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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401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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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걸어보려는

징조가 보이고 있는 아기

 

 

 

 

하지만 기어가는게

훨씬 빠르고 편함 ^^

 

 

 

 

억지로 걸음마 시키려는건

아니지만 냉장고 문을 닫아야 되는데

마음이 급하긴 했어요

 

 

 

 

기대고 서 있는건

참 잘해요

 

 

 

 

무엇이 신났을까요

 

 

 

 

방석에 관심을 보이는 아기

이러다가 바닥으로 던져버려요

 

 

 

 

의자 위치 파악도 안되고

아기에게 위험하긴 해요

 

 

 

 

그래서 주시하고 있답니다

 

 

 

 

방석 사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놀아주는게 힘들면

티비를 같이 보기도 해요

2세까지 조심하라는데

쉽지가 않네요

 

 

 

 

진수오빠가 이것저것

아기에게 장착 시켜줬네요

원숭이도 모자도 ^^

 

 

 

 

전 보다는 잘 있어주는 아기

 

 

 

 

너무너무 귀여워요

왜 이리 귀여운지 ^^

 

 

 

 

뽀뽀를 알려주는데

아직 못 알아들었어요

뭐 제가 하면 되지요

 

 

 

 

이웃집에서 호두를 주셨어요

아기 신남

 

 

 

 

호두껍질 입에 들어갔음

언제 들어갔는지...

후다닥 빼줬어요

 

 

 

 

호두 처음보니까

완전 신이났어요

 

 

 

 

호두를 위아래로 옮기고

문지르고 입에 넣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결국 숨겨버림 ^^

 

잘 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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