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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 고양이 난로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혹시나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잘 알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네요 노랑이가 다른 곳으로 가고 꼬물이가 난로 앞에 있어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뭔가 들켜서 싫은건지 그냥 고개를 돌린건지 그냥 귀여워요 안정도 되고 따뜻하기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까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와 꼬물이 개인적인 시간도 보내고 함께하는 시간도 보내고 자유롭게 있어요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 노랑아 하고 불렀더니 쳐다봐 주네요 하루에 해가 뜨고 낮이 되면 창밖 구영을 해요 뭘 보는지 궁금하답니다 옆에 가서 뭐 보냐고 물어봐도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 한참 구경을 하는 걸 봤는데 조용해서 보니까 잠이 든 노랑이 어쩜 높이가 노랑이에게 딱이였네요 귀욤귀욤 함께 잘 지내고 .. 2024. 2. 26.
초코바나나 피자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었어요 또띠아에 계란을 바르거나 땅콩버터를 발라 줍니다 그 위에 얇게 썬 바나나와 초코를 사이사이 올려줍니다 오븐에 구워주면 끝 간단하고 달콤하니 맛있어요 가끔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싶을때 만들어 먹는 답니다 2024. 2. 25.
각자 겨울을 보내는 냥냥이 꼬물이는 난로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요 녀석들 때문에 냥냥이 자리는 그때그때 빗자루로 쓸어 줍니다 장작을 옮길때 마다 나무 가루가 어찌나 떨어지던지 옮기고 나면 쓸어주고 또 쓸어줘요 그걸 잘 아는지 쓸어진 부분에 자리잡는 고양이들 노랑이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따뜻하거든요 밤에도 따뜻하면 참 좋겠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자리는 비워줬어요 덕분에 식물이 햇빛을 못받고 있네요 까망이는 다른 창문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여기가 햇볕이 훨씬 많이 들어온답니다 창문 바로 앞에 나무가 있어서 새들 구경하기도 좋아요 고양이들이 바꿔가면서 자리를 잡아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평화로워요 노란눈빛의 까망이 목소리도 귀엽고 참 귀엽답니다 얌전하고 인내심 많은 까망이 참 잘.. 2024. 2. 24.
아기출생신고 및 육아 아기 이름을 지었어요 출생신고를 해야 겠지요 출생증명서를 들고 주민센터에 방문했답니다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해줘요 출산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부모급여. 아동수당. 탄생축하케이크 한번에 신청을 해준답니다 아기 주민번호도 나왔어요 육아를 하면서 밥 챙겨 먹기가 쉽지 않아요 과일은 아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하기스에서 출산샘플이 있어서 택배비만 내고 받았어요 기저귀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사용해 보고 고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확실히 흡수력이 좋은게 좋더라구요 육아를 하면서 느낀점 아기는 너무 귀엽고 이쁜데 대화가 안되니까 답답해요 우는게 표현인데 왜 우는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어서 속상한 일이 많아요 위아래층으로 되어 있어서 화장실을 .. 2024. 2. 23.
멍멍이와 냥냥이 밖에서 지내고 있는 멍멍이 사진 찍어주는 줄 아는가 봅니다 잘 있어주네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밖에서 키울 수 밖에 없지만 신경써주고 이뻐해 줍니다 다른 것 보다 이뻐해 주는 걸 가장 좋아하는 멍멍이 산책도 시켜주고 애정가득 만져 준답니다 냥냥이들은 편안히 잘 있어요 창밖 구경중인 까망이 집사품에 안겨 있는 꼬물이 따뜻한 곳에 자리잡은 노랑이 추위를 제일 타서 유독 신경를 써준답니다 집사 의자에서 잠든 노랑이에요 전기장판이라 따뜻하거든요 가끔 노랑이에게 의자를 양보해 준답니다 노랑이가 자리를 옮기니까 꼬물이가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잠이 들었네요 밝았는지 눈을 가린 노랑이 자세가 너무 귀엽답니다 귀욤귀욤 멍멍이와 냥냥이 랍니다 2024. 2. 22.
아기가 태어난 뒤 식사전쟁 아기가 태어난 뒤 잘 몰랐는데 밥 먹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밥에 반찬 먹는 것도 쉽지가 않아서 갑자기 빵으로 식사를 정신없이 하게 되었어요 주방은 아래층에 생활은 위층에 있다 보니까 아기가 잠을 안자면 밥을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처음에는 식사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한사람이 밥을 챙기고 위층으로 이동해서 먹으려니 식사가 간단해야 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잘 챙겨 먹었어요 밥에서 빵으로 대체가 되었을 뿐 과일은 정말 먹기 편했어요 코스트코에서 허니버터브레드 간단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 먹기 편했어요 덜 달아서 좋아고 해서 구입을 한 본마망잼 정말 안 달아서 좋더라구요 과일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빵 구워서 발라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밥 챙겨 먹는게 힘들줄 .. 2024. 2. 21.
