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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244

똥실한 몸매를 뽑내며 잠든 고양이 꼬물이 노랑이 랍니다 참 식탐이 없는 녀석이에요 간식을 챙겨주는데도 먹으라고 코앞까지 대령을 해도 먼산 쳐다보는 노랑이 나중에 보며는 간식을 앞발로 축구 놀이를 하다가 까망이나 꼬물이가 발견해서 먹어버린답니다 어째 조용한 꼬물이 제 작업 책상 아래에 가봤더니 자고 있더라구요 똥실한 몸매의 소유자 하필 배 부분이 털이 흰색이라 눈에 더 잘 보인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촬영해 봅니다 너무 졸린가 봐요 눈을 잘 못 뜨더라구요 노랑이가 꼬물이 옆에 왔어요 비몽사몽인 꼬물이를 지켜줘야 되는가 봅니다 꼬물이도 노랑이를 본 뒤 눈을 감고 더 편안히 잠든것 같아요 아이고 요 녀석때문에 집사는 웃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잘 자 꼬물아 좋은 꿈 꾸렴 ^^ 2020. 4. 9.
꿈나라 준비중 고양이들 꼬물이 랍니다 잠을 자려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먼저 안전한지 확인을 해주네요 집사가 씻으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들어가지 않고 기다려 주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먼저 자리 잡고 뒹굴뒹굴 해도 된다고 해도 싫은가 봅니다 노랑이에요 제 옆에 딱 붙어있어요 잠들기 전에 기도를 하는데 꼭 옆에 있어준답니다 그래서 혼자 기도를 해도 무섭지 않답니다 2020. 4. 1.
이불위에 딱 붙어있는 고양이들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둘이 참 사이가 좋답니다 전기장판 켜져 있어서 따뜻한건 알아서 꼭 붙어 있는 고양이들 따뜻해서 그런지 사진을 찍어도 잘 있는 고양이들이에요 애교도 많고 꼭 붙어 있으려고 한답니다 노랑아 꼬물아 너무 귀엽고 이뻐 ^^ 2020. 3. 26.
날씨가 추울땐 고양이와 붙어있으면 참 좋아요 피곤한 아침 이불밖은 위험한 날씨 그래도 할일은 해야 겠지요 아래층에서 뒹굴뒹굴 노랑이 전기장판을 켜줘서 따끈해요 너무너무 귀엽기도 하고 뒹굴거릴 수 있는 고양이가 부럽기도 하네요 추울때는 옆에 찰싹 붙어봅니다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노랑이 뱃속 소리도 듣고 그렁그렁 소리도 듣고 좋아요 집사가 일을 하면 다양한 장소에 자리잡는 노랑이에요 노랑이 전용 쇼파에 자리잡았네요 추위타는 녀석이라 담요도 덮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말도 걸어줬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몸매와 다르게 오동통한 발 덕분에 집사는 웃습니다 2020. 3. 13.
따뜻한걸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들 이웃집에 놀러 왔어요 고양이들이 안보인다 했더니 커피머신 위에 있더라구요 따뜻해서 여기 머물러 있는다고 해요 불러도 반응도 없고 꼼짝 안하더라구요 많이 자란 아기고양이들 이제 저희집 냥냥이들이에요 따뜻한 전기장판 위로 누워있어요 집사 보다는 고양이들 신경써서 전기장판을 켜준답니다 따뜻한 곳은 어떻게 아는지 알아서 잘 있어요 따뜻해서 기분 좋아진 노랑이 요즘에는 만져달라고 난리에요 배 만져주는걸 너무 좋아한답니다 배도 만져줘야 하고 눈도 마주쳐 줘야 하고 뒷발치기도 해줘야 되는 노랑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20. 3. 8.
햇살 좋은날 고양이들의 하루 추운 날씨지만 햇살 가득한 시간 고양이들이 활기차게 돌아다닙니다 꼬물이도 보이네요 추운 날씨에 실내에 빨래를 널어 놨더니 근쳐에서 놀고 있네요 그러면서 양말을 몇개 떨궈놔요 볼때 마다 꼬물이가 지나갔구나 한답니다 노랑이 랍니다 집사옆에 붙어 있는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노랑이 자리를 마련해 줬지요 한곳을 비워줬더니 잘 올라가더라구요 집사가 컴퓨터 작업을 하면 컴퓨터 책상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답니다 조용해서 들여다 보니 잠들었네요 잘 자고 잘 뛰어노는 노랑이 너무나 귀엽답니다 먹는 꿈을 꾸는지 입이 움직이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2020. 2. 27.
품안에 쏙 고양이 안아주기 노랑이 랍니다 쇼파위에 올라가 있네요 존재 하고 있는 모든 쇼파는 스크레쳐가 되기에 천을 씌워놨어요 ^^ 추위타는 녀석이기에 따뜻한 온열기 앞에는 노랑이가 꼭 있답니다 꼬물이는 떼쟁이 랍니다 품에 안아달라고 졸라요 자기 전에 한번씩 안아서 토닥토닥 해줘야 안 삐져요 너무 귀여워서 집사도 기분이 좋아요 정말 피곤하거나 출장 나가있지 않으면 꼭 안아주려고 한답니다 삐지면 골치아파요 2020. 2. 25.
꼬물아 까꿍 노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노랑이는 품을 집사에게 잘 줘요 자주 노랑이 등에 얼굴을 올리고 힐링 받고 있어요 꼬물이 랍니다 사실 옆쪽에 달았던 커텐인데 위치를 바꿔줬는데 신기한가 봅니다 자꾸 얼굴을 숨겼다가 내밀고를 반복 꼬물이 까꿍 ^^ 한참을 놀고 장난치고 사진도 찍히는 꼬물이에요 노랑이는 쇼파에 올라가서 뒹굴뒹굴 하고 있네요 쇼파 너 줄께 노랑이꺼 해 ^^ 아웅~~~ 귀여워 노랑아 엄마베게도 해주고 아플때나 슬플때나 기쁠때 함께 해줘서 고마워 ^^ 2020. 2. 23.
고양이에게 이부자리 뺏긴 집사 집사 이부자리에 올라 온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전기장판이 뜨끈한지 움직일 생각이 없네요 요 녀석 덕분에 전기장판이 열일을 한답니다 거의 22시간 사용하는것 같아요 추위타는 녀석들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요 집사 옆에만 있으려 하니 1층에 있을때는 1층 고양이자리를 따뜻하게 ^^ 2층에 올라가면 2층 고양이자리를 따뜻하게 ^^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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