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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465

매콤 등갈비 오븐구이 냉동실에 있던 등갈비에요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네요 직접 샀을리는 없고 엄마께서 주셨던것 같아요 해동을 일단 해줍니다 마늘을 잔뜩 썰어줍니다 많으면 좋아요 칼질은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오래도록 걸려 마늘 다지기 완성 그러는 동안에 등갈비를 냄비에 넣고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월계수잎도 넣어주고 통후추도 넣어주고 페페로치노?도 넣어주고 냄새 잡는 향신료 넣고 삶아줍니다 잘 삶아 졌으면 체반에 꺼내줍니다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마늘과 파를 기름에 볶아 향이 나면 토마토페이스트 각종 향신료를 넣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마무리 해줍니다 오븐에 삶아진 등갈비 올리고 양념장을 발라준 뒤 다진마늘을 올려준 뒤 구워줍니다 매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마늘이 많아 더 좋았어요 밥 대신에 떡 구워서 냠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3. 4. 3.
코스트코 냉동 닭강정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본 양념닭강정 이에요 제가 좀 까다로워요 특히 닭을 별로 안 좋아해요 닭 잡내를 좀 못 참겠어요 또 뜨거운 음식은 뜨겁게 먹는데 닭강정 식어야 맛있다지만 전 따뜻하게 먹어야 좋더라구요 먹을 만큼 꺼낸 뒤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간식으로 먹거나 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달콤해서 맛있어요 많이 달아요 술안주로 좋아요 많이 달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도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가끔 먹기 좋고 맛있어서 좋아요 2023. 3. 30.
3월 봄 봄요리 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확실히 낮에는 따뜻하고 좋답니다 매화꽃이 활짝 피었어요 장을 보러 나왔는데 딸기가 있더라구요 맛있어 보여서 구입한 딸기 적당히 달고 새콤했어요 아삭해서 좋았구요 아쉽다면 조금 더 달았으면... 당도가 높다고 소문난 만년설딸기 할인 하길래 궁금해서 구입 그렇게 달고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11브릭스 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앞마당에서 커피와 함께 딸기 먹었어요 3월 봄이다 보니까 텃밭에 냉이가 잔뜩 올라왔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엄마는 냉이를 한눈에 알아보시더라구요 저는 자꾸 잡초랑 헷갈려서 계속 물어봐야 했어요 힘들게 다듬었어요 냉이향이 솔솔 ^^ 저는 국은 잘 못 끓이겠더라구요 깊은 맛이 안느껴 진달까요 엄마께 부탁해서 냉이국.. 2023. 3. 27.
망할뻔한 새우카레리조또 와 야채튀김 새우카레리조또를 만들었어요 사실 리조또를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 쌀을 불려서 물기를 빼고 팬에 넣고 크림과 우유를 넣고 익혀줬는데 맛이 별로 였어요 ㅠ.ㅠ 그래서 카레가루를 넣었어요 조금 괜찮아 졌어요 새우도 넣어주고 어느정도 간을 맞춰줬어요 남은 채소 얇게 채썰어서 튀겨줍니다 리조또가 망할 것 같았어요 매콤함이 필요한 것 같아서 고춧가루 왕창 때려 넣어줬어요 양파, 깻잎, 옥수수, 당근 향이 너무 좋았어 볶음김치와 매운소스 막걸리까지 ^^ 야채튀김이 제일 맛있었어요 리조또 어렵네요 그래도 괜찮게 잘 먹었어요 2023. 3. 15.
텐동 비스므리 하게 만들어 먹기 부산에서 먹었던 텐동이 맛있어서 비스므리 하게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나머지는 많이 튀겨 봤는데 김은 처음 튀겨봅니다 김 텐동이 맛있었거든요 식구들을 초대 했으니 냉장고를 다 털어 봅니다 각종 야채들 다 튀겨버림 진수오빠는 꼭 국물이 필요데요 데리야끼 간장소스 만들어 뒀던 소스를 뿌려줍니다 수란도 만들어서 밥과 함께 올려줍니다 튀김은 먹고 싶은데로 고수도 오뎅유부탕도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기 앞접시가 많이 필요했네요 식구가 많아서 어쩌다 대용량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할때는 힘들지만 먹고 나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당분간 요리 안할 것 같아요 2023. 3. 10.
피코크 고추잡채호빵 먹어봤어요 어째 이번 겨울에는 호빵 먹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그래서 다른 브랜드꺼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먹어보고 괜찮았던 피코크 브랜드 고추잡채호빵이 있길래 구입했어요 단점이라면 냉동이라는 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줬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은은하게 매콤한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격은 좀 있긴 하지만 속이 푸짐하고 좋았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있어서 그런거겠지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3. 3. 7.
견과류 강정 만들기 견과류 강정을 만들었어요 인기도 많고 맛도 좋고 견과류 먹기도 좋더라구요 설탕 36g, 물 18g 계량 후 끓여줍니다 설탕을 저어서 녹이지 말고 냄비 채 들고 흔들흔들 녹여줍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견과류 120g 넣고 중불에 저어줍니다 설탕 결정이 생겼다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투명하게 코팅이 됩니다 불을 끄고 버터 1t 넣고 기름코팅이 되면 끝 넓은 유산지나 그릇에 하나하나 떨어지게 놓고 식혀주면 됩니다 중요한건 불조절 센불에 하면 견과류에서 탄맛이 올라와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손 쉽더라구요 무엇보다 맛있어요 ^^ 땅콩, 아몬드, 피칸 브라질너트, 호두까지 다 맛있었답니다 바삭바삭 고소고소 맛있어요 2023. 3. 4.
한끼한상 밑반찬과 바삭호박 반찬을 해 놓았더니 밥 먹기가 수월해 졌어요 이날은 추가로 호박전 메인반찬 ^^ 귀리밥 진밥으로 압력밥솥에 바로 해서 뜨끈뜨끈 누룽지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3. 3. 1.
매콤 고소한 매생이전 햇매생이를 팔더라구요 맛있어 보여서 구입을 해왔습니다 진수오빠는 매생이전을 먹어 본적이 없다고 해요 매생이는 소분해서 나머지는 얼리고 청량고추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 양파 잘게 썰어서 튀김가루와 함께 매생이 넣어 반죽을 해줍니다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부쳐줬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양파도 씹히고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진수오빠가 매생이전에 완전히 반해 버렸답니다 ^^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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