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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냥이 육아일상

생후282일 육아일기

by 황금냥이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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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았던 날

그래도 아기는 봐야 겠지요

조금 누워서 보고 있었어요

 

 

 

 

핸드폰에 관심을 같는 아기

집중한 모습이 참 귀여워요

 

 

 

 

아기가 졸려해서

방으로 왔어요

임시방

 

 

 

 

이사가기 전이라

침대를 분해를 하고

매트를 두개 깔아 버렸어요

 

 

 

 

10월이라 조금 추웠는데

고양이들이 이미 자리를 잡았네요

 

 

 

 

아기를 보자마자 꼬물이 도망

잠을 자러 온거 알더라구요

 

 

 

 

노랑이는 좀 기다려 줍니다

 

 

 

 

그래서 참 이뻐요

도망가도 되는데...

 

 

 

 

그래서 아기가 노랑이를

더 좋아해요

 

 

 

 

노랑이도 결국 도망가는 중

 

 

 

 

사실 힘조절을 못 해서

도망가야 되기는 해요

 

 

 

 

꼬리 잘못 잡으면

뼈가 부셔질 것 같거든요

 

 

 

 

살살 이라고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계속 알려줘야 겠지요

 

 

 

 

고양이들이 멀어지고 있는 중

 

 

 

 

그저 보고만 있어야 되는 아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고양이를 위해서 알아서

피해주길 원해요

서로 아프고 불편하면 안되니까요

 

 

 

 

고양이 두마리 떠나갔습니다

 

 

 

 

고양이 보고 잠이 달아났다가

고양이들 사라지니 졸려지는 모양

 

 

 

 

피곤하긴 하지만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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