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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813

막둥이 고양이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랍니다 표정이 그닥 좋지 않네요 아무래도 집사가 많이 기다리게 했나 봅니다 따뜻한 곳에 잘 있는 꼬물이 눈치가 좀 없는 편이라 언니고양이들이 잘 양보해 줘요 언니고양이들이 거의 엄마 느낌이라 행동을 모방만 하고 양보는 할줄 모른답니다 노랑이가 있던 곳인데 노랑이가 있는 모습을 보고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비껴주지 않아요 집사 옆에 있는 꼬물이 추우니까 이불 위에 올라올것 같은데 바닥에 누웠네요 가까이 있으니 놀아줍니다 꼬물이가 좋아하는 나무막대기 문지르기 너무 좋아하는데 표정도 참 귀엽답니다 문질문질 해달라고 찾아오는 경우도 있어요 집사 품에 안긴 꼬물이 같이 자기도 해요 너무나 귀여운 꼬물이 옆에 잘 와줘서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2024. 3. 3.
부러운 냥냥이들 일과 까망이가 창가에 있네요 따스한 햇살에 창밖 구경중이랍니다 한참을 창밖을 보는 까망이 집사도 여유롭게 멍 때리고 싶네요 꼬물이는 따뜻한 이불 위에서 그루밍 하는 중이에요 연두빛 눈이 이뻐요 쫑긋한 귀도 이쁘고 토실토실 귀여워요 멍 때리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멍 때리고 싶네요 이불 위에 잠든 꼬물이 꼭 감은 눈이 너무 귀여워요 편히 자는 모습을 보니 집사도 자고 싶네요 뭔가 조용하고 쉬고 싶던 날 집사는 냥냥이들을 보고 부러워 지네요 귀엽고 부러운 냥냥이들이에요 2024. 3. 1.
느릿느릿 꼬물이 에스워머 앞에 누워있는 꼬물이에요 뭔가 느릿느릿 사진을 찍어주는데 움직임이 없어요 쳐다봐 주기라고 하는데... 조금씩 포즈가 달라졌을 뿐 따스함에 움직이려 하지 않네요 난로 앞에 있는 꼬물이 조금 멀찍하게 의자를 뒀는데 바닥에 엎드려 있네요 위험하지 않게 있으니 다행 집사가 뭔가 하는걸 보는 중 움직이려 하지는 않아요 드디어 일어난 꼬물이 난로 구영을 합니다 신기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뭘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따스함에 움직임이 적어졌어요 사람도 동물도 따스함에 느려지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집사와 함께 있으려고 해요 모니터앞도 따뜻하니까 책상위에도 니트를 놔줬어요 집사가 뭐하는지 보기도 하고 잠을 자기도 해요 문제는 자리가 좀 비좁다는... 따뜻한 전기장판 이날은 따스함을 느끼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느릿느릿.. 2024. 2. 28.
난로 앞 고양이 난로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혹시나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잘 알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네요 노랑이가 다른 곳으로 가고 꼬물이가 난로 앞에 있어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뭔가 들켜서 싫은건지 그냥 고개를 돌린건지 그냥 귀여워요 안정도 되고 따뜻하기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까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와 꼬물이 개인적인 시간도 보내고 함께하는 시간도 보내고 자유롭게 있어요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 노랑아 하고 불렀더니 쳐다봐 주네요 하루에 해가 뜨고 낮이 되면 창밖 구영을 해요 뭘 보는지 궁금하답니다 옆에 가서 뭐 보냐고 물어봐도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 한참 구경을 하는 걸 봤는데 조용해서 보니까 잠이 든 노랑이 어쩜 높이가 노랑이에게 딱이였네요 귀욤귀욤 함께 잘 지내고 .. 2024. 2. 26.
