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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223

생후360일 육아일기 진수오빠 병원에 왔어요링겔을 맞아야 되서입원실에서 있었네요    오래 기다려야 되기에아기랑 외출했다 왔어요    그리고 병실에서 놀아주는 중    서서 돌아다녀 보고안아주고 창밖도 보고    침대에 올려놨어요가만히 있질 않아요핸드폰 가져놀라고 줬어요    뼈에 박았던 핀을 뽑고이제 좀 덜 답답할것 같아요기다리기 좀 힘들었네요    역시 집이 최고 ^^피곤한 아기졸린 모양이에요    맥주병 잡고 뒹굴다가재우러 들어갔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유식통이였는데이제는 훨씬 많이 먹어서...놀이용으로 사용중이에요    새로운 놀이 찾기가어렵네요    생각보다 예민하지 않은 것 같아요    식사 준비중인데당근을 먹는다고 해서먹기 좋게 썰어서 줬어요    울먹울먹똑같은 음식을 먹는 다네요    건강식으로 먹으.. 2025. 1. 20.
생후358일 육아일기 머리띠가 나왔어요머리띠 씌워 보는데싫어하네...    뭔가 착용을 하려면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돌잔치때 사진을 찍으러 가면서로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었어요    만약 착용을 하려면미리미리 준비를 하자 했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불편한거 싫어하는 사람이라아기도 불편하지 않게 하다보니뭔가 착용하는거 못하겠더라구요    옷도 최대한 편하게돌잔치가 얼마 안 남았지만그냥 편하게 하려고 해요    제 머리에도 착용하고보여주고 조금은 즐기게 해봅니다    착용을 조금은 하더라구요보기도 하고 착용도 좀 허락하고잊어 버려서 했는지까먹기도 하구요    조끼도 나와서 입혀봤어요    헌데 이거 싫다고 해서리빙박스에 넣었네요싫다니까 ^^    캥거루 인형을 줬는데졸린거 표현하는 아기너무.. 2025. 1. 19.
생후357일 육아일기 이사짐 아직 정리 중이에요막 숨겨 놨던 짐을 꺼내봅니다    이불장인데 이것저것급한대로 쑤셔놔서이불을 잘 정리해봐요정리 하는동안 안 위험하게방해 안되게 이불로 막아놨는데넘어오네요    사진관을 운영했기에아기용품이 많았어요    정리를 해봅니다아기를 낳을지 몰랐는데...    아기용품 구입할때이건 뭔가 했었는데이제 좀 알것 같아요    뭘 입혀도 참 귀여워요표정까지 ^^멍때리는 토끼    정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건 우리 생각이고아기는 아니였나봐요    아 귀엽다 하고 있었는데    벗어버림    정리는 해야 되니까계속 씌워보는 중    이건 좀 작네요    꼬깔모자 ^^    귀여워요    가방도 있었는데아직 좀 크네요    계속해서 모자가 나오는데왜 다 귀여운지 ^^    짜증이 슬슬 밀려오는 중.. 2025. 1. 17.
생후356일 육아일기 신난 아기에요잘 움직임    자야 될것 같지만신나게 놀고 있어요    올라갔다가 아니발이 어디로 빠진거지??아주 신났어요    한참 놀더니바닥도 보내요신기한가 봐요    처음에 의자가 뒤로누워 있으니 무섭다더니잘 노는 아기    환풍기 안 달까 했다가이웃집 사장님께서 달아주신다 해서주문한 환풍기    설치를 해야 하기에사다리를 가져 왔는데올라간다고 난리    겁이 없는 것 같아요꼭대기 까지 올라감    발이 아프고 시릴텐데아는지 모르는지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난리였어요    사다리에 붙어 있어야 된데요오르락 내리락    털실이 있길래목도리 만들어 봤어요    길이가 짧아 걱정했는데색깔만 다른 털실이 또 나와서연결해줬어요    헌데 두르는거 별로래요    그래도 둘러줘 봅니다    이때 사진이라도 찍자 ^^ .. 2025. 1. 16.
생후355일 육아일기 이사 온 뒤에멀리 외출하고 왔어요지방은 수유실이 큰곳에 가도없어서 난감했네요익숙해 져야 겠지요    다이소에서 아기 변기커버??구입해 왔어요미리미리 익숙했으면 해서요    조카가 힘들어 했다고얘기를 듣기도 했고멀리 외출하기 힘들기도 하고있길래 구입해 왔네요    일단 익숙해 지기    뭔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아기뭐든 입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일단 앉는거 보여주고앉혀봅니다    나름 잘 있더라구요신기신기    이렇게 하다보면익숙해 지지 않을까바램이 있네요    어쨌든 친해지길 바래    고양이들 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익숙해 져야지 무서워 하니까요    지금도 목걸이로 쓰고머리 넣고 못 빼서 울고    천천히 친해지고 있어요무서워만 안하면 될듯    높은곳 좋아하는 아기안고 있는게 힘들기도 하고머리위에 .. 2025. 1. 15.
