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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146

안놀아줘서 삐진 고양이들 안놀아줘서 삐진 고양이들 노랑이가 중앙테이블 아래에서 잠들었어요 꼬물이가 명당을 차지했네요 너무 쿨쿨 잘도 잔답니다 쥐순이 인형까지 안고 잘도 자요 촬영하고 돌아오면 이렇게 눈을 살포시 떠준답니다 눈이 부셨는지 앞발로 눈을 가려버리네요 명당에서 참 잘도 자는 꼬물이에요 또 다른 촬영을 하고 돌아오니 꼬물이와 까망이가 같이 있네요 촬영하고 오면 이렇게 자고 있는 고양이들이에요 요 제품 사진을 찍으려는데 고양이들이 왔어요 집사가 일을 하는건지 놀아주기 싫은건지 모르겠나 봅니다 사진 찍고 놀아준다니까 도와주는듯 싶었어요 방해 안하고 옆에서 잘 놀기에 또 다시 방석위에서 잠들었기에 말 참 잘들어준다 생각했지요 하지만... 막둥이 고양이가 단단히 삐져버렸어요 삐짐의 표정 꼬물아 미안해 일이 많아서 그랬어 쓰담쓰담.. 2018. 1. 30.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오랜만에 집사 다리위로 올라온 까망이에요 속이 깊어서 잘 안오는데 안쓰러운 까망이랍니다 꼬물이에요 호기심 대마왕이랍니다 또 겁도 없어요 집사를 너무 믿는 경향이 있답니다 책상위에 올라와 자리를 잡더니만 박스테잎을 다 사용 후 심지를 올려놨더니 이러고 있네요 귀엽기도 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그냥 지켜봐줍니다 열심히 애쓰고 있는데 잘 안빠지는가 봐요 진수오빠가 장난기 발동 잠깐 멈춘 꼬물이 호기심 많아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재미나기도 해요 꼬물이 덕분에 사건사고가 항상 있어요 덕분에 웃으면서 지내고 있지요 결국엔 집사가 빼줬답니다 표정이 안 좋네요 삐진듯 해도 놀아주면 금방 옆에 붙어 있는답니다 2018. 1. 7.
애들아 일좀하자 애들아 일좀하자 집사 다리위에 누워있는 노랑이에요 자리값을 받을까봐요 등치가 커지면서 집사 다리에 몸이 넘쳐나지만 여전히 다리위로 올라오네요 자리뺏긴 꼬물이 책상위에 올라왔어요 일을 해야 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꼬물아 일좀하자 노랑아 일좀하자 응?? 노랑이가 내려가니 까망이가 왔어요 남자집사에게 가면 안될까?? 귀여워서 부탁해도 말을 안들어서 들어서 내려놓으면 또다시 올라오는 삼냥이들 일하기가 참 힘드네요 ^^ 2018. 1. 3.
까망이의 캣타워 정복 까망이의 캣타워 정복 까망이랍니다 캣타워 꼭대기에 혼자 있는거 처음 봤어요 기회는 이때 사진을 찍어줍니다 워낙 겁많은 까망이라 사진 찍어주는게 참 힘들거든요 여유롭게 그루밍을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것 같아요 ^^ 사진 찍어주는데도 잘 있어주네요 조심성 많고 예민한 까망이 생각이 참 깊어요 집사가 일하면 곁에 안오는 까망이랍니다 까망아 집사 생각해 주는 마음 아니까 그냥 팍팍 다가와서 애교 부리렴 ^^ 2017. 12. 31.
삼냥이의 줄서기 삼냥이의 줄서기 곤히 자고 있는 꼬물이와 까망이에요 노랑이는 집사 다리위에서 잠을 자네요 사이가 참 좋은 삼냥이랍니다 ^^ 3마리가 어찌나 꼬물꼬물 거리는지요 잘 모여있는 것도 참 이뻐요 노랑이가 집사품을 너무 좋아해요 가벼우니까 그나마 제일 편하답니다 갑자기 나란히 줄서진 삼냥이들 앞에서 부터 까망이 중간에 꼬물이 마지막에 노랑이 너무 웃겨서 사진을 후다닥 찍었어요 붙어 있으면서 큰 웃음을 주는 냥냥이들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답니다 ^^ 2017. 12. 29.
