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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잠든 노랑이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배를 보기 참 쉬워요
어느날 부터는 배를 만져달라고 한답니다
귀여운 포즈로 잠을 자고 있네요
아주 편안한가 봅니다
사진촬영을 하는데도 잘 모르더라구요
접힌 발도 귀엽고 뻗친 수엽도 귀엽고
앙 다물어진 입도 참 귀엽네요
나중에 보니까 꼬물이도 옆에 와있네요
깊이 잠들었는지 사진을 찍어도 모르더라구요
쇼파가 나름 시원한가 봅니다
잘 자네요
해가 떨어진 오후시간
뭔가 까만색이 있어서 보니까
꼬물이였어요
촬영테이블에 잘 안올라 가는데
이날은 자리를 똭 잡고 있더라구요
유리판이라 시원했는지
잘 자리잡고 있네요
더워서 올라갔냐고 물어 봤지만
큰 눈만 이리저리 굴리고
냐옹 하긴 하지만 집사는 못 알아 듣습니다
시원한지 잘 있네요
동영상도 찍어주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말똥말똥 큰눈을 굴리는게
너무 귀여워요
잠을 자려고 올라와 보니
노랑이는 시원한 리빙박스 위에
이미 자리를 잡았네요
귀여운 아이들과 지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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