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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난로 앞 고양이

by 황금냥이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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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에요

혹시나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잘 알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네요

 

 

 

 

노랑이가 다른 곳으로 가고

꼬물이가 난로 앞에 있어요

 

 

 

 

 표정이 너무 웃겨요

뭔가 들켜서 싫은건지

그냥 고개를 돌린건지

그냥 귀여워요

 

 

 

 

안정도 되고 따뜻하기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컴퓨터를 하니까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노랑이와 꼬물이

 

 

 

 

개인적인 시간도 보내고

함께하는 시간도 보내고

자유롭게 있어요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

 

 

 

 

노랑아 하고 불렀더니

쳐다봐 주네요

 

 

 

 

하루에 해가 뜨고

낮이 되면 창밖 구영을 해요

 

 

 

 

뭘 보는지 궁금하답니다

옆에 가서 뭐 보냐고 물어봐도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

 

 

 

 

한참 구경을 하는 걸 봤는데

조용해서 보니까 잠이 든 노랑이

 

 

 

 

어쩜 높이가 노랑이에게

딱이였네요

귀욤귀욤

 

 

 

 

함께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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