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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305

고양이 노랑이의 애교 노랑이 랍니다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왜냐면 집사가 1층에 있으니까요 ^^ 집사 놀라고 스크레쳐 박스 일부도 가져다 놓고 잠이 들었네요 사진 몇컷 찍어 줬더니 눈을 뜬 노랑이 동그란 눈동자 너무 귀여워요 ^^ 또 다시 잠든 노랑이 애교 뿜뿜 배 만져 달라고 뒷다리 까지 벌려 줬네요 배를 쓰담쓰담 만져줬더니 살며시 눈을 뜬 노랑이에요 에고고 포즈가 자꾸 바뀌는 노랑이 애교부리는 중이에요 포즈 어째요 너무 귀여워요 요가를 자동으로 매일 하는 노랑이 다시 잠든 노랑이에요 포즈가 재미있기도 하고 귀여워서 관찰하는 중이랍니다 쥐는 안날까 몰라요 이렇게 자면서 코도 골아주는 노랑이 조금씩 자세가 풀리는 노랑이에요 꿈에서 돌아다니나 봅니다 금방 권투 할것 같은 포즈 수염도 움찔움찔 입도 바르르 너무 귀여워요 .. 2020. 8. 10.
그들만의 세상 꼬물이랍니다 뭐하고 있냐구요?? 꾹꾹이 하고 있어요 꾹꾹이를 한다는건 편안 상태랍니다 하지만 집사가 볼때는 편한것 같지 않아요 벌써 자세가 이상이상 그래도 꼬물이는 괜찮다고 합니다 사진도 찍어주고 자세가 편하도록 담요를 무너지면 위쪽으로 올려줍니다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는 꾹꾹이 할때 만지면 도망갔는데 이제는 만저도 계속 꾹꾹이를 해요 효자손이랍니다 저희는 긴 막대로 때리지는 않아요 효자손에 관심을 갖길래 이마를 긁적긁적 해줬더니 저거 해달래요 힘조절 하기 참 힘든데 꼬물이만 신났어요 잠을 자러 올라왔더니 노랑이는 이미 잘 준비를 끝냈네요 요염이 자세를 하고 쳐다보는 노랑이 눈을 감아버렸네요 후다닥 씻고 노랑이를 만져줘야 겠어요 2020. 8. 5.
여름 고양이들의 일상 여름이라 바닥에 넙죽넙죽 잘 누워 있는 고양이 들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유로워 보인답니다 헉 사진 찍는건 어찌 알았는지 단번에 쳐다봐 주는 노랑이 꼬리 탁탁 거리면서 사진도 잘 찍혀 줘요 ^^ 나란히 자리 잡은 꼬물이와 노랑이 꼬물이가 언니 노랑이가 하는건 잘 따라한답니다 갑자기 후다닥 일어나는 꼬물이 자리를 이동할 모양이에요 이동한 자리는 제 의자네요 더운 날씨인데 꼭 붙어서 자리를 잡았네요 너희 안 덥니?? 자주 있는 일인데 집사는 더운 여름에 따땃하게 데워진 의자에 앉아야 해요 .. 이번엔 창가로 옮겼어요 원래 노랑이가 잘 올라 갔는데 꼬물이가 따라하기 시작하더니 좁은데 둘이 같이 있더라구요 두마리가 잘 붙어 있어서 이쁘긴 해요 까망이도 함께 하면 좋으련만 겁이 원채 많아서리... 창밖에 사람도 .. 2020. 7. 31.
밥 달라고 찾아오는 길냥이 길냥이가 또 찾아왔어요 이제는 찾아와서 밥 달라고 야옹야옹 운답니다 사료를 챙겨 줍니다 처음에 볼때는 자리를 피해줘야 먹더니 이제는 옆에 있어도 잘 먹더라구요 알록달록 털색이라서 알록이라고 불러요 집냥이 노랑이 랍니다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요 노랑이도 길냥이 였는데 어떤 인연인지 집냥이가 되었어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쁘던지요 애교도 많고 의지도 많이 되요 노랑이는 잘 모르겠지만 집사는 노랑이 덕분에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20. 7. 22.