생후354일 육아일기 아기 장난감에서이런저런 노래가 나와요절대음감이라서 악기로따라불러줘봅니다    처음에는 신기해 했어요좋아하기도 하구요    헌데 시간이 지날수록관심이 사라지더라구요    이제 쳐다보지도 않음    딴짓도 해버리는 아기너무 자주 불러줬나봐요    이사짐이 슬슬 그래도사람이 살정도로 정리가 되어서건강식을 해보기로 해요생야채 먹기헌데 이렇게 먹다 보니아기가 잘 먹더라구요처음에 익혀서 줬다가생으로 먹이고 있어요뱉기도 하지만 잘 먹어요    요즘에 꼬꼬맘을 뒤집어요    굴러뎅기는게 신기했나...    심각하게 요기조기 보는 아기    언젠가 부터 꼬꼬맘 말구죄다 뒤집어 놓더라구요    그래도 무서워 하지 않아다행이라 생각해요    날개도 만져보고꼬리도 만져보는 아기    한참을 관찰하더라구요    저도 관찰하는거.. 2025. 1. 14.
생후353일 육아일기 아침에는 건강식으로먹으려고 하고 있어요샐러리를 먹고 있는데아기가 달라고 해서한조각 줬어요    아니 생각보다 너무 잘 먹더라구요    저렇게 먹다 뱉을 줄 알았는데    어쨌든 씹어서 먹더라구요    뭐 딱히 뭐라고 하지않는 스타일인데 왜 이렇게 쳐다봤을까나 ^^    너무너무 귀엽고 신기하고대다한 느낌이였어요    식탐이 좀 있는 타입이라먹는거 보면 달라고 하기도 하고되도록 먹을 수 있는 거면되도록 먹이려고 했어요    당근도 쪼개주면 잘 먹고샐러리도 잘 먹고양배추, 양생추 조금씩다 잘 먹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잘 먹지는 못하고씹다가 뱉기도 하지만먹는 연습이라 생각해요    크리스마스라 이웃집에서케이크를 사다 주셨어요    첫불 처음 보는 아기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기념일을 챙기는 스타일은 아닌.. 2025. 1. 13.
생후352일 육아일기 어디든 오르려는 아기발끝에 힘이 잔뜩 들어갔어요    뒷모습도 왜 이리 귀여운지 ^^    다치지만 않고씩씩하게 잘 커주면 좋겠어요    귀여운 신발하지만 아직 못 걸어요가끔 외출했을때서있는건 가능해서신발을 신겨서 나가고 있어요훨씬 편하더라구요보행기를 싫어해서...    한번 신겨주면혼자 신어보려고 애쓰는데너무 귀엽답니다    장난감 정리 중인데관심을 보이더라구요하지만 금방 끝    혼자서 할 수 있는게많아졌어요그래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웃기도 해요    빨대 빨아먹기잘 빨아먹더니만빨고 뿜어 버리더라구요    본인 마음이에요목이 탈때는 잘 빨아먹고목이 안 타면 빨았다가 뿜어요    요즘에 명령이 난무하고 있어요일단 팔을 쭉 뻗고 응응 하고 말해요    하지만 막상 가면뭘 하려고 했는지알 수가 없어요    .. 2025. 1. 12.
생후352일 육아일기 악기를 불어주고 있어요다행히 절대음감이라서좋아하는 동요 불러줘 봅니다    신기한지 쳐다보는데신기한게 하니고 악기 달래요지팡이 휘두르듯 가지고 노네요    신발이 나왔길래아직 못 걷지만신발을 신겨줘 봤어요    그랬더니 혼자 신어본다는 아기    하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모양    신발과 발이 다른 곳에위치해 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귀여움    생각보다 한참을신는데 집중 하더라구요    웃음밖에 안나오는 상황하지만 아기는 심각해요    다시 신겨줘 봤어요    결국 짜증폭발하루에 한번씩 신발을 신겨주면이렇게 신어보려 시간을 쓰더라구요    볼일 보러 가는 길에중국집에 왔어요일단 물컵과 숟가락을 줍니다    짜장면 잘 먹어요밥도 살짝씩 찍어주면잘 먹는 답니다    이날은 멍멍이랑 놀았는데엄청 빨..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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