각자 겨울을 보내는 냥냥이 꼬물이는 난로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요 녀석들 때문에 냥냥이 자리는 그때그때 빗자루로 쓸어 줍니다 장작을 옮길때 마다 나무 가루가 어찌나 떨어지던지 옮기고 나면 쓸어주고 또 쓸어줘요 그걸 잘 아는지 쓸어진 부분에 자리잡는 고양이들 노랑이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뜻하거든요 밤에도 따뜻하면 참 좋겠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는 비워줬어요 덕분에 식물이 햇빛을 못받고 있네요 까망이는 다른 창문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여기가 햇볕이 훨씬 많이 들어온답니다 창문 바로 앞에 나무가 있어서 새들 구경하기도 좋아요 고양이들이 바꿔가면서 자리를 잡아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평화로워요 노란눈빛의 까망이 목소리도 귀엽고 참 귀엽답니다 얌전하고 인내심 많은 까망이 참 잘.. 2024. 2. 24.
멍멍이와 냥냥이 밖에서 지내고 있는 멍멍이 사진 찍어주는 줄 아는가 봅니다 잘 있어주네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밖에서 키울 수 밖에 없지만 신경써주고 이뻐해 줍니다 다른 것 보다 이뻐해 주는 걸 가장 좋아하는 멍멍이 산책도 시켜주고 애정가득 만져 준답니다 냥냥이들은 편안히 잘 있어요 창밖 구경중인 까망이 집사품에 안겨 있는 꼬물이 따뜻한 곳에 자리잡은 노랑이 추위를 제일 타서 유독 신경를 써준답니다 집사 의자에서 잠든 노랑이에요 전기장판이라 따뜻하거든요 가끔 노랑이에게 의자를 양보해 준답니다 노랑이가 자리를 옮기니까 꼬물이가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잠이 들었네요 밝았는지 눈을 가린 노랑이 자세가 너무 귀엽답니다 귀욤귀욤 멍멍이와 냥냥이 랍니다 2024. 2. 22.
따뜻한 곳에서 뒹굴냥냥 각자 있고 싶은 곳에 자리 잡은 고양이들이에요 노란색 동그란 눈에 검은색털옷의 까망이 노랑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밖 구경을 좋아한답니다 까망이도 창밖 구영을 좋아해요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있어요 냥냥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창가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꼬물이는 따스한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도 이불 위에 있네요 아무래도 해가 지고 밤인가 봅니다 뒹굴뒹굴 꼬물이 연두빛 눈동자가 이뻐요 귀욤귀욤 꼬물이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2024. 2. 20.
뒹굴뒹굴 고양이 집사 의자에 누워있는 노랑이에요 다리는 우측 머리는 좌측 보기만 해도 몸이 쑤실 것 같아요 노랑아 자세 괜찮아?? 하니까 쳐다보네요 유연성이 참 부럽답니다 편안한지 하품을 하는 노랑이 기지개도 쭉 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욤귀욤 까망이는 난로 앞에서 뒹굴뒹굴 그래서 바닥을 잘 쓸어줘야 해요 워머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보들보들 꼬물이 뒷발을 잡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진수오빠가 사진을 찍어줬네요 창밖 구경중인 꼬물이 따스한 햇살이 좋은지 졸고 있어요 추울텐데 바닥에서 뒹굴거리는 꼬물이 여름에는 더워서 뒹굴뒹굴 겨울에는 따뜻해서 뒹굴뒹굴 뒹굴거리고 싶어 지네요 2024. 2. 18.
표정은 퓨마 행동은 귀요미 집사 가까이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눈빛은 소도 때려 잡게 생겼음 화난거 아니고 평화로운 거에요 가끔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행동은 너무 귀여워요 어설어설 무게감이 남다른 꼬물이 집사야 잘 아니까 모든 모습이 다 귀엽답니다 포동포동 몸매라 누워 있으면 더 귀여워요 잠을 청하는 꼬물이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 모니터 앞으로 왔어요 이날은 꼬물이가 먼저 오고 노랑이가 나중에 왔어요 따뜻한 워머 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너무 귀여우니까 꽃받침을 해줍니다 좋은지 가만히 있는 꼬물이 너무 귀여워요 집사가 밥 먹으러 오면 옆에 와서 뭐 먹는지 보고 옆에서 기다려 줘요 편안한 표정 이랍니다 창밖 구경도 좋아하는 꼬물이 집사 곁에서 맴돌아요 옆에 있어주니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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