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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166

생후268일 육아일기 장난감 통 속에 있는 아기진수오빠가 한번씩 넣어주는데안 무서워 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장난감 통이 작아 보여서못 들어갈줄 알았는데쏙 들어가는게 신기    너무너무 귀여워요장난감과 친해지는 중    잘 놀았으니잘 자는 아기에요다리쪽은 다 차버려서배만 이불을 덮어줍니다    이리저리 잠을 자다가쪽쪽이가 빠졌는데너무 귀여워요    식탐 많은 아기에요이유식 먹이는 중    간이 안된 김을잘게 썰어서 섞어줘요    너무 잘 먹는 아기이것저것 다양하게먹이고 싶어요    신기한거 보고집중하는 아기    분명 평평한 곳에편안하게 재웠는데굴러다니다가 베게 위로자리를 잡아버렸어요내려주려고 했는데편안해 하길래 내비뒀네요    아기와 꼬물이의 만남    아기가 먼저 다가갑니다    꼬물이가 도망가네요    대치중 ^^   .. 2024. 10. 7.
생후264일 육아일기 보행기 타고 여기저기신나서 돌아다녀요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아요입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요 ^^    외출했다가 첫 아이스크림많이 안달길래 조금 줬어요    차가울 것 같아서정말 조금 준다고 줬는데차가운 모양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요즘 잠을 요란하게 자요아기라 그런지 다 돌아다니면서잠을 잔답니다같이 자다가 발길질 많이 당했어요귀여워요    보행기 타고 막 따라와요그럼 재미있나 봐요    이렇게 신나서 타기도 하고안아달라고 울기도 해요    아빠가 뒷산에서밤을 따다 주셨어요2일 햇볕에 숙성시키고사실 까먹어버렸어요그 뒤에 깨끗하게 씻어서삶아준 뒤에 찬물에 식혀줬어요그랬더니 껍질 까기가 쉽더라구요    단호박과 함께 밤 넣고이유식 만들어 줬는데너무 잘 먹더라구요    제 머리띠 가지고 놀다가씌워 줬더.. 2024. 10. 6.
생후259일 육아일기 이사갈 집으로 가는 중이에요휴개소에 가면 수유실이 있어조금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편한곳도 불편한 곳도 있는데그래도 이용하기 좋더라구요덕분에 조금은 맘편하게아기 분유와 이유식을먹일 수 있었어요    이사갈 집 보고 돌아오는 길붉고 보라빛의 구름이너무 아름다웠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워낙 멀다 보니까모두 지쳤어요    그래도 많이 짜증 안내고잘 있고 주는 아기에요    이유식 잘 먹이고분유도 잘 먹고이동중에는 잠도잘 자준 아기    손을 잡고 걸어보는데너무 신난 아기에요    너무 좋아해서여러번 해줘요기어다니는 것도 좋은데쿵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렇게 손잡고 걷게 해주기    집에 와서 놀아주는데책상 위에 있는 지우개를잡은 아기    아~~입으로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못 먹게 해서 울렸네요난리 .. 2024. 10. 5.
생후255일 육아일기 잘 자는 아기에요너무 귀엽답니다    이날은 포도 처음 먹은 날너무 맛있어 하더라구요    제사 준비를 하느라정신이 없었어요힘들었던 하루     날씨는 좋아보이는 듯정말 더운 여름이였네요    외할버지가 휴대폰을 보여주네요     이빨 때문에 힘든 아기    품에 안고 재워야잘 자는데 이날은외할아버지랑 함께잠든 아기에요    활동성이 많은데이마를 자꾸 쿵 하길래손 잡고 걸음마 해봐요    하나.둘 하면ㄴ서앞으로 걷는데재미있나봐요    가족들과 밥 먹으러 왔어요자식들과 조카도 분유를안 먹여본 외할아버지유일하게 분유를 먹여본 아기에요    무서워서 안 먹일 줄 알았는데한번 먹여보신 후로는자주 분유를 먹여주세요    아기도 잘 먹는데가만히 안 먹는게신기한 외할아버지    분유도 먹고쌀밥도 먹고 ^^    아~.. 2024. 10. 4.
생후252일 육아일기 유모차에 태워진 아기이날은 볼이이 있어서외출을 했어요진수오빠가 아기 보는 중    유모차 태우고 이것저것했나 보더라구요    밥에 김도 싸서먹였데요    참 잘 먹는 아기    이제 이동을 해서손에 잡히면입으로 쏙한눈을 팔 수가 없고잘 안했던 청소를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언제 입에 뭐가 들어갈지모르겠어요하지만 참 귀여워요    이렇게 될지 생각 못했지만화장실 이용을 이렇게...문을 열어두고유모차에 태워서말을 걸면서 볼일 해결그래도 안 울어서 다행이에요    이름불러주면서 말을 계속 하면잘 있더라구요     꼬뇨꼬뇨꼬뇨하니까 잘 웃는 아기뭔가 궁금한게 있으면꼬꾜꼬꾜꼬꾜소리를 내요    그걸 따라했더니기분 좋은 아기    겨우 재워보고할일을 해봐요    잘 자고 일어나서오른손 검지를 들고뭔가 .. 2024. 10. 4.
