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망이146 한집사 세고양이 좀 처럼 보기 힘든 까망이 이날은 거실에서 뒹굴뒹굴 사진을 찍어줍니다 컴퓨터 작업하고 있는 집사 다리위에 까망이 책상위에 노랑이와 꼬물이 일하기 참 난감하네요 귀여워서 그냥 나둬봅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 가리는 거빼고 뭐 괜찮아요 다리가 좀 쑤시지만... 진수오빠도 있는데 세마리 몽땅 한자리에 모여있네요 옆에 있으면 조금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안오면 서운하고 그렇답니다 2019. 9. 27. 날씨 좋은 날 고양이 하루 날씨 좋은 날 고양이 하루 까망이 랍니다 여기는 어디 일까요 2층 에서 연결되어 있는 옥상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옥상에 나와서 밖을 보고 있어요 집 안에서는 구석에 자리잡고 있으면 까망이는 잘 안보이는데 밖에 나오니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까망이 고양이들 중에서 그나마 집사에게 의존을 많이 안해서 조금은 편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노랑이는 캣타워에서 놀아요 노랑이는 새벽에 옥상에서 놀다가 해뜨면 들어온답니다 꼬물이는 언니들 옥상에 나가면 같이 가고 같이 자고 집사가 컴퓨터 작업 하고 있으면 옆에서 꾹꾹이를 한답니다 3마리 고양이가 모두 성격이 다 달라요 ^^ 2019. 6. 25. 고양이 3마리 몽땅 성격이 달라요 고양이 3마리 몽땅 성격이 달라요 2층 거실에서 좋다고 뒹굴뒹굴 하고 있는 까망이에요 까망이는 성격이 겁이 많아요 크게 가끔 사고를 친답니다 막둥이 꼬물이에요 그냥 안아무인 사고뭉치 랍니다 표현은 완전 짱짱 이에요 안아줘 재워줘 싫어 좋아 궁금하니 보여줘 같이 있자 등등 아기때 부터 사람손에 커서 젖병을 물려 키워서 그런지 품에 잘 붙어요 이 고양이 사진이 멋있어 보여서 평소에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근엄하게 찍어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실패 싫대요 이거 품에 안기는 느낌이 안들었나봐요 결국에 화냈네요 야옹 하고 넌 꼬물이니까 근엄은 포기하고 귀엽고 사고쟁이로 가자 ^^ 노랑이 랍니다 겁도 없고 호기심 대마왕이에요 2층 창문을 통해서 옥상에 올라와 자리 잡은 노랑이 저렇게 자리잡고 집사가 밖에서 일하는.. 2019. 4. 10. 겨울바람 즐기는 고양이들 겨울바람 즐기는 고양이들 햇살 좋은 겨울의 낮 춥지만 햇살은 따뜻하답니다 환기 좀 시켜볼까 싶어서 문을 열어 놨더니 데크로 나오는 고양이들 겁쟁이 꼬물이와 뒤에 까망이 집사가 나와 있다고 따라 나섰지만 무서워서 더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너무 귀엽지요 꼬물이는 잠깐 나왔다가 무서운지 후다닥 들어갑니다 문제 고양이 노랑이 은근 겁이 없어서 데크 안쪽에서 놀다와요 불러도 대답없는 노랑이 그래서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방충망 문을 닫았어요 꼬물이와 노랑이 둘이 꼬옥 붙어 있네요 나오고는 싶고 집사는 밖에 있고 나올수는 없고 망부석이 되었답니다 너무 귀엽더라구요 자꾸 집사보고 들어오래요 고양이들 덕분에 웃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2019. 2. 27. 추위에 적응하는 고양이들 추위에 적응하는 고양이들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노랑이 랍니다 난로에 불을 폈더니 자리를 잡고 있네요 까망이랑 꼬물이도 담요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아무래도 바닥은 차가우니까 담요위에 딱 따뜻한 곳을 참 잘 찾는 답니다 춥다고 얌전히 있지는 않아요 잘 돌아다니고 잘 놀아요 하지만 노랑이는 난로앞에서 떠날줄 모르더라구요 작업실 바닥에 전기장판이 깔려있는데 따뜻한 곳인걸 참 잘 알더라구요 장판위에 옹기종기 까망이가 옆에 와서 안아줬어요 평소에 잘 안다오기에 기회가 있을 때 쓰담쓰담 해줘야 한답니다 아직 추운데 봄이 오려면 더 있어야 하는데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2019. 