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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일기465

볶은 스테이크 - 촐랑토깽이 볶은 스테이크 쵤랑다람쥐 오빠가 지난번에 척아이롤로스 남은걸 한입크기로 잘라서 볶아줬어요 야채도 삶아서 준비해줬답니다 촐랑토깽이는 다른일이 있어서 전혀 도와주질 못했어요 척아이롤로스는 가격은 저렴한데 조금 뻑뻑해요 다음에는 조금 연한걸로 사먹어봐야 겠어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4. 10.
야채전 - 촐랑토깽이 야채전 냉장고에 야채가 많아서 부침개를 해먹기로 했어요 칼질 잘하는 쵤랑다람쥐 오빠가 각종 야채를 잘게 썰어줬답니다 촐랑토깽이가 밀가루를 넣고서 반죽을 했지요 바삭하게 구워서 잘 먹었답니다^^ 전분을 좀 섞어주면 더 바삭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4. 2.
깔조네 만들기 - 촐랑토깽이 깔조네 만들기 피자를 만들려고 해요 그냥 냉장고에 있던 야채를 꺼내서 칼로 잘 썰어서 준비했어요 중간 과정이 사라졌네요 팬에 토마토 삶은거 으깬거랑 야채를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단거 좋아 하시는 분은 설탕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촐랑토깽이는 후추 좋아해서 뿌려줬어요 쵤랑다람쥐 오빠가 반죽을 잘못 하는 바람에 피자를 만들려다가 반죽이 너무 물러서 깔조네로 급 변경했답니다 미리 예열한 오븐에 잘 구워줍니다 맛있게 잘 구워졌어요^^ 칼로 중간을 썰어보니 피자치즈가 쫙 하고 나오네요^^ 맛있겠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일반 피자가 더 맛있는데... 다음에 도우반죽은 촐랑토깽이가 해야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8.
야채어묵탕 - 촐랑토깽이 야채 어묵탕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쵤랑다람쥐 오빠가 후다닥 야채 어묵탕을 끓여 줬어요 각종 야채와 먹어도 줄지 않을것 같은 어묵 추운 스튜디오에서 먹기 딱 좋은 메뉴랍니다 오뎅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 때문에 그닥 육수는 신경 안써도 되는게 좋아요^^ http://photorabbit.dam.so/ 2016. 3. 20.
단호박스프 - 촐랑토깽이 단호박스프 아픈 촐랑토깽이를 위해서 단호박 스프를 만들어 준 쵤랑다람쥐 오빠 곱디 고운 단호박스프랍니다 2012년부터 블로그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처음엔 네이버로 했다가 어쩌다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되면서 블로그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해야했구 촬영도 해야하고 보정도 해야하고 인화도 하고 작두로 잘 잘라서 포장도 하구요 정말 하루가 시간이 모자르게 쪼게고 쪼게 포스팅을 했는데 바이럴마케팅이 생기고 나서는 노력으로 홍보하는게 힘들어 졌어요 술을 진탕 마셔도 어디가 아파도 하루에 하나씩 꼬박 포스팅 했는데 노력이 허사가 되어서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몇달 안되는데 모두 옮겨오기엔 너무 많아 힘들어서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개씩 옮겨오고 있어요 그래.. 2016. 3. 16.
호주산 척아이롤로스 스테이크 - 촐랑토깽이 호주산 척아이롤로스 스테이크 고기가 너무 먹고 싶은데요 촐랑토깽이는 스테이크를 잘 못먹어요 왜냐.... 웰던으로 먹기 때문에 질겨서 맛있게 먹은적이 별로 없거든요 코스트코에 간김에 사오게 된 호주산 척아이롤로스 부위랍니다 일단 가격이 싼 부위로 도전해 보려구요 양파와 마늘은 미리 따로 구워줍니다 쵤랑다람쥐 오빠가 해줬어요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만 뿌려서 한번 강한불에 구워줍니다 딴짓하다가 팬을 너무 달궈서 시작부터 망했어요 ㅠ.ㅠ 이렇게 한번 겉면만 구워서 잠깐 휴지기를 거치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른 냄비에는 야채를 삶는 중이에요 아스파라거스와 미니 양배추랍니다 야채끼리 한접시에 담아냈어요^^ 완성된 스테이크에요 그냥 나중에 가위로 썰어서 마져 구워냈어요 막걸리와 함께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다.. 2016. 3. 14.
쌀국수 - 촐랑토깽이 쌀국수 몸이 추우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지요 그래서 숙주도 있겠다 쌀국수를 해먹기로 했어요 숙주는 미리 데쳐놨구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쌀국수를 설명서대로 끓이면 된답니다 얇게 썬 소고기만 있으면 사먹는 쌀국수와 맛이 비슷해요 정말 뜨끈하니 숙주의 아삭함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12.
고구마 칩 만들기 - 촐랑토깽이 고구마 칩 만들기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쵤랑다람쥐 오빠와 촐랑토깽이 사진촬영이 몰릴때면 밥을 먹을 수가 없어요 보통 사먹기 보다는 직접 해먹거든요 이렇게 일이 몰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나가서 먹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배고플때 잠깐 요기할 용도로 고구마 칩을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건조 했다가요 이에 너무 달라붙어서 고구마를 얇게 썰어서 잠깐 삶아줍니다 그후 오븐에 겉면이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이에 달라붙지도 않구요 완전 고구마 칩 느낌도 아니고 겉은 바삭 속은 살짝 말랑?? 손이 자꾸 가는 고구마 간식이 된답니다 쵤랑다람쥐 오빠가 너무나 잘 먹어서 처음에는 조금씩 만들었다가 요즘에는 왕창 만들어 버린답니다 http://photorabbit.dam.so/ 2016. 3. 11.
귤잼 머핀 만들기 - 촐랑토깽이 귤잼 머핀 만들기 귤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후다닥 씻어서 귤잼을 만들었어요 잼도 있겠다 싶어서 머핀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박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5g를 체에 내려줍니다 다른볼에 계란 두개를 준비해줍니다 귤잼을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얼마나 넣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체에 내린 박력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귤잼을 잔뜩 넣어서 그런지 색이 참 이쁘네요^^ 머핀틀에 2/3정도만 반죽을 부어줍니다 170도 정도 된 미리 예열된 오븐에 머핀을 20분정도 구워줍니다 잘 구워졌죠?? 오븐에 따라서 온도가 달라서 윗부분이 탈수 있으니 첫 베이킹때는 한번씩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많이 달콤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귤잼을 너무 많이 넣었나 봅니다 너무 촉촉하다 못해 질퍽질퍽 했어요 구워서 바로 먹을땐 괜찮은데요 시간이 지난..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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