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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쏙 들어가 있는
달이에요
어쩌다 미역국을 끓이고 있네요
어쩌다 식구가 늘어버려서
급히 미역국 끓이는 중
여름이라 혼자서
새끼를 잘 낳은 청이
어느 정도 거리를 뒀었는데
달.청이가 붙었던 모양이에요
5년차에 임신이라니...
어느분이 새끼 못 가질꺼라고
했었는데 아니였네요
과거는 과거이고
이미 새끼는 태어 났으니
잘 보살펴 줘야 겠지요
승깔이 좀 있는 청이
그래도 집사는 괜찮은 모양
목줄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들여다 볼 수 밖에 없어요
보살펴 준다는걸 아는지
새끼를 건들여도 괜찮네요
이빨이 약해졌는지
잘 못먹길래
멍멍이에게는 보약이라는
북어채 사왔어요
미역도 구입해 왔답니다
닭고기는 삶아서
뼈 정말 잘 골라내서
살만 발라줍니다
미역과 황태 넣고
닭고기 삶은 살만 잘 섞어서
주면 되요
뜨거울때 사료를 넣어주면
불어서 잘 먹어요
아무래도 영양이 부족할 것 같아
사료도 좀 넣어줬어요
아기를 있으니까
나와서 좀 흘려도 괜찮게
먹어줬으면 했는데
코앞까지 대령해 달라네요
너무 귀여움
새끼들 자주 들여다 보려니
힘들긴 하지만
무탈하게 일주일 정도 잘
성장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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