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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폐쇄키