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양이사진213

밥 달라고 찾아오는 길냥이 길냥이가 또 찾아왔어요 이제는 찾아와서 밥 달라고 야옹야옹 운답니다 사료를 챙겨 줍니다 처음에 볼때는 자리를 피해줘야 먹더니 이제는 옆에 있어도 잘 먹더라구요 알록달록 털색이라서 알록이라고 불러요 집냥이 노랑이 랍니다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요 노랑이도 길냥이 였는데 어떤 인연인지 집냥이가 되었어요 어찌나 사랑스럽고 이쁘던지요 애교도 많고 의지도 많이 되요 노랑이는 잘 모르겠지만 집사는 노랑이 덕분에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20. 7. 22.
창가에서 잠든 피곤한 고양이 앞발을 츕츕 하고 있는 꼬물이에요 똥실한 몸매가 너무 귀여워요 뒹굴뒹굴 요리뒹굴 조리뒹굴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합니다 하필 배털이 흰색이라 더욱 똥실해 보이는 몸매 그래서 더욱 귀엽답니다 이름 답게 꼬물꼬물 하는 꼬물이에요 집사가 작업하는 방 옆에 있어야 하는지 창문에 자리잡은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창문을 너무나 좋아해요 새들도 날라다니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구요 자리가 좁은것 같은데 왜 이러고 있는지... 뒤쪽에도 자리가 있긴 하거든요 더운데 잘 붙어 있는게 신기하답니다 불편했는지 노랑이는 다른 곳으로 이동 꼬물이 혼자 남았는데 잠들었네요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2020. 7. 13.
항상 집사 근처에 있는 노랑이 노랑이 랍니다 여기는 집사 침대 위쪽이에요 씻는 동안 기다리고 있는 노랑이에요 사실 화장실 문앞에서 울다가 가긴 했어요 아침이 밝았답니다 여전히 노랑이는 집사 머리 위에서 자고 눈을 떴어요 너무 귀엽네요 낮에 휴식 시간에도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배는 하늘로 상체는 우측 하체는 좌측 참 유연하답니다 누워서 올려다 보면 노랑이 뒷발이 보입니다 가지런히 모여 있는 뒷발 너무 귀여워요 가끔 먼저 잠들기도 하는 노랑이에요 편한 자세로 자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뒷발이 밖으로 나왔네요 허거걱... 노랑이 암컷이지만 더운가 봅니다 쩍벌을 하고 잠들었네요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귀여워서 ^^ 앞발 고이 접어 잠든 노랑이에요 윙크까지 해줬답니다 고양이 천사 같았어요 잠이 덜깬 노랑이에요 가끔 무서.. 2020. 7. 6.
기분좋은 까망이가 뒹굴뒹굴 오랜만에 등장한 까망이랍니다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보기 힘들어요 특히 사진촬영이 참 어렵답니다 기분이 좋은지 카페트 위에서 뒹굴뒹굴 까만옷에 노란색 눈은 참 신기해요 눈을 감아버리면 찾기 어려운데 털옷 색깔 때문인지 잘 숨는 까망이 집사를 싫어 하나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좀 특이 하다면 집사가 자고 있을때 이뻐해 달라는 건데... 의자에 앉아 있으면 빗질 해달라고 허벅지 위로 올라온답니다 노랑이와 꼬물이에요 쇼파 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털 때문에 천을 덮어줬어요 쇼파가 좋은지 꼬물이는 졸고 있고 노랑이는 그루밍을 하고 있네요 한가로운 시간인것 같아요 한참을 고양이들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줬답니다 2020. 7. 1.
은근 길냥이 기다리는 집냥이 이불위에 꼬물이 랍니다 애교도 많고 참 귀여워요 집사 근처에서 꽁냥꽁냥 거립니다 날씨가 더우니 거실에서도 잘 놀아요 뭔가 어설픈게 집사를 많이 웃게 해줘서 사랑스러운 고양이 랍니다 밖에서는 길냥이가 돌아 다닙니다 처음에는 서로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살짝 익숙해 졌어요 익숙해 졌기에 길냥이 밥을 챙겨 줍니다 얼룩무늬가 얼룩이에요 노랑이는 창문에 붙어서 밖을 구경합니다 사람도 보고 새도 보고 집사 옆에도 있어서 좋은가 봐요 함께 있으면 좋지만 등치들이 있어서 노랑이가 내려오면 꼬물이가 올라갑니다 언니고양이가 하는거 다 따라합니다 거실에서 빨간공 가지고 놀던 까망이 공은 끈어 먹었네요 살짝 놀란듯한 까망이에요 날씨가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 두고 모기장으로 입구가 막힌 상황 아직 길냥이도 집냥이도 모기장문이 안.. 2020. 6. 26.
창밖 풍경보는 고양이 박스 쪼가리와 함께 잠든 노랑이에요 박스를 너무나 좋아한 답니다 집사가 머무르는 곳에도 박스 쪼가리를 자주 가져다 줍니다 편안한 자세로 잠든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잘 자고 잘 먹고 잘 노는 노랑이랍니다 집사와 거의 붙어 있으려고 하기에 낮에도 밤에도 같이 있어요 일할때만 빼구요 날씨가 좋아서 요즘에는 창밖 구경을 자주 한답니다 밖에 새들도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바람도 느끼더라구요 채터링 하는것도 보고 같이 구경도 하고 함께 있으니 참 좋답니다 2020. 6. 19.
빨간색 공을 매달아줬더니 잘 노는 고양이들 날씨도 좋아졌고 놀라고 빨간색으로 공을 만들어서 매달아줬어요 처음에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집사가 공을 발로 차서 관심을 보였더니 잘 갖고 노는 고양이들이에요 노랑이가 제일 신난듯 꼬물이도 잘 갖고 놀고 까망이는 나중에 혼자 갖고 놀더라구요 한참 놀더니 뻗어버린 꼬물이 안되겠는지 자리를 떠나는 꼬물이에요 흠... 노랑이도 떠나갑니다 하지만 결국 공 근쳐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들 노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답니다 2020. 6. 5.
길냥이와 집냥이가 만났어요 따뜻한 날씨 환기 시키기도 좋구 시원하도록 문을 열어놨어요 모기장 설치를 하고 잠시 휴식중이였답니다 어쩌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길냥이와 집냥이가 마주보게 되었어요 다행히 둘다 모기장 여는 방법을 몰랐어요 한참을 야옹 야~~아옹 야옹 기 싸움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안될것 같아서 문을 닫아버렸답니다 꼬물이가 이렇게 용감할 줄 집사는 미쳐 몰랐네요 들어와서 보니 노랑이는 쇼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쌔근쌔근 무슨 꿈을 꾸는지 콧수염이 움찔움찔 날씨가 따뜻해 지니까 너무 좋네요 2020. 5. 25.
집사와 잘 준비하는 고양이 꼬물이 랍니다 집사는 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씻으려고 했는데 벌써 자리잡은 꼬물이에요 에고 하루가 고단했나 봅니다 낮에도 잠을 자는것 같았는데 말이죠 너무 귀여워서 씻을 준비하다가 사진을 찍어줍니다 꼭 옆에서 집사 재워주고나서 뛰어놀아요 오전의 꼬물이 옆에 있는걸 참으로 좋아해요 집사도 고양이들이 안보이면 허전하답니다 집사가 뭘 하는지 궁금해 하는 고양이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2020.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