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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305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 꼬물이 사진작가가 직업이다 보니 항상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은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평소에도 많이 찍지만 직업적으로도 많이 찍는 편이에요 이날은 모델사진촬영이 진행되던 날 보통 고양이가 있는지 모르는데 오랜 기다림 때문에 나온 꼬물이에요 못 나오게 하지도 않는데 이럴꺼면 나와있어도 되는데 참다가 나와서 돌아다니더라구요 제가 사진촬영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서 찍게 된 사고치는 꼬물이 랍니다 모델도 이뻐했고 관계자 분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덕분에 잠시 웃었답니다 2020. 10. 7.
쇼파침대에서 졸고 있는 고양이 전용 쇼파침대에서 졸고 있는 노랑이에요 졸고 있는 노랑이 랍니다 역시나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봅니다 찰칵 소리가 나서 그런지 반대쪽으로 돌아버린 노랑이에요 귀신같이 카메라 킨거는 안단말이죠 노랑아~~ 하고 부르니 쳐다봐 줍니다 아이고 귀여워 하지만 졸렸는지 바로 눈을 감아버리네요 에구 깨워서 미안 잘자 ^^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노랑이를 봤더니 귀쫑긋 몸은 길쭉하게 하고 눈을 뜨고 보고 있네요 포즈가 참 예사롭지 않아요 ^^ 조금 더 있다가 보니까 쇼파 등받이 위로 올라온 노랑이에요 집사가 쇼파에 앉으면 등받이로 올라가는데 혼자 올라가 있더라구요 쇼파에 앉으라는 건가?? 졸고 있는 노랑이에요 눈이 스르르 감기나 봅니다 아이고 미안해 노랑이 이쁜 노랑인데 못생기게 찍혔네요 집사는 이런 모습도 참 이쁩니다 .. 2020. 10. 5.
고양이 침대가 되버린 쇼파 집사가 있는 곳 근처에 꼭 있는 노랑ㅇ 역시나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꿈에서 뭘 하고 있는지 앞발을 뻗어 잠들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줍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모르더라구요 할일을 하고 돌아와 보니 아직 잠든 노랑이 이번에는 앞발을 고이 접어 잠들었네요 아이고 너무 귀여워요 사진을 찍어줍니다 흠,,, 많이 피곤했나 봐요 금방 알텐데 계속 잠을 자네요 눈이 부셨는지 쇼파에 눈을 붙였네요 아이고... 캣타워는 어두운데... 집사로 부터 가까이 있고 싶었나봐요 안쓰럽기도 하고 못챙겨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일을 끝내고 한참 이뻐해줘야 겠어요 좋은꿈 꾸고 있는 거겠지요?? 잘자 노랑아 이제 그만 일어나 원래 잘자고 잘 노는 노랑이에요 이날따라 깊이 잘 자더라구요 2020. 9. 29.
쇼파를 좋아하는 고양이 노랑이 랍니다 쇼파 지정석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꿈도 잘 꾸는것 같고 참 귀여워요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길쭉한 수염이 포인트 잘 자고 있어요 공손하게 모아진 뒷발 통통 하면서 앙증맞은게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을 해줬어요 자세를 바꿨네요 귀찮았나?? 미안해 노랑아 또 다시 잘 자는 노랑이에요 고양이 답게 많이 자고 잘 자고 잘먹고 몸매도 날씬하답니다 애교도 많고 은근 집사말도 잘 알아들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2020. 9. 17.
요가자세 고양이 노랑이를 들여다 보니 몸이 반이 꼬여서 잠들었더라구요 사진을 찍어 봅니다 집사는 엄청 뻣뻣 한데 부럽기도 하고 쥐는 안날까 걱정도 되구요 다른 각도에서 봐도 신기한 자세에요 전생에 요가를 했었나... 보기에 불편하게 잠을 자는 노랑이 사진을 찍어주니 눈을 떴어요 괜찮은가 봅니다 쓰담쓰담 ^^ 꼬물이는 캣타워에서 쳐다보고 있네요 노랑이에게 관심을 줘서 삐진것 같아요 표정이 사납네요 쓰담쓰담 해줘야 겠어요 창문에 자리 잡은 노랑이 거실에 나왔더니 저렇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아니 좁은데 왜 저러고 있을까요... 하루죙일 쭈구리 모드에 요가 모드로 있더니 한동안 이렇게 쭉 뻗은 자세로 있었답니다 2020. 9. 8.
