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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일기

한가한 고양이와 시간보내기

by 황금냥이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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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에서 편안하게 잠든 노랑이에요

얌전히 모여있는 앞발 너무 귀여워요 ^^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힐링해봅니다

만지면서 마사지도 해주구요

좋은지 계속 잠을 자는 노랑이에요

 

 

 

날씨가 아직 춥긴 하지만

한번씩 환기를 시켜줘야 하니까

창문을 열면 창틀에 올라가는 노랑이와 꼬물이

 

 

 

그것도 잠시

노랑이는 참 많이 자요

틈만나면 잠을 자요

 

 

 

또 놀때는 잘 놀아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노랑이

꼬물이는 집사만 졸졸졸

여기보면 꼬물이 저기보면 꼬물이

안보이면 참 서운해요

 

 

 

햇살 만끽하는 고양이들

별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야외도 구경시켜주고 싶은데

혹시나 싶어서 데크까지만 나가게 해주네요

 

 

 

이날은 전날 잠을 잘 못잔 꼬물이 꿈나라시간

그래도 집사옆에 있는다고 컴퓨터 아래에 잠들었네요

 

 

 

표정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웃으며 잠든 꼬물이

세근세근 너무 귀여워요

 

 

 

그래도 이름을 불렀더니

꼬리를 흔들더라구요

안되겠가 싶어서 잘 자라고

쓰담쓰담 해줬답니다

의자가 작아진건 아니고

꼬물이 막둥이라 생각했는데

다 컸나 봅니다

 

 

 

저녁에는 품에 꼭 안아달래요

안아서 토닥토닥 안해주면 삐진답니다

그래서 시간내서 꼭 안아주고 토닥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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