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까망이146

기분좋은 까망이가 뒹굴뒹굴 오랜만에 등장한 까망이랍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보기 힘들어요 특히 사진촬영이 참 어렵답니다 기분이 좋은지 카페트 위에서 뒹굴뒹굴 까만옷에 노란색 눈은 참 신기해요 눈을 감아버리면 찾기 어려운데 털옷 색깔 때문인지 잘 숨는 까망이 집사를 싫어 하나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좀 특이 하다면 집사가 자고 있을때 이뻐해 달라는 건데... 의자에 앉아 있으면 빗질 해달라고 허벅지 위로 올라온답니다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쇼파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털 때문에 천을 덮어줬어요 쇼파가 좋은지 꼬물이는 졸고 있고 노랑이는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한가로운 시간인것 같아요 한참을 고양이들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2020. 7. 1.
은근 길냥이 기다리는 집냥이 이불위에 꼬물이 랍니다 애교도 많고 참 귀여워요 집사 근처에서 꽁냥꽁냥 거립니다 날씨가 더우니 거실에서도 잘 놀아요 뭔가 어설픈게 집사를 많이 웃게 해줘서 사랑스러운 고양이 랍니다 밖에서는 길냥이가 돌아 다닙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살짝 익숙해 졌어요 익숙해 졌기에 길냥이 밥을 챙겨 줍니다 얼룩무늬가 얼룩이에요 노랑이는 창문에 붙어서 밖을 구경합니다 사람도 보고 새도 보고 집사 옆에도 있어서 좋은가 봐요 함께 있으면 좋지만 등치들이 있어서 노랑이가 내려오면 꼬물이가 올라갑니다 언니고양이가 하는거 다 따라합니다 거실에서 빨간공 가지고 놀던 까망이 공은 끈어 먹었네요 살짝 놀란듯한 까망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 두고 모기장으로 입구가 막힌 상황 아직 길냥이도 집냥이도 모기장문이 안.. 2020. 6. 26.
다 같이 침대로 모이자 냥냥 아침에 눈을 뜨니 배를 보이며 누워서 자고 있는 노랑이 발견 후다닥 사진을 찍어봅니다 까망이도 왔어요 따뜻한 워머가 있기에 잘 모여있더라구요 너무 어두워서 까망이가 안 나오기에 후레쉬를 켜서 찍어 봅니다 어머 끝에 꼬물이도 있었네요 추운 날씨라서 그런지 한곳에 모여 있는 고양이들 침대에 집사 두명과 고양이 세마리 옹기종기 모여있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2020. 2. 13.
고양이들 빨간색 놀이공을 만들어줬어요 고양이들이 잠만 자려고 하고 집사 옆에만 있으려 해서 빨간색 털실로 놀이공을 만들어 줬어요 천장에 매달아 줬지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사가 발차기로 공놀이를 해봅니다 금새 관심을 보이더니 신나게 공놀이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꼬물이가 자꾸 공을 물고 뛰어와 버려서 몇번 천장에서 공이 떨어져버렸어요 까망이는 쇼파에 자리 잡았다가 한참을 꼬물이가 공놀이 하는 모습을 보더라구요 꼬물이가 공놀이를 그만 두니까 이제 와서 관심을 보입니다 노랑이는 계속 구경만 하더라구요 흐익 꼬물이는 자꾸 공을 망가트려요 집사 닮아서 사고치는 고양이랍니다 이날 몇번을 망가진 공을 수리했나 몰라요 낚시줄로 꽁꽁 묶었는대도 망가짐 꼬물이 교육좀 시켜볼까봐요 ^^ 2019. 12. 30.
추위에 대비하는 고양이들 노랑이 랍니다 삼냥이 중에 가장 추위를 타요 따뜻한 곳에서 이동을 하려 하지 않아요 그래도 집사가 움직이면 따라오긴 해요 발이 시려웠는지 제 슬리퍼에 앞발 올려놓은 꼬물이 아니 따뜻하게 이불도 깔아줬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조용해서 보니까 따뜻한 곳에 잘 자리잡은 고양이들 아무래도 바닥은 차갑지요 어디가도 잘 적응할 녀석들이랍니다 까망이는 좋은지 바닥에서 뒹굴뒹굴 흠... 하지만 너무 안 움직이네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어요 잠 잘때 되면 지정석이 되는 노랑이 자리 이제 겨울 시작인데... 많이 안 추웠으면 좋겠네요 2019. 12. 26.
고양이들과 보내는 하루 아침이랍니다 아침부터 고양이와 함께있어요 아니 밤에 같이 잠을 잤지요 요즘 노랑이 뒷발의 감촉이 좋아 자장가 삼아 잠을 자고 있어요 처음에는 살짝 발을 빼더니 이제는 잘때 되면 뒷발을 준답니다 1층으로 내려왔어요 까망이와 꼬물이가 있네요 오전에 먹을 간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진수오빠가 아침마다 챙겨주고 있어요 아주 조금 주는 건대도 좋은가 봅니다 애교뿜뿜 이에요 창밖을 좋아하는 노랑이 한참을 창밖 구경을 합니다 처음에 햇살을 좋아하나 했었어요 밖에 새들이 참 많거든요 새 구경하더라구요 너무 좋아라한답니다 가끔 이름을 부르면 쳐다봐 줘요 새들 관찰하다 보면 잘 못 듣더라구요 쇼파위에 자리 잡은 노랑이 집사가 자기전에 티비를 보는데 꼭 함께 있어야 한대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19. 12. 13.
한가로운 고양이들과 보내는 시간 집사 허벅지를 차지한 고양이들 노랑이와 까망이 덕분에 뜨끈뜨끈 합니다 두 마리가 자리 싸움도 하고 티격태격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집사는 작업하느라 바쁜데 노랑이는 자꾸 집사를 쳐다봅니다 다행히 꼬물이는 혼자 잘 놀아요 벨레가 돌아다녀서 쫓아 다니느라 바쁘답니다 한가로운 오후시간 ^^ 2019. 11. 3.
널브러진 고양이들 밖에 마당에 나갔다 왔더니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노랑이는 사다리 위에 자리잡았어요 불편해 보이는데 좋은가 봅니다 까망이는 바닥에 엎어져 있고 꼬물이는 노랑이 언니옆에 까망이 언니옆에 왔다갔다 합니다 어느틈에 캣타워 꼭대기에 자리잡은 노랑이 조용히 잘 모양이에요 언니 고양이들이 각자 자리잡자 꼬물이는 거실에 뻗었어요 집사와 함께 있을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까망이 뒹굴뒹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19. 10. 17.
오랜만에 까망이 독사진 오랜만에 까망이가 등장했어요 밖에서 잡초도 뽑고 청소도 하고 집안으로 돌아오니 까망이가 돌아다니더라구요 여간해서 낮에는 1층으로 잘 안내려오는 까망이 이날은 잠이 안왔나 봅니다 그래서 후다닥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줍니다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네요 카메라를 들이 밀었더니 신기한가 봅니다 dslr 카메라로 촬영을 해줬는데 작은 핸드폰은 신기한가봅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여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가 2층으로 다시 자러 올라간 까망이에요 2019. 10.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