창가에서 잠든 피곤한 고양이 앞발을 츕츕 하고 있는 꼬물이에요 똥실한 몸매가 너무 귀여워요 뒹굴뒹굴 요리뒹굴 조리뒹굴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합니다 하필 배털이 흰색이라 더욱 똥실해 보이는 몸매 그래서 더욱 귀엽답니다 이름 답게 꼬물꼬물 하는 꼬물이에요 집사가 작업하는 방 옆에 있어야 하는지 창문에 자리잡은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창문을 너무나 좋아해요 새들도 날라다니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구요 자리가 좁은것 같은데 왜 이러고 있는지... 뒤쪽에도 자리가 있긴 하거든요 더운데 잘 붙어 있는게 신기하답니다 불편했는지 노랑이는 다른 곳으로 이동 꼬물이 혼자 남았는데 잠들었네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20. 7. 13.
항상 집사 근처에 있는 노랑이 노랑이 랍니다 여기는 집사 침대 위쪽이에요 씻는 동안 기다리고 있는 노랑이에요 사실 화장실 문앞에서 울다가 가긴 했어요 아침이 밝았답니다 여전히 노랑이는 집사 머리 위에서 자고 눈을 떴어요 너무 귀엽네요 낮에 휴식 시간에도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배는 하늘로 상체는 우측 하체는 좌측 참 유연하답니다 누워서 올려다 보면 노랑이 뒷발이 보입니다 가지런히 모여 있는 뒷발 너무 귀여워요 가끔 먼저 잠들기도 하는 노랑이에요 편한 자세로 자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뒷발이 밖으로 나왔네요 허거걱... 노랑이 암컷이지만 더운가 봅니다 쩍벌을 하고 잠들었네요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귀여워서 ^^ 앞발 고이 접어 잠든 노랑이에요 윙크까지 해줬답니다 고양이 천사 같았어요 잠이 덜깬 노랑이에요 가끔 무서.. 2020. 7. 6.
기분좋은 까망이가 뒹굴뒹굴 오랜만에 등장한 까망이랍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보기 힘들어요 특히 사진촬영이 참 어렵답니다 기분이 좋은지 카페트 위에서 뒹굴뒹굴 까만옷에 노란색 눈은 참 신기해요 눈을 감아버리면 찾기 어려운데 털옷 색깔 때문인지 잘 숨는 까망이 집사를 싫어 하나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좀 특이 하다면 집사가 자고 있을때 이뻐해 달라는 건데... 의자에 앉아 있으면 빗질 해달라고 허벅지 위로 올라온답니다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쇼파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털 때문에 천을 덮어줬어요 쇼파가 좋은지 꼬물이는 졸고 있고 노랑이는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한가로운 시간인것 같아요 한참을 고양이들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2020. 7. 1.
은근 길냥이 기다리는 집냥이 이불위에 꼬물이 랍니다 애교도 많고 참 귀여워요 집사 근처에서 꽁냥꽁냥 거립니다 날씨가 더우니 거실에서도 잘 놀아요 뭔가 어설픈게 집사를 많이 웃게 해줘서 사랑스러운 고양이 랍니다 밖에서는 길냥이가 돌아 다닙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살짝 익숙해 졌어요 익숙해 졌기에 길냥이 밥을 챙겨 줍니다 얼룩무늬가 얼룩이에요 노랑이는 창문에 붙어서 밖을 구경합니다 사람도 보고 새도 보고 집사 옆에도 있어서 좋은가 봐요 함께 있으면 좋지만 등치들이 있어서 노랑이가 내려오면 꼬물이가 올라갑니다 언니고양이가 하는거 다 따라합니다 거실에서 빨간공 가지고 놀던 까망이 공은 끈어 먹었네요 살짝 놀란듯한 까망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 두고 모기장으로 입구가 막힌 상황 아직 길냥이도 집냥이도 모기장문이 안.. 2020. 6. 26.
창밖 풍경보는 고양이 박스 쪼가리와 함께 잠든 노랑이에요 박스를 너무나 좋아한 답니다 집사가 머무르는 곳에도 박스 쪼가리를 자주 가져다 줍니다 편안한 자세로 잠든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잘 자고 잘 먹고 잘 노는 노랑이랍니다 집사와 거의 붙어 있으려고 하기에 낮에도 밤에도 같이 있어요 일할때만 빼구요 날씨가 좋아서 요즘에는 창밖 구경을 자주 한답니다 밖에 새들도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바람도 느끼더라구요 채터링 하는것도 보고 같이 구경도 하고 함께 있으니 참 좋답니다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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