 남게 되었네요    어쩌다 성공한 독사진 ^^    케이크 초 불을 꺼봅니다소원도 빌고좋은일만 생기길 ^^    잘 있기도 하고사진을 잘 찍지 않아서일단 찍어봅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    이불 흔들어 주기 놀이처음에 이불을 통으로 집안 전체로 끌고 다녔는데이웃언니가 제자리에서 흔들흔들너무 좋아하는데편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했는데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그래도 한번씩은집을 돌아봅니다    진수오빠 병원도 갈겸볼일도 볼겸 일산엄마집으로 왔어요아파트로 이사온 엄마장단점이 있긴 하더라구요.. 2024. 12. 30.
생후341일 육아일기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는 아기    요즘엔 초토화 시켜요바닥에 손을 내려마구 흔들어서 장난감 날라감재미있나 봐요걸레질인가??    자는 모습은 여전히 귀여워요    진수오빠에게 맡기고정리 좀 했더니 울다가잠이 들었데요에구구    빨대로 바람 불어주기빨대만 들어도 눈을 감아요너무 귀여워요    뭔가 집중하고 있는 아기    사실 뭐가 떨어져 있었어요정말 작은거...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너무 귀여워요    머리가 작은 편이라금방 걸을 줄 알았는데안 걷는데요    하지만 사다리는 올라가요    엄청 재미붙였는데사실 이럴줄 모르고올라가는걸 알려줬네요    또 잘 올라가길래내려오는 것도 알려줬네요    거기가 폭풍 칭찬까지 해줬네요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익스트림한거 너무 좋아함    이제 침대에서도 오르.. 2024. 12. 28.
생후339일 육아일기 활동적인 아기에요노랑이가 옆에 있어주네요    아기는 노랑이를 너무 좋아해요    노랑이도 괜찮은 모양하지만 퍽퍽 때리기에조심조심    아기가 가까이 다가가자피하는 노랑이    이날은 간단히 뭐 먹으러 나왔어요    지방이라 그런지어딜 가나 아기를 반겨줘요    이불리빙박스 인데아기가 안에서 참 잘 놀아요    둘다 뭔가 해야 할때 안전하도록 넣기도 하고    아기가 넣어달라고도 해요    여기저기 잘 다니는 아기잘 따라다녀야 해요    이사짐 정리하다가발견한 자건거    크게 관심있지 않네요    주방에 있으면꼭 바지를 잡고 서요너무 귀여운데 뒤로넘어갈까봐 걱정    드디어 인덕션 설치가 되었어요좀 편하게 조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티비 뒤쪽으로 자꾸 가는 아기    신기하고 좋은가 봐요    요.. 2024. 12. 24.
생후336일 육아일기 좀 쉬어보려고 누웠는데아기가 제 얼굴로 엎드리더라구요    침범벅너무 좋다고 표현하는데너무 귀여워요    진수오빠 손이 불편한 관계로설거지 독박 하는 중인데설거지 하는데 아기가바지를 잡네요    맘마 달라고 해요이제 엄마는 음마맘마는 맘마라고 해요    자주 엎으려 하지는 않지만졸려하면 엎어줘요이제 엎는다고 잘 잠들지 않더라구요    이날은 새로운 놀이를 했어요칼싸움이랄까??    휘둘휘둘 하면서나무를 서로 부딪혀 보니까신기했나 봐요    한참 그렇게 놀았어요뭐 합을 맞추는 정도랄까??    한참 잘 놀아서좀 편했네요앉아서 놀았음 ^^    장난감 구입을 해봤어요생각보다 집중해서놀지는 않는데좋아하기는 해요    식기세척시 큰맘먹고설치를 했는데...    신기하게 전원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안 켜지게 하.. 2024. 12. 23.
생후333일 육아일기 아빠 고향집에 놀러왔어요근처에 볼일이 있었거든요야외 그네부터 태워줬는데너무 얌전히 잘 누워있더라구요흔들흔들흔들두번째 타보는 거라고잘 있더니만 갑자기 일어나서후다닥 집으로 들어가봅니다    점심 먹고 산책 중주변을 둘러봐요옛날 할머니댁이였는데전 보다 풍경이 좀 바꼈는데신기신기아기도 보여주고 싶었는데산책 나갈때면 꼭 자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아기랑 놀아주는 아빠    본인보다 실력이 좋은 외할아버지금방 질려하더라구요    골프채에 관심이 있는 듯무거운데 잘 들고 휘적휘적결국 골프공 던지기로 끝수준이 비슷비슷 해야좀 관심을 같고 놀더라구요    역시 집이 최고 인것 같아요일단 장난감이 있음    새로운 것도 좋지만익숙한 곳도 좋은 것 같아요    장난감도 이렇게 저렇게놀아줘야 되더라구요뭐 하든 귀여.. 2024. 12. 22.
생후328일 육아일기 활짝 웃는 아기에요    놀아주다 보니까뭔가 재미있었나 봐요    장난감을 입에 물고휙 던졌더니 신났어요    재미있어 하니 계속 하게 되네요아기 웃기려고 재롱잔치를제가 하고 있더라구요 ^^    날씨가 좋아서 산책 나왔어요꼭 산책 나와서 돌아다녀 볼까 하면아기는 잠을 자더라구요추울까봐 외투까지 걸치고돌아다녔는데 자동차로이동할때 까지 잠만 잔 아기    역시 집에서 편하게노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말라고손수건을 목에 둘러줬는데왜 입에 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기분 좋은 아기너무 귀여워요    요즘 레서팬더 인줄 알았어요두 손을 바닥에 쿵    기어갈 준비를 합니다    으응 으응 하면서기어가서 어디에 있는지단박에 알 수 있어요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눈이 좋더라구요바닥에 떨어진..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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