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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사진213

불편해 보이는 고양이 잠자는 포즈 노랑이 랍니다 지정석이에요 서열이 제일 높아서 원하는 자리에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데 조용해서 보니까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혼낸것도 아니고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지도 않았고 뭔가 실수를 해서 집사가 보지도 않았는데 왜 쭈구리 자세로 잠을 자는 걸까요... 노랑아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해 포즈를 보면서 집사는 웃습니다 사진도 찍어주구요 ^^ 또 다시 쭈구리 모드 노랑이가 제일 잠자는 포즈가 다양해요 코도 잘 골구요 꿈도 잘 꿔요 ^^ 2020. 5. 15.
봄봄봄 봄이왔다냥 봄이 왔어요 날씨가 좀 따뜻해 졌다고 노랑이가 창물을 열러 달라고 집사를 깨우네요 야외 풍경을 좋아하는 노랑이에요 꽃도 좋아하는 것 같고 새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결국엔 창문을 통해서 나가버렸어요 방묘창이 있어서 걱정은 안하지만 좋아하는 모습에 집사도 기분이 좋습니다 야옹 야옹 하면서 잘 돌아다녀요 ^^ 막둥이 꼬물이도 옥상에 있네요 방묘창을 만들어 줬더니 옥상까지 잘 나갔다 들어 온답니다 옥상에서 뒹굴뒹굴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집사가 그런 능력까지는 안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답니다 2020. 5. 13.
한 침대에 모여 있는 삼냥이들 한 침대에 모여 있는 삼냥이 들이랍니다 아니 등치들은 큰대 좁은데 모두 모여 있는게 신기해요 사이가 좋아서 좋긴 하지만 뭔가 불편해 보이는건 저만 생각하는 걸까요?? 심지어 노랑이는 편하게 배보이고 누워버렸네요 너무너무 귀여운 고양이들 덕분에 집사는 웃으면서 삽니다 2020. 5. 11.
고양이 다양한 포즈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막둥이 꼬물이 품에서 애교가 엄청 나요 아구구 이뻐이뻐 쓰담쓰담을 해줍니다 하루에 한번 품에 안아주지 않으면 삐져버리는 꼬물이에요 노랑이는 잠을 자려고 해요 졸고 있는데 따뜻한지 뒤집어 졌네요 요 녀석은 다양한 포즈가 있어서 한번씩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노랑이는 가볍기도 하고 품에 잘 파고 들어요 ^^ 제일 어른스러운 고양이 하지만 잠 자는 포즈를 보면 요 녀석도 아기구나 싶답니다 길냥이 얼룩이에요 밥 달라고 매일 찾아온답니다 요 녀석도 밥을 챙겨주다 보니 귀엽고 이뻐요 마지막 쇼파에서 잠든 노랑이 참 불편해 보이는데 코 까지 골면서 잘도 잡니다 ^^ 2020. 5. 7.
겁 많은 귀여운 고양이들 뻗어서 자고 있는 꼬물이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옆에서 자고 있는 노랑이 두마리 참 사이가 좋아요 붙어서 자면 좋을텐데 그건 싫은가 봅니다 집 내부는 아직 추워요 꼬물이는 집사 뭐 먹나 궁금해서 왔다가 애교 부리다가 잡혀서 앞발 붙들렸네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날도 따뜻해서 집 밖으로 살짝 나왔으면 했는데 무섭다고 난리 하지만 집사 옆에는 오고 싶고 그래서 문만 열어 놨는데 못 나오고 저렇게 쳐다보네요 ^^ 2020. 5. 1.
귀여운 삼냥이와 애교쟁이 꼬물이 잘 준비를 하고 왔더니 삼냥이가 모여 있네요 덩치는 큰대 작은 침대에 모여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주고 말도 걸어주고 쓰담쓰담도 해줬어요 뜨끈하니 좋은가 봐요 사이가 좋아서 참 이쁘답니다 품에 안긴 꼬물이 이렇게 안하면 삐져버려요 자기 전에 30분 정도는 안아줘야 되요 일단 귀 부터 만져 줍니다 간지러운데 기분이 좋은가 봐요 ^^ 한참을 안겨서 쓰담도 받고 목뒤랑 귀 마사지도 받은 꼬물이 삐지지 않고 잘 놀다 잤답니다 2020. 4. 29.
무법자 고양이 꼬물이 노랑이 언니에게 대드는 꼬물이에요 막둥이기도 하고 서열도 제일 막내인데 무법자 에요 언니들이 많이 봐줘서 그런지 수시로 댐빈답니다 집사에게는 안아달라 토닥여 달라 잘 수 있도록 눈을 가려서 어둡게 해달라 귀 만져달라 난리도 아니랍니다 정신없이 꼬물이를 케어하고 나니 혼자 잠들었어요 그것도 따땃한 바닥에 눈을 가리고 ^^ 그래도 노랑이는 언니라고 꼬물이 옆에 있어준 답니다 그루밍도 아직 어설프고 뭔가 어설프지만 참 귀여운 막내 고양이랍니다 2020. 4. 27.
한가한 고양이와 시간보내기 이불속에서 편안하게 잠든 노랑이에요 얌전히 모여있는 앞발 너무 귀여워요 ^^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힐링해봅니다 만지면서 마사지도 해주구요 좋은지 계속 잠을 자는 노랑이에요 날씨가 아직 춥긴 하지만 한번씩 환기를 시켜줘야 하니까 창문을 열면 창틀에 올라가는 노랑이와 꼬물이 그것도 잠시 노랑이는 참 많이 자요 틈만나면 잠을 자요 또 놀때는 잘 놀아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노랑이 꼬물이는 집사만 졸졸졸 여기보면 꼬물이 저기보면 꼬물이 안보이면 참 서운해요 햇살 만끽하는 고양이들 별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야외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혹시나 싶어서 데크까지만 나가게 해주네요 이날은 전날 잠을 잘 못잔 꼬물이 꿈나라시간 그래도 집사옆에 있는다고 컴퓨터 아래에 잠들었네요 표정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웃으며 잠든 꼬물.. 2020. 4. 15.
고양이와 함께 꿈나라로 ^^ 노랑이 랍니다 제 옆에서 잠을 자요 곰인형이 워낙 커서 앉쳐놨는데 노랑이가 털색이 비슷해서 그런지 자리를 잡더니 곰인형 자세가 엎어지게 되었답니다 결국 노랑이 침대가 되어버렸지요 노랑이 쓰담쓰담 하면서 집사는 잠을 잡니다 ^^ 노랑이와 꼬물이 항상 집사 옆에 있으려고 해요 잠투정도 있는 꼬물이 덕분에 따뜻하게 전기장판을 신경써서 켜주고 밤에 티비를 보려고 하면 함께 뒹굴뒹굴 하면서 있는답니다 집사가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동안 따뜻한 곳에서 편안히 잠을 자는 고양이들 한번씩 뭐하나 보면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날씬한 노랑이 인데 각도나 구도를 잘 잡아주면 뚱냥이로 변신 가능합니다 집사가 몸살이 나서 약먹고 누워있으면 방해 안하고 곁에 있어주는 노랑이 옆에 와도 되는데... 한번씩 살아 있는지 확인도 해줘요 서로..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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