방해냥총집합 방해냥 총집합 막둥이 고양이 꼬물이 방해냥 첫번째 집사자리 차지하기 비켜달라고 해도 요지부동 심지어 좋다고 이리뒹굴 저리뒹굴 할수없이 강제로 자리뺏고 찾음 까망이 옆에서 불쌍한 자세로 자네요 성격은 좋은지라 금방 잊어버린답니다 날씨도 추운데... 집사 워머자리에 3마리가 자리잡았네요 여자인 제가 편한건지 진수오빠 자리에는 안가요 꼭 여자집사 책상아래 자리잡는 답니다 요즘엔 까망이도 집사 책상아래에서 지내요 노랑이는 책상근처에 꼭꼭 있는답니다 얼마나 잘도 자는지 눈도 뜨고 잠들었어요 운동도 할겸 양재천이 있으니 멀리 나가볼까 해서 산 자전거 사진 좀 찍어보려고 하니 방해하는 까망이에요 결국 사진 찍는건 포기 노랑이와 꼬물이는 잠을 자느라 방해못했어요 삼냥이 모두 성격이 달라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2017. 12. 14.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자고 또 자는 고양이들 꼬물이에요 귀 쫑긋 잘 자고 있답니다 노랑이, 까망이, 꼬물이 한자리에서 자고 있네요 꼬물이는 뭐가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군요 눈이 부셨는지 눈가리고 자는 꼬물이 꼬물이가 바닥으로 내려와서 넓게 자는 노랑이와 까망이 까망이도 내려왔네요 집사 옆으로 온 꼬물이 한참을 집사 옆에서 놀다가 안겼다가 갔답니다 또 자고 있는 꼬물이 하루가 자고 또 자고 또 자는것 같아요 자리도 자주 옮겨가며 잠을 잔답니다 삼냥이가 참 잘도 잔답니다 잠꾸러기 고양이들이에요 ^^ 2017. 11. 13.
사진은 느낌이징 사진은 느낌이징 스크래처 위에 있는 노랑이에요 노랑이가 스크래처를 좋아해요 편안해 보이는 노랑이 꼬물이는 캣타워 꼭대기에 있네요 노랑이를 쳐다봅니다 노랑이 옆으로 온 꼬물이 노랑이와 꼬물이는 사이가 엄청 좋아요 엄마와 새끼고양이 느낌이랍니다 꼬물이가 노랑이에게 학습을 많이 했어요 호기심 대마왕 꼬물이 주먹만했는데 참 많이 컸어요 꼬물이는 뭐든 다 좋아해요 공도 좋아하고 언니고양이들도 좋아한답니다 노랑이는 집사 목도리 뜯고 놉니다 내 목도리 ㅠ.ㅠ 털실 성애자 까망이랍니다 조심성이 많아서 보기 힘들어요 사진 찍어주기도 힘들고 언제 또 까망이 사진을 볼 수 있을지 ^^ 겁많은 까망이랍니다 2017. 11. 2.
사진은 분위기가 중요해 사진은 분위기가 중요해 캣타워 위의 노랑이랍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워낙 활발한 아이랍니다 이날따라 얌전히 잘 있더라구요 호리존에 꼬물이와 까망이가 있네요 노랑이는 여전히 캣타워에 있어요 꼬물이는 까망이와 놀고 있군요 까망이는 겁이 많아 보기가 힘들답니다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호리존에 놀고 있기에 사진을 찍어줍니다 꼬물이는 까망이와도 노랑이와도 잘 지내요 호기심이 참 많답니다 하품하는 노랑이네요 이때 찍어줘서 미안해 뭔가 말하는것 같았어 ^^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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