생후248일 육아일기 새벽에 일어나서분유 먹고 또 잔 아기7시에 일어나서먹을 꺼 먹이고놀고 있어요    여기저기 기어다니고여기저기 짚고이것저것 만지고탐험하느라 바쁜 아기에요    기분이 좋은 모양막 소리지르면서기다 못해 막 무릎으로점프를 해요    열심히 막 기어가다가휙 돌아서 보고다시 하고 싶은거 해요    크게 신경 안쓰고이것저것 주고 있어요꿀은 무서우니까 안되고유과 먹였는데 너무좋아하더라구요    밥을 새로 하게 되면김을 잘라서 싸줍니다    처음에 먹을까 했는데잘 먹더라구요헌데 입술에 붙어서먹기 힘들어 하더라구요금방 요령이 생겨서잘 먹이고 있어요    입은 잘 벌리는 아기엄청 잘 먹는 아기로소문이 나버렸어요그래서 조금은 편하게이것저것 주고 있어요    멀리 이동하고 왔어요자동차만 타면 잘 자요    집에 와서도 잘 자.. 2024. 10. 1.
생후243일 육아일기 전날 멀리 갔다 왔더니모두 피곤피곤    이제 힘이 많이 쎄요조금은 긴장을 해야 해요    이빨 때문인지갑자기 힘을 바짝 줘요    결국 몸이 뒤로 넘어감귀엽긴 한데한번씩 놀래긴 해요잘 잡고 있어야 함    우연히 찍혔는데너무 귀여워요대화가 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들깨가래떡먹기 좋게 뜯어줬어요    요즘에 오른손은 검지를왼손은 엄지를사용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녀요    웃으면서 막 기어감    꼭 위험한 곳으로 가요그게 재미있나 봐요    레고로 놀이를 하고 있어요    높이 쌓으면 무너뜨려요아이고 무너뜨렸네하고 소리를 지르면너무 재미있어해요    저는 계속 높게 쌓고아기는 무너뜨려요    아주 신이 났답니다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에요    잘 놀다가 잠든 아기이때가 기회로션도.. 2024. 9. 30.
생후240일 육아일기 아침에 일어나서이유식 먹고 분유 먹고보행기 타고 놀다가졸려해서 누웠어요 신기한게 많은 아기잠을 잘 안자고 놀려고 해요    잘 자고 일어난 아기식탁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달력을 뜯었다가 네모네모가 나와서진수오빠에게 설명 중아기는 샤프가 신기한 모양이에요    머리를 쿵 해서손수건으로 이마를 묶어줬는데보호해 주면 쿵 안하더라구요그냥 묶어줘야 하나...궁금한게 많은 아기    무늬나 유리 깨진 부분이신기한 모양이에요항상 손가락으로 만져봐요    집으로 왔는데꼭 옆에 있고 싶다고 해요책상의자에 앉아서손잡이에 앉혀 봅니다귀여워~~~    앙다문 입술귀여워요이빨 때문인데별탈없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멍멍멍 해주니까활짝 웃는 아기너무 이쁘답니다    이사갈집 공사할 부분얘기하러 가야 되는 날    먼길을 가야.. 2024. 9. 29.
생후238일 육아일기 보행기 타고 여기저기잘 다녀요원하는 것도 많구요    오래 타지는 않아요빨리 꺼내달라고 난리    기어다니고 싶은 모양이에요여기저기 탐방 중    아 지저분한 것만 좋아하는 아기못 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생각보다 기억력이 좋아서다시 찾아가더라구요    한참을 놀다 잠은 아기너무 귀여워요자세 좀 편하라고다리 사이에 베게 껴 줬네요    잘 자고 일어나서다시 기어다니는 중머리 쿵 해서 손수건으로 이마 보호 중    이렇게 하면 이마에멍은 안 들겠지 했는데넘어지지 않더라구요    안 넘어지고 잘 있어주면 좋겠는데잘 있다가 손수건을 빼버려요그리고 머리 쿵에구구    기어다니는 아기 때문에심기 불편한 노랑이그래도 잘 지켜줘요    이불과 베게 사이에잠든 아가에요이불 싫어해서배에만 손수건을 올려줬네요    잘 ..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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