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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 까망이랍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보기 힘들어요
특히 사진촬영이 참 어렵답니다
기분이 좋은지 카페트 위에서 뒹굴뒹굴
까만옷에 노란색 눈은 참 신기해요
눈을 감아버리면 찾기 어려운데
털옷 색깔 때문인지 잘 숨는 까망이
집사를 싫어 하나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좀 특이 하다면 집사가 자고 있을때
이뻐해 달라는 건데...
의자에 앉아 있으면 빗질 해달라고
허벅지 위로 올라온답니다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쇼파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털 때문에 천을 덮어줬어요
쇼파가 좋은지 꼬물이는 졸고 있고
노랑이는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한가로운 시간인것 같아요
한참을 고양이들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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