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랑이244

쇼파침대에서 졸고 있는 고양이 전용 쇼파침대에서 졸고 있는 노랑이에요 졸고 있는 노랑이 랍니다 역시나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봅니다 찰칵 소리가 나서 그런지 반대쪽으로 돌아버린 노랑이에요 귀신같이 카메라 킨거는 안단말이죠 노랑아~~ 하고 부르니 쳐다봐 줍니다 아이고 귀여워 하지만 졸렸는지 바로 눈을 감아버리네요 에구 깨워서 미안 잘자 ^^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노랑이를 봤더니 귀쫑긋 몸은 길쭉하게 하고 눈을 뜨고 보고 있네요 포즈가 참 예사롭지 않아요 ^^ 조금 더 있다가 보니까 쇼파 등받이 위로 올라온 노랑이에요 집사가 쇼파에 앉으면 등받이로 올라가는데 혼자 올라가 있더라구요 쇼파에 앉으라는 건가?? 졸고 있는 노랑이에요 눈이 스르르 감기나 봅니다 아이고 미안해 노랑이 이쁜 노랑인데 못생기게 찍혔네요 집사는 이런 모습도 참 이쁩니다 .. 2020. 10. 5.
고양이 침대가 되버린 쇼파 집사가 있는 곳 근처에 꼭 있는 노랑ㅇ 역시나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꿈에서 뭘 하고 있는지 앞발을 뻗어 잠들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줍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모르더라구요 할일을 하고 돌아와 보니 아직 잠든 노랑이 이번에는 앞발을 고이 접어 잠들었네요 아이고 너무 귀여워요 사진을 찍어줍니다 흠,,, 많이 피곤했나 봐요 금방 알텐데 계속 잠을 자네요 눈이 부셨는지 쇼파에 눈을 붙였네요 아이고... 캣타워는 어두운데... 집사로 부터 가까이 있고 싶었나봐요 안쓰럽기도 하고 못챙겨줘서 미안하기도 하고 일을 끝내고 한참 이뻐해줘야 겠어요 좋은꿈 꾸고 있는 거겠지요?? 잘자 노랑아 이제 그만 일어나 원래 잘자고 잘 노는 노랑이에요 이날따라 깊이 잘 자더라구요 2020. 9. 29.
쇼파를 좋아하는 고양이 노랑이 랍니다 쇼파 지정석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꿈도 잘 꾸는것 같고 참 귀여워요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길쭉한 수염이 포인트 잘 자고 있어요 공손하게 모아진 뒷발 통통 하면서 앙증맞은게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을 해줬어요 자세를 바꿨네요 귀찮았나?? 미안해 노랑아 또 다시 잘 자는 노랑이에요 고양이 답게 많이 자고 잘 자고 잘먹고 몸매도 날씬하답니다 애교도 많고 은근 집사말도 잘 알아들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2020. 9. 17.
요가자세 고양이 노랑이를 들여다 보니 몸이 반이 꼬여서 잠들었더라구요 사진을 찍어 봅니다 집사는 엄청 뻣뻣 한데 부럽기도 하고 쥐는 안날까 걱정도 되구요 다른 각도에서 봐도 신기한 자세에요 전생에 요가를 했었나... 보기에 불편하게 잠을 자는 노랑이 사진을 찍어주니 눈을 떴어요 괜찮은가 봅니다 쓰담쓰담 ^^ 꼬물이는 캣타워에서 쳐다보고 있네요 노랑이에게 관심을 줘서 삐진것 같아요 표정이 사납네요 쓰담쓰담 해줘야 겠어요 창문에 자리 잡은 노랑이 거실에 나왔더니 저렇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아니 좁은데 왜 저러고 있을까요... 하루죙일 쭈구리 모드에 요가 모드로 있더니 한동안 이렇게 쭉 뻗은 자세로 있었답니다 2020. 9. 8.
여름 고양이들 쇼파에서 잠든 노랑이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배를 보기 참 쉬워요 어느날 부터는 배를 만져달라고 한답니다 귀여운 포즈로 잠을 자고 있네요 아주 편안한가 봅니다 사진촬영을 하는데도 잘 모르더라구요 접힌 발도 귀엽고 뻗친 수엽도 귀엽고 앙 다물어진 입도 참 귀엽네요 나중에 보니까 꼬물이도 옆에 와있네요 깊이 잠들었는지 사진을 찍어도 모르더라구요 쇼파가 나름 시원한가 봅니다 잘 자네요 해가 떨어진 오후시간 뭔가 까만색이 있어서 보니까 꼬물이였어요 촬영테이블에 잘 안올라 가는데 이날은 자리를 똭 잡고 있더라구요 유리판이라 시원했는지 잘 자리잡고 있네요 더워서 올라갔냐고 물어 봤지만 큰 눈만 이리저리 굴리고 냐옹 하긴 하지만 집사는 못 알아 듣습니다 시원한지 잘 있네요 동영상도 찍어주고 사진도 찍어줍니다 말똥말똥.. 2020. 8. 24.