고양이 관찰일기 꼬물이 랍니다 쇼파에서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원래 노랑이 전용 쇼파였는데 막둥이가 자주 자리를 뺏네요 언니가 양보해주는건 알까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막둥이는 안된다네요 잠시 임보했던 아기고양이도 화만내고 언니고양이들은 받아줬는데 절대 안된대요 이날은 꼬물이 관찰일기 눈이 이렇게 생겼네요 투명한게 참 신기해요 투명한 우주 같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보니까 털도 빳빳해 보여요 부들부들 하긴 한데 고슴도치 털 같기도 하네요 집사가 미안 가죽무냥 같은 코 콧구멍이 잠 작네요 작은코로 숨은 잘 쉬나 모르겠어요 코는 촉촉하고 주변으로 털이 잔뜩 나 있고 수염은 훨씬 더 두껍네요 하나하나 관찰을 해보니 더 신기해요 이빨도 찍어볼껄 정말 귀엽거든요 ^^ 관찰했다고 삐져버렸어요 높은 곳으로 피신 미안해 귀여워서 사진좀 가까.. 2020. 9. 1.
여름 고양이들 쇼파에서 잠든 노랑이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배를 보기 참 쉬워요 어느날 부터는 배를 만져달라고 한답니다 귀여운 포즈로 잠을 자고 있네요 아주 편안한가 봅니다 사진촬영을 하는데도 잘 모르더라구요 접힌 발도 귀엽고 뻗친 수엽도 귀엽고 앙 다물어진 입도 참 귀엽네요 나중에 보니까 꼬물이도 옆에 와있네요 깊이 잠들었는지 사진을 찍어도 모르더라구요 쇼파가 나름 시원한가 봅니다 잘 자네요 해가 떨어진 오후시간 뭔가 까만색이 있어서 보니까 꼬물이였어요 촬영테이블에 잘 안올라 가는데 이날은 자리를 똭 잡고 있더라구요 유리판이라 시원했는지 잘 자리잡고 있네요 더워서 올라갔냐고 물어 봤지만 큰 눈만 이리저리 굴리고 냐옹 하긴 하지만 집사는 못 알아 듣습니다 시원한지 잘 있네요 동영상도 찍어주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말똥말똥.. 2020. 8. 24.
햇살 좋은 날의 고양이 햇살 쏟아지는 침대에서 잠든 노랑이에요 따뜻한지 배를 보이고 있네요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밥 먹는 의자에 자리를 먼저 잡아버렸네요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긴 한데 여름에는 뜨끈하게 데워진 의자에 앉기가 조금은 힘들지만 이제는 익숙해서 괜찮답니다 자리를 비켜줄 생각이 없는 노랑이 다른 의자에 앉아야 겠어요 꼬물이는 제습기 옆에 있네요 햇살은 있지만 워낙 습해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고 있어요 털을 말리고 싶은건지 제습기 옆에 딱 붙어 있는 꼬물이 오동통한 발이 너무 귀여워요 기지개를 펴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꼬물이 집사 닮아서 약간은 짧은 다리 그래서 더 귀여워요 새초롱한 눈빛도 귀여운 꼬물이 곧 뒤를 돌아볼것 같아요 아 꼬리를 할짝할짝 이렇게 보니까 고리도 짧아 보이네요 원래 긴 꼬리인데 각도에 따라 길.. 2020. 8. 18.
눕방 고양이들 노랑이 전용 쇼파 집사가 1층에 있으면 노랑이는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자거나 뒹굴뒹굴 합니다 뒤집어 져서 잠을 자는 노랑이 뒷발이 너무 귀여워요 노랑이 하는 모든걸 따라하는 꼬물이 노랑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쇼파에 자리잡고 잠들었어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두눈 꼭 감고 잠든 꼬물이 귀는 쫑긋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발을 잡아 줍니다 진수오빠는 꼬물이 발을 너무 좋아해요 냥줍 했을때 죽어가던 꼬물이를 이렇게 발을 잡고 재우면서 살렸거든요 턱 아래를 쓰담쓰담 해달라고 하는 꼬물이 고개를 쭉 들어 줍니다 쓰담쓰담 ^^ 막둥이라 그런지 귀욤귀욤 성격도 참 독특해요 잘 물고 화도 많고 관심냥이랍니다 자는 모습은 한없이 귀욤귀욤 꼬물이에요 노랑이도 다시 왔다가 돌아갔어요 막둥이라도 봐주는게 참 많아요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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