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냥이 육아일상223 토마토가득 야채볶음 토마토가 좋다고 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재료이기도 해요 이번에 몸이 안 좋았어요 임산부라 진통제를 적당히 먹어야 해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진수오빠가 요리를 해줘서 아팠지만 편하게 먹었어요 토마토 넣고 야채 넣고 소금간을 해줍니다 먹기 좋게 담아놨던 야채 소분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사과도 깎아주고 닭가슴살도 구워서 나눕니다 식빵도 한개 구워서 나눠서 먹었어요 두통이 너무 힘들게 했어요 누워있어도 참기 힘들더라구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많이 회복했어요 건강 챙기세요 ^^ 2023. 7. 24. 위장장애 죽 끓이기 13주차가 되니까 목투명대 검사가 있더라구요 피검사도 있는데 2차 검사 후 합계해서 결과를 알려준다네요 도착해서 초음파를 봤는데 엉덩이만 보여줘서 실패 두번째 초음파에서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제 좀 사람 같은 모습이에요 전에는 머리 몸 팔다리가 아닌 손과발만 있는 모습이였거든요 심장도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고 해요 어째 병원에 올때 마다 잠을 자거나 자세가 안 좋아서 깨워야했어요 잘 크고 있다고 하니 마음 편하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입덧이 심하진 않은데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죽을 찾게 되더라구요 코스트코에 생전복이 있어서 전복죽을 끓여 줬어요 매생이 까지 넣고 전복 내장 넣고 식구들과 나눠먹었어요 확실히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쉽지만은 않은 임신과정 같아요 2023. 7. 19. 건강한 식단 차려먹기 [힘들어요] 전에는 배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사업장을 운영하니까 대충대충 먹을 때가 많았어요 라면 또는 빵 특히 빵을 자주 먹었어요 라면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요 임신 후에는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안그래도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애를 쓰는 기간이 있었어요 진수오빠가 당뇨와 고혈압이 있거든요 우선적으로 먹는 순서는 좀 바꿨었어요 채소 먹고 단백질 먹고 탄수화물 순서로 먹기 하지만 건강식으로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반찬을 해서 밥만 있으면 먹기도 하고 샐러드를 소분해서 먹기도 하고 하지만 급할때는 라면과 빵 조금 더 머리를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일단 당근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는 삶아서 소분을 해놓고 꺼내 먹었어요 냄새도 안풍기고 좋더라구요 계란은 상황에 따라 삶거나 후라이.. 2023. 7. 16. 체력싸움과 몸 조심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해요 쉽지 않기는 한데 하루에 한끼 정도는 애를 쓰려고 합니다 오이는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서 준비하고 크라비아는 잘게 찢어준 뒤 마요네즈 조금과 와사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김에 밥을 깔아준 뒤 오이와 크라비아 단무지와 무친김치 계란 넣고 돌돌 말아줬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도 있고 입덧은 아닌 것 같은데 입맛은 그닥 없어서 죽집에 왔답니다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가려다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죽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6월30일 일요일이였는데 갑자기 피비침이 있었어요 이날 컴퓨터 작업을 한 것도 있었고 좀 피곤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덜컥 무섭더라구요 멍멍이 산책도 안 가려다가 정말 짧게 갔다 왔어요 갔다 오니 또 피비침 마저 해야할 컴퓨터 작업이 있었는데.. 2023. 7. 8. Hell로 버거킹 먹고 왔어요 햄버거가 먹고 싶더라구요 9주 정도 되었는데 사실 크게 뭐가 없어요 오랜만에 햄버거 먹으러 왔네요 매운거 먹고 싶었는데 진수오빠가 셋트가 저렴하다고 해서 추가로 매운 소스를 구입했어요 커피는 아침에 마셔서 못 마시고 탄산음료 잘 안 먹는데 물은 싫어서 사이다 주문했어요 진수오빠는 매운맛 저는 달콤한 맛으로 먹었어요 반팅하고 싶었는데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매운게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햄버거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2023. 7. 1. 쉬운일은 없나 봅니다 요즘엔 신경써서 식사를 하려고 해요 전에는 대충 배를 채운다 느낌 제일 간단한 라면이나 빵을 먹었어요 사실 라면보다도 냄새가 안나는 빵을 자주 먹었어요 요즘은 잘 챙겨 먹으려고 해요 하루에 1번은 꼭 산책 시켜줘요 2번 하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3마리다 보니까 그러네요 산책을 좋아하니까 신경 쓰고 하고 좋아하는 뒷모습을 보며 산책가면 저도 기분 좋고 멍멍이도 집사도 힐링하는 것 같아요 일감이 들어왔어요 꼭 한타임 한타임 들어오지 않고 꼭 몰아서 한두팀 또는 5팀까지 마감일은 비슷하게 해달라고 해서 정신이 없네요 쉴때 몰아쉬는건 좋긴 한데 불안감이 생기고 일이 들어오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정신이 쏙 빠진 답니다 10주차 시작 사실 입덧은 없고 피곤과 잠이 문제이긴 해요 하지만 무리한 결과는 참.. 2023. 6. 21. 또 다른 삶의 첫걸음 오래전부터 생각만 하다가 겨우겨우 마음을 먹고 계획을 했었어요 사실 결혼은 안했고 앞으로도 안할꺼지만 동반자로써 지내기로 했어요 진수오빠는 한번 다녀왔는데 자녀도 있는 상태여서 맘 편하게 지금 처럼 지내기로 합의를 봤었지요 나이 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 자신은 좀 없지만 계획을 했는데 생각 같지는 않았어요 계획이라 좋았던 건 미리 엽산을 챙겨 먹었다는 점 병원은 사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으러 가보고 가본적이 없어서 사실혼 관계도 아닌 상태라 갈일이 없으니 언제쯤 가야 되나 찾아보니까 너무 빨리 갈 필요 없다고 또 일정한 월경을 하지 않아서 기다렸던 것도 있고 일이 많기도 하고 뭔가 다르다 라고 느꼈을때 방문했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많이 놀래시더라구요 위험할 수도 있는데 너무 늦게 왔다고 그래도 괜찮으니 다행.. 2023. 6. 11. 이전 1 ··· 22 23 24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