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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의자에서 뒹굴 거리던
노랑이에요
머리 쓰담쓰담
너무너무 귀여워요
의자를 뺏겼지만
찾아올 수 없는 야옹이의 매력
길쭉한 꼬리와
궁딩이
추위타는 녀석이라
이불을 덮어줍니다
앞발은 쭉 나왔네요
잠들어 버린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 좀 찍어주려 했더니
살짝 눈을 떴네요
다시 잘 자도록 토닥토닥
앞발이 나오고 잠든 노랑이
퉁실하게 찍힌 노랑이
집사가 부엌에 왔더니
따라 온 노랑이
의자에서 기지개
피는 노랑이
옆에 있는데 시선이
참 많이 가요
집사 껌딱지 노랑이에요
옆에 있어야 좋은 모양
창밖 보는 노랑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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