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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모두 모인
삼냥이들
달나라토끼청 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세마리 고양이 랍니다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까망이가 도망가지 않아서
오랜만에 삼냥이
한번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겁이 엄청 많은 까망이
어떻게 보면
조심성이 많은거겠지요
잘 숨어있고
밤에 혼자 놀기에
좀처럼 카메라에
담기가 어려운 고양이랍니다
그래도 나름 애교도 있고
혼자 놀면서
신기한 사고도 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답니다
어두운 곳에
눈을 감고 있으면
찾을 수 없는 까망이
신기하게 저는
노랑이와 까망이
회색과 흰색털이 섞인
꼬물이를 키우고 있는대요
까망이는 까만색에
노랑이는 노랑색이나 갈색에
꼬물이는 까만색 쪽으로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다들 보호색을 선호하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통실통실
가만히 보면
참 이쁘게 생긴 까망이에요
조금만 조심성 줄이고
겁을 좀 줄이고
잘 놀았으면 좋겠는데
집사의 바램일 뿐이겠지요
얘들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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