햇살 좋은 날의 고양이 햇살 쏟아지는 침대에서 잠든 노랑이에요 따뜻한지 배를 보이고 있네요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집사가 밥 먹는 의자에 자리를 먼저 잡아버렸네요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긴 한데 여름에는 뜨끈하게 데워진 의자에 앉기가 조금은 힘들지만 이제는 익숙해서 괜찮답니다 자리를 비켜줄 생각이 없는 노랑이 다른 의자에 앉아야 겠어요 꼬물이는 제습기 옆에 있네요 햇살은 있지만 워낙 습해서 집안에서 빨래를 말리고 있어요 털을 말리고 싶은건지 제습기 옆에 딱 붙어 있는 꼬물이 오동통한 발이 너무 귀여워요 기지개를 펴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꼬물이 집사 닮아서 약간은 짧은 다리 그래서 더 귀여워요 새초롱한 눈빛도 귀여운 꼬물이 곧 뒤를 돌아볼것 같아요 아 꼬리를 할짝할짝 이렇게 보니까 고리도 짧아 보이네요 원래 긴 꼬리인데 각도에 따라 길.. 2020. 8. 18.
눕방 고양이들 노랑이 전용 쇼파 집사가 1층에 있으면 노랑이는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자거나 뒹굴뒹굴 합니다 뒤집어 져서 잠을 자는 노랑이 뒷발이 너무 귀여워요 노랑이 하는 모든걸 따라하는 꼬물이 노랑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쇼파에 자리잡고 잠들었어요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두눈 꼭 감고 잠든 꼬물이 귀는 쫑긋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발을 잡아 줍니다 진수오빠는 꼬물이 발을 너무 좋아해요 냥줍 했을때 죽어가던 꼬물이를 이렇게 발을 잡고 재우면서 살렸거든요 턱 아래를 쓰담쓰담 해달라고 하는 꼬물이 고개를 쭉 들어 줍니다 쓰담쓰담 ^^ 막둥이라 그런지 귀욤귀욤 성격도 참 독특해요 잘 물고 화도 많고 관심냥이랍니다 자는 모습은 한없이 귀욤귀욤 꼬물이에요 노랑이도 다시 왔다가 돌아갔어요 막둥이라도 봐주는게 참 많아요 2020. 8. 14.
고양이 노랑이의 애교 노랑이 랍니다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왜냐면 집사가 1층에 있으니까요 ^^ 집사 놀라고 스크레쳐 박스 일부도 가져다 놓고 잠이 들었네요 사진 몇컷 찍어 줬더니 눈을 뜬 노랑이 동그란 눈동자 너무 귀여워요 ^^ 또 다시 잠든 노랑이 애교 뿜뿜 배 만져 달라고 뒷다리 까지 벌려 줬네요 배를 쓰담쓰담 만져줬더니 살며시 눈을 뜬 노랑이에요 에고고 포즈가 자꾸 바뀌는 노랑이 애교부리는 중이에요 포즈 어째요 너무 귀여워요 요가를 자동으로 매일 하는 노랑이 다시 잠든 노랑이에요 포즈가 재미있기도 하고 귀여워서 관찰하는 중이랍니다 쥐는 안날까 몰라요 이렇게 자면서 코도 골아주는 노랑이 조금씩 자세가 풀리는 노랑이에요 꿈에서 돌아다니나 봅니다 금방 권투 할것 같은 포즈 수염도 움찔움찔 입도 바르르 너무 귀여워요 .. 2020. 8. 10.
그들만의 세상 꼬물이랍니다 뭐하고 있냐구요?? 꾹꾹이 하고 있어요 꾹꾹이를 한다는건 편안 상태랍니다 하지만 집사가 볼때는 편한것 같지 않아요 벌써 자세가 이상이상 그래도 꼬물이는 괜찮다고 합니다 사진도 찍어주고 자세가 편하도록 담요를 무너지면 위쪽으로 올려줍니다 너무 귀여워요 처음에는 꾹꾹이 할때 만지면 도망갔는데 이제는 만저도 계속 꾹꾹이를 해요 효자손이랍니다 저희는 긴 막대로 때리지는 않아요 효자손에 관심을 갖길래 이마를 긁적긁적 해줬더니 저거 해달래요 힘조절 하기 참 힘든데 꼬물이만 신났어요 잠을 자러 올라왔더니 노랑이는 이미 잘 준비를 끝냈네요 요염이 자세를 하고 쳐다보는 노랑이 눈을 감아버렸네요 후다닥 씻고 노랑이를 만져줘야 겠어요 2020. 8.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