1. 28. 겨울 고양이들 겨울 고양이들 추운날씨 덕에 안그래도 집사와 떨어지는거 싫어하는 고양이가 더 붙어 있답니다 앵기는게 참 귀여워요 추위 타는 고양이 노랑이 난로 옆에서 살고 있답니다 꼬물이 하고 다르게 이불 보다는 난로를 더 좋아한답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알아 듣겠죠?? 까망이와 노랑이 한번씩 수염을 그실러서 왔는데 얼마나 놀랬나 몰라요 항상 조심해야해 노랑아 하지만 난로옆에서 떠날줄 모르는 노랑이 꼬물이는 집사 품에 이불덮고 잘 자고 있어요 꿈을 꾸는지 가끔 발로 차기도 하고 코도 고는데 너무 귀엽답니다 2019. 1. 26. 막둥이 고양이 불만표정 찰칵 막둥이 고양이 불만표정 찰칵 데크랍니다 햇빛이 비출때는 따뜻하기에 가끔 바람도 쐴겸 나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요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옆에 있어야 된다고 하고 울어서 이불에 돌돌 말아서 품에 안은채 커피를 마시고 있답니다 뭐 하나 하고 이불을 살짝 들쳐보니 자고 있군요 날씨가 추워지면 끝도 없이 안아달라고 조르는 고양이 랍니다 까망이는 밖이 궁금 하지만 무서운가 봅니다 10분 이상 저 자리 그대로 있습니다 결국 못 나왔어요 엄청 겁이 많아요 그래도 집사에게는 쓰담쓰담 문질문질 해달라고 찾아온답니다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제 품에서 잠들었는데 진수오빠가 이불을 들쳐보니 불만표정으로 쳐다봅니다 너무 웃기기도 하고 어이도 없어서 사진촬영 너무너무 귀여워요 ^^ 덕분에 웃고 삽니다 2019. 1. 19. 거실에 모두 모인 삼냥이들 거실에 모두 모인 삼냥이들 달나라토끼청 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세마리 고양이 랍니다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까망이가 도망가지 않아서 오랜만에 삼냥이 한번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겁이 엄청 많은 까망이 어떻게 보면 조심성이 많은거겠지요 잘 숨어있고 밤에 혼자 놀기에 좀처럼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운 고양이랍니다 그래도 나름 애교도 있고 혼자 놀면서 신기한 사고도 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어두운 곳에 눈을 감고 있으면 찾을 수 없는 까망이 신기하게 저는 노랑이와 까망이 회색과 흰색털이 섞인 꼬물이를 키우고 있는대요 까망이는 까만색에 노랑이는 노랑색이나 갈색에 꼬물이는 까만색 쪽으로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다들 보호색을 선호하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통실통실 가만히 보면 참 이쁘게 생긴 까망이에요 조금만 조.. 2018. 11. 27. 고양이들의 하루일과 고양이들의 하루일과 노랑이의 하루일과 집사 쫓아다니기 집사는 컴퓨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꼭 다리에 올라 앉아 붙어 있는 답니다 편안 자세로 떠나지 않고 집사가 일어날때 까지 앞발 하나 쭉 편 상태로 하루종일 있는답니다 잠도 자고 집사만 바라봐요 쓰담쓰담 해준답니다 집사가 다른일을 하는 중 옆에 붙어있는 답니다 박스로 만들어준 스크레쳐 위에 자리잡은 노랑이 사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까망이도 보이는 군요 넓은 장소에 나와 있는 집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고양이들이에요 옆에 있으면 안쓰럽고 안보이면 서운 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막둥이 꼬물이에요 노랑이 언니 고양이가 하는 모든걸 따라 하려 한답니다 스크레쳐 위에 앞발 하나 올려 놓는 꼬물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웃음을 많이 주면 고양이들 너무 이쁘답니다 2018. 10. 21.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