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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랍니다
삼냥이 중에 가장 추위를 타요
따뜻한 곳에서 이동을 하려 하지 않아요
그래도 집사가 움직이면 따라오긴 해요
발이 시려웠는지 제 슬리퍼에
앞발 올려놓은 꼬물이
아니 따뜻하게 이불도 깔아줬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조용해서 보니까 따뜻한 곳에
잘 자리잡은 고양이들
아무래도 바닥은 차갑지요
어디가도 잘 적응할 녀석들이랍니다
까망이는 좋은지 바닥에서 뒹굴뒹굴
흠...
하지만 너무 안 움직이네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잠 잘때 되면 지정석이 되는
노랑이 자리
이제 겨울 시작인데...
많이 안 추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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