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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랍니다
아침부터 고양이와 함께있어요
아니 밤에 같이 잠을 잤지요
요즘 노랑이 뒷발의 감촉이 좋아
자장가 삼아 잠을 자고 있어요
처음에는 살짝 발을 빼더니
이제는 잘때 되면 뒷발을 준답니다
1층으로 내려왔어요
까망이와 꼬물이가 있네요
오전에 먹을 간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진수오빠가 아침마다 챙겨주고 있어요
아주 조금 주는 건대도 좋은가 봅니다
애교뿜뿜 이에요
창밖을 좋아하는 노랑이
한참을 창밖 구경을 합니다
처음에 햇살을 좋아하나 했었어요
밖에 새들이 참 많거든요
새 구경하더라구요
너무 좋아라한답니다
가끔 이름을 부르면 쳐다봐 줘요
새들 관찰하다 보면 잘 못 듣더라구요
쇼파위에 자리 잡은 노랑이
집사가 자기전에 티비를 보는데
꼭 함께 있어야 한대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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