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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이사를 가면서
원래 사용했던 그릇들
필요한 것만 챙겨왔어요
여동생 부부 아기가 태어나면서
사용 안할것 같다고 준 사각 무쇠팬
캥핑 가서 사용하는 거라고 줬어요
저는 이게 뭔지 몰랐어요
쬐그만게 무겁더라구요
진수오빠 말로는 고구마도 구워먹고
이것저것 요리도 하고
나중에 국물요리도 한데요
처음에 불판에 고구마를 넣고 올렸는데
제가 무서워서 오븐으로 옮겨서
고구마를 구웠어요
잘 익었나 확인을 하고 꺼내줍니다
그냥 삶은 고구마 느낌이였어요
원래 이런건줄 알았어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제가 다른일을 하고 있을때
진수오빠가 불판에 올렸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군고구마가 나왔어요
탄것처음 수분이 잘 빠져 나갔고
부분 부분 탄 부분이 있었어요
진수오빠가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줬어요
장작불에 구운 군고구마맛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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