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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똥실한 몸매를 뽑내며 잠든 고양이 꼬물이

by 황금냥이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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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랍니다

참 식탐이 없는 녀석이에요

간식을 챙겨주는데도 먹으라고

코앞까지 대령을 해도 먼산 쳐다보는 노랑이

나중에 보며는 간식을 앞발로 축구 놀이를 하다가

까망이나 꼬물이가 발견해서 먹어버린답니다

 

 

 

어째 조용한 꼬물이 

제 작업 책상 아래에 가봤더니 자고 있더라구요

똥실한 몸매의 소유자

하필 배 부분이 털이 흰색이라 눈에 더 잘 보인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촬영해 봅니다

너무 졸린가 봐요

눈을 잘 못 뜨더라구요

 

 

 

노랑이가 꼬물이 옆에 왔어요

비몽사몽인 꼬물이를 지켜줘야 되는가 봅니다

 

 

 

꼬물이도 노랑이를 본 뒤

눈을 감고 더 편안히 잠든것 같아요

 

 

 

아이고

요 녀석때문에 집사는 웃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잘 자 꼬물아 좋은 꿈 꾸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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