따뜻한 곳에서 뒹굴냥냥 각자 있고 싶은 곳에 자리 잡은 고양이들이에요 노란색 동그란 눈에 검은색털옷의 까망이 노랑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밖 구경을 좋아한답니다 까망이도 창밖 구영을 좋아해요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있어요 냥냥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창가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꼬물이는 따스한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도 이불 위에 있네요 아무래도 해가 지고 밤인가 봅니다 뒹굴뒹굴 꼬물이 연두빛 눈동자가 이뻐요 귀욤귀욤 꼬물이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2024. 2. 20.
오랜만에 커피 즐겼어요 임신을 준비 하면서 임신을 해서 출산 후 수유를 위해 커피를 한참 못 마셨어요 신생아 시기가 끝나서 커피를 마셔보기로 해요 전 처럼은 아니고 살짝 줄여서 마셔보기로 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색감 슬슬 다시 즐길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분쇄된 커피 향이 너무 좋아요 미리 볶아 놓은 커피가 없어서 엄마집에서 조금 얻어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쓴맛이 많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너무 기분 좋게 마셨답니다 2024. 2. 19.
뒹굴뒹굴 고양이 집사 의자에 누워있는 노랑이에요 다리는 우측 머리는 좌측 보기만 해도 몸이 쑤실 것 같아요 노랑아 자세 괜찮아?? 하니까 쳐다보네요 유연성이 참 부럽답니다 편안한지 하품을 하는 노랑이 기지개도 쭉 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욤귀욤 까망이는 난로 앞에서 뒹굴뒹굴 그래서 바닥을 잘 쓸어줘야 해요 워머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보들보들 꼬물이 뒷발을 잡고 잠이 들어 버렸는데 진수오빠가 사진을 찍어줬네요 창밖 구경중인 꼬물이 따스한 햇살이 좋은지 졸고 있어요 추울텐데 바닥에서 뒹굴거리는 꼬물이 여름에는 더워서 뒹굴뒹굴 겨울에는 따뜻해서 뒹굴뒹굴 뒹굴거리고 싶어 지네요 2024. 2. 18.
육아용품 구입 하기스에서 출산을 하면 택배비만 받고 보내주는 기저귀 샘플이에요 잘 포장되서 빠르게 도착했어요 2단계와 3단계 4단계 까지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고를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른 흡수되는 기저귀가 좋았어요 문제는 몇단계를 구입해야 될지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센치를 적어주면 좋겠는데 아쉽아쉽 아기를 키우면서 100일은 외출이 어렵다는데 일단 산부인과에서 집에 올때 외출이 되겠지요 그 후에도 예방접종으로 인해 외출이 필요해요 가장 무서운건 마스크 착용이 안됨 겨울이라 감기 때문에도 불안 그래서 비말차단모자를 구입했어요 캡모자로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서 선택권이 없었어요 신생아라 누워 있는데 요 모자를 씌우는게 불가능 그래도 살짝 맘이 편하긴 해요 다른 것 보다 아프지 않았으.. 2024. 2. 17.
표정은 퓨마 행동은 귀요미 집사 가까이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눈빛은 소도 때려 잡게 생겼음 화난거 아니고 평화로운 거에요 가끔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행동은 너무 귀여워요 어설어설 무게감이 남다른 꼬물이 집사야 잘 아니까 모든 모습이 다 귀엽답니다 포동포동 몸매라 누워 있으면 더 귀여워요 잠을 청하는 꼬물이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 모니터 앞으로 왔어요 이날은 꼬물이가 먼저 오고 노랑이가 나중에 왔어요 따뜻한 워머 앞에 자리잡은 꼬물이 너무 귀여우니까 꽃받침을 해줍니다 좋은지 가만히 있는 꼬물이 너무 귀여워요 집사가 밥 먹으러 오면 옆에 와서 뭐 먹는지 보고 옆에서 기다려 줘요 편안한 표정 이랍니다 창밖 구경도 좋아하는 꼬물이 집사 곁에서 맴돌아요 옆에 있어주니 참 귀엽고 이쁘답니다 2024. 2. 16.
신생아와 고양이 아기 낳기 전에 구입했던 사각난방텐트 에요 지내야 되는 곳이 춥기에 준비를 해야 했어요 막달이여서 힘들었지만 아기 낳기 전에 설치를 합니다 아기 오일은 미리 만들었는데 잘 상하는 로션은 집에 와서 만들어 줍니다 아기가 잠든 시간을 이용해서 후다닥 만들어 줬어요 확실히 촉촉하고 좋아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노랑이가 조금씩 아기 옆으로 오더라구요 하지만 울면 도망가요 노랑이는 모니터 앞으로 사실 아기는 추워서 텐트 밖으로 안 데리고 나오고 싶었는데 울어서 재우러 데리고 나왔어요 아기는 아기대로 잠들고 노랑이도 만족하는 중 아기 안고서 키보드 사용이 가능해서 안고 있을만 해요 통으로 잠을 잘 수는 없지만 아기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힘들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고양이들도 사랑스럽고 멍멍이들에게는 조금 미안하네요..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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