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일기855 귀여운 꼬물이 집사 옆에 있는 꼬물이에요 꼬물이 같고 놀라고 그래놀라 먹고 봉지를 공처럼 접어서 튕겨줍니다 절대 빠르지 않은 꼬물이 한참이 지나야 반응을 해요 기다리다 지쳐서 그래놀라 봉지를 그냥도 줬네요 오늘은 공놀이 할 생각이 없네요 미안해... 귀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꼬물이에요 멍멍이 동생이 3마리나 있는데 여전히 아기 같은 꼬물이 덕분에 집사는 많이 웃어요 행동이 거의 다 어설픈 꼬물이 집사옆에 와주니 참 고맙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사는 꼬물이 여전히 길막음 하는 중이에요 표정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급할때면 그대로 옆으로 옮겨줍니다 집사가 누워 있으니 옆으로 온 꼬물이에요 함께 생활하고 함께 자고 겨울엔 따스하고 포근하고 그렁그렁 소리도 너무 좋아요 2024. 4. 6. 겨울 노랑이 창밖 구경중인 노랑이에요 따스한 햇볕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노랑이 모습이 너무 이뻐요 그루밍 하는 노랑이 노랑이는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요 귀여운 혓바닥 허리에 발 하나 얹고 할짝 거리는게 귀여워요 추위타는 노랑이 집사 옆에 와서 이불을 슬쩍 들어주면 안으로 쏙 들어와요 품에 잘 안겨 있는 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노랑이 겨울에 노랑이와 함께 잠이 들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집사 컴퓨터 하면 모니터 앞으로 오는 노랑이 집사가 볼일을 보면 따뜻한 워머앞에서 잠을 자는 노랑이 집사 옆에서 잘 안 떨어지려 해요 진수오빠는 1미터 고양이라고 졸졸졸 따라다녀요 너무 귀엽고 이쁜 노랑이랍니다 2024. 4. 4. 고양이와 함께 평화로운 날이였어요 자세가 막둥이 같은 막내 꼬물이와 언니인 까망이 노랑이는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자고 있네요 이날은 몸살이 나서 뻗어 있었어요 사진에서 보니까 제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약 먹고 잘 자고 일어났어요 아직은 좀 회복 중 그래도 고양이들이 근처에 있어줘요 정신 차리고 할일을 하는데 노랑이가 모니터 앞으로 와줬어요 꼬물이도 기분이 좋은지 뒹굴뒹굴 오랜만에 까망이도 따스한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노랑이가 가고 나서 꼬물이가 왔어요 참 귀엽고 이뻐요 함께 시간을 보내니까 서로 배려하고 그냥 분위기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2024. 4. 1. 자유로운 멍멍이들 놀이터에 있는 멍멍이들이에요 신나게 놀줄 알았는데 햇살에 편안하게 있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해요 신나게 뛰어놀기 보다는 냄새 맡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집사가 밖에서 돌아다니니까 반가워 하는 멍멍이들 3마리라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데려다 주고 놀아주다가 밖으로 나와도 그러네요 눈에 보이면 더 애절한 것 같고 눈에 안보이면 또 잘 놀더라구요 여기저기 냄새 밭고 돌아다니고 뛰다가 누워서 쉬다가 자다가 그러더라구요 슬슬 집도 만들어 줘야 될것 같아요 일단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창밖으로 보여서 한번씩 확인도 하고 이름도 불러줍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어줘요 아직 적응중이지만 잘 사용하고 있는 멍멍이 놀이터 랍니다 2024. 3. 28. 귀여운 꼬물 불멍 하고 있는 꼬물이에요 집사도 불멍 꼬물이도 불멍 옆에 있으면 좋은가 봅니다 따뜻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 봅니다 시간이 지나니 편안한 자세로 있는 꼬물이 꼬물이는 혼자 있는걸 잘 못해요 이불위에 있는 꼬물이 이것도 옆에 집사가 있어서 편히 있는답니다 옆에 같이 눕고 싶은 표정의 꼬물이 까망이도 옆에 왔네요 뭔가 편안해 보이는 사진 나도 끼고 싶다 시간이 있으면 함께 뒹굴뒹굴도 한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2024. 3. 27. 적응중인 멍멍이들 누군가가 담배를 버린 것 같아요 뜬금이는 여기 누워 있었고 뭔가 연기가 스몰스몰 올라오는 걸 봤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뜬금이 피신 시키고 불을 껐어요 멍멍이들 놀이터에 왔어요 조금씩 적응 중이에요 집사가 없어도 잘 있더라구요 잠깐 쳐다보더니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멍멍이들 생각보다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잘 적응한 멍멍이들 이에요 3마리가 잘 놀더라구요 공 놀이도 해줘봤는데 공 무섭다네요 집사들 끼리 노는 걸 보여줬는데 공 아니래요 ㅠ.ㅠ 그래도 3마리가 잘 놀아서 다행에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이렇게 키우고 싶었는데 집안에서 같이 지내고 싶었는데 꼬물이의 큰 반대가 있어서... 그래도 자유롭게 있을 곳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2024. 3. 25. 나른한 꼬물이 이불위 쏟아지는 햇살 꼬물이가 평화롭게 잠이 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밥그릇 앞에 엎어진 꼬물이에요 오메 잠이 들어버렸네요 여길 어찌 지나가징?? 완전 길막음 해버렸네요 밥그릇 앞이니 다른 고양이들도 밥 먹기 힘들겠어요 포즈만 변경하는 꼬물이 길 터줄 생각은 없어 보여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참 잘 간답니다 너무 귀여운 꼬물이에요 이불위로 이동한 꼬물이 집사를 쳐다봐 주네요 에고 졸린가 봅니다 재워줘야 겠어요 아기같은 고양이 꼬물이랍니다 2024. 3. 24. 티비보는 노랑이 보통 그냥 티비를 켜놓아요 진수오빠가 다큐를 좋아해서 켜놓은 자연방송 노랑이가 야옹야옹 소리를 내더라구요 어쩌다 보니 함께 시청을 하게 되었어요 다급한 노랑이 앞발 뚫어져라 쳐다보는 노랑이 너무 귀여워요 가까이 가고 싶은지 티비 단상에 올라간 노랑이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라고 느끼는 건 아닌것 같은데 ^^ 이번엔 돌고래도 보는 노랑이 화면을 쳐다보는게 신기했어요 노랑이 덕분이 많이 웃었답니다 귀여운 고양이에요 2024. 3. 20. 나른한 고양이들 모니터 앞에 자리잡은 고양이들 둘다 참 귀여워요 보통 노랑이가 양보해 주는데 안해줄때도 있기는 해요 꼬물이는 절대 양보 안해줌 꼬물이는 이미 꿈나라에 갔네요 창밖 구경하러 온 까망이 물 마시는 뒷모습이 귀여워요 노랑이는 뒤에 햇살 받는 중 꼭 감은 두눈 너무 귀엽답니다 졸고 있는 건가... ^^ 진수오빠에게 잡힌 꼬물이 확실히 남자라 그런지 막 대하는 느낌이긴 한데 꼬물이도 가끔 과격한걸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꼬물이는 햇살 가득한 이불위에 자리를 잡았어요 기분 좋은지 머리를 바닥에 부비적 ^^ 잠든 꼬물이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옆에서 같이 자고 싶네요 2024. 3.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9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