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223 생후282일 육아일기 몸이 안 좋았던 날그래도 아기는 봐야 겠지요조금 누워서 보고 있었어요 핸드폰에 관심을 같는 아기집중한 모습이 참 귀여워요 아기가 졸려해서방으로 왔어요임시방 이사가기 전이라침대를 분해를 하고매트를 두개 깔아 버렸어요 10월이라 조금 추웠는데고양이들이 이미 자리를 잡았네요 아기를 보자마자 꼬물이 도망잠을 자러 온거 알더라구요 노랑이는 좀 기다려 줍니다 그래서 참 이뻐요도망가도 되는데... 그래서 아기가 노랑이를더 좋아해요 노랑이도 결국 도망가는 중 사실 힘조절을 못 해서도망가야 되기는 해요 꼬리 잘못 잡으면뼈가 부셔질 것 같거든요 살살 이라고 해봤는데잘 안 되더라구요계속 알려줘야 겠지요 고양이들이 멀어지고 있는 중 그저 보고만 있어야.. 2024. 12. 6. 생후281일 육아일기 아기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어요안잔려고 해도 옆에찰싹 붙어 있어서 오래 자는 아기혼자 재워보고 싶기도 했는데일단 개인 방이 없어서...시도를 못해봤어요 잘 자고 일어나면기분이 좋은 아기토끼인형 귀 물고 빨고 있어요 이름을 부르면잘 봐주는 아기 무엇보다 관심사는고양이 랍니다고양이 너무 좋아해요 반면에 눈치보는 꼬물이아기 인건 알아서 그런지어찌 하질 못하니 두려운 존재거기에 힘조절도 안되니더 무서워해요 또 다시 잠든 아기이번엔 일단 재우고다른일을 해보려고최대한 몸을 붙이지 않았어요뒤쪽에서는 노랑이가 기다리네요 노랑이가 잠을 자고아기가 깨서 놀고 있어요 유독 노랑이를 좋아하는 아기아기가 뭘 해도 조금 기다려주는 노랑이그래서 갑자기 노랑이가 보이면엄청 흥분하는 아기에요잠들었다.. 2024. 12. 4. 생후 280일 육아일기 잘 놀고 있는 아기에요햇살이 따뜻따뜻 조용해서 봤더니진수오빠가 아기를고정시켜 놨네요 금방 울어버릴 줄 알았는데잠깐 당황만 하더라구요 뭔가 해야할때잠시 동안은 안전하게시간을 벌 수 있겠더라구요 바로는 아니였는데조금 있으니까 찡얼찡얼 무서워 하지 않아서 다행잠깐 이용하기는 좋더라구요 귀엽게 잠든 아기이불을 잘 덮어 줬는데....꼭 다 차버리더라구요 이사를 가야 해서가구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 중 점점 넓어 지고 있는데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고아기랑 고양이와는조금 친해질 수 있을 것도 같아요 멍멍이 뿐 아니라고양이도 아기는 알아보는 것 같아요 꼬물이가 화를 내기는 했지만때리진 않고 좀 기다려 주더라구요노랑이는 그냥 있어요잘 커주고 있답니다 2024. 12. 3. 생후278일 육아일기 자꾸 손으로 잡고일어서려고 해요헌데 앞뒤로 넘어져서잘 봐줘야 해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낮에는 덥고... 여기저기 잘 기어다니는 아기 오뚜기 관찰중인 아기 햇살 맞아가며 있는데너무 이뻐요 밝고 씩씩하게잘 자라주면 좋겠답니다 힘이 좋은 편이라오뚜기 잘 들어요 오뚜기 귀도 빨고손도 빨고 ^^ 빨면서 한번씩 관찰 중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어른하고 생각하는게 달라서웃음을 잔뜩 준답니다 한가지 장난감으로오래 잘 놀아요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잘 커주고 있답니다 2024. 11. 30. 생후275일 육아일기 안전을 위해 막아놨는데거길 디디고 일어서는 아기 거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눈을 마주치자 웃어주네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새로운 놀이를 참 좋아해요화장붓 놀이 잘 웃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지루해 하기 전까지 놀아줘요 한참을 웃는 아기 엄청 좋은 모양이에요 이사를 가야 해서 준비중이사가면 거실에 아기를내려놓을 수 있어요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라유모차를 싫어하는 아기 떡뻥먹는 아기 딱딱해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잘 먹는 아기 크게 아프지 않고잘 자라주고 있어요 이사할 곳에 다녀 오는 길차에 타면 참 잘 자요 아기랑 밥 먹기 힘들어서도시락 싸들고 다니네요 휴게소 수유실에서기저귀도 갈고 분유도 먹여요 .. 2024. 11. 29. 생후273일 육아일기 잘 앉아있는 아기 종이팩이 신기한가 봐요 궁금할땐 입으로 쪽쪽 말리고 싶기도 하지만 탐험을 해보는 것도좋을 것 같아요 왜 아기들은 장난감 보다생활용품을 좋아하는지... 에구구노쳐버렸네요 그런 모습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기어가기 눈이 반짝반짝 다시 입으로 들어가네요 이제 궁금하지 않은 모양 패대기 그런데,,, 뭐지?? 다시 기어가더니붓을 잡더라구요 붓 잡으면서 이미입이 벌어짐 입으로 쏙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그냥 보고 있어도 즐거워요 아프지 말고 잘 자라주면 좋겠답니다 2024. 11. 29. 생후273일 육아일기 뭔가 보고 신난 아기 느리지만 엉금엉금 표정을 보아하니 잔뜩힘을 주고 가는 모양이에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디드어 원하는걸 손에 넣네요 무조껀 입으로 가요 조심해야 되긴 하지만스트레스 안 받으려 하고 있어요 최대한 갖고 놀았으면닦아주기소독까지는 안해요 호기심 대마왕이에요 세상에 궁금한게 얼마나 많을까 ^^ 기분 좋으면 몸을 흔들어요 입에 물고 기분 좋아서흔들흔들 보기만 해도 귀여워요 당연히 힘든 부분도 있지만웃을일도 참 많답니다 표정 너무 귀여움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일찍 낳을껄 싶어요 큰탈 없이 잘 커줘서 고맙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잘 커줘 ^^ 2024. 11. 26. 생후273일 육아일기 너무 귀여운 아가에요손 잡고 걸음마 연습하기 연습을 시키려는건 아니고놀다주다 보니까이놀이 저놀이 하다가걸음마 놀이까지 하게 되었어요 한가지 놀이를 좀 오래 하면 좋은데금방 실증내더라구요 자꾸 서있으려 하니까걸음마 놀이 하기 요것도 딱 3번 하면싫다고 해요 처음에만 좋다고 웃는 답니다 2번째 부터 휘청휘청 벌써 하기 싫은 모양 새로운 놀이를찾는게 쉽지가 않아요 이것저것 해주다가웃으면 몇번 더 해주게 되요 웃어주면 너무 기분 좋아요 꼭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남기려 하면 반응 없음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 해도참 고마워요 큰탈 없이 잘 커주면 좋겠어요 이사 준비로 바쁘지만아기도 잘 커주고 있답니다 2024. 11. 14. 생후 273일 육아일기 겁도 많고 애교도 참 많아요 제 다리를 붙잡고다른 소리가 나서두리번 거리는 중이에요 이렇게 해서 갑자기바지가 벗겨질 수도 있구나싶더라구요 일어나는 걸 도와주기도 하고기다려 주기도 해요 혼자 잘 일어나기도 하면서도움을 받길 원하기도 해요 표현을 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요즘 말도 많아졌어요 항상 넘어가지 않도록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하도 난리여서걸음마 연습을 해보기로 합니다 왼발 오른발 모르니까쉽게 하나 둘 하나 둘 오묘한 표정 ^^ 발을 한쪽씩 떼어봅니다 작고 귀여운 발 한발 한발 떼어서이동해 봐요 에고고뭘 해도 귀여움 왜 장난감 보다는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을까요 궁금해 하고 신기해 해요 집중하고 있는 아기너무너무 귀엽답.. 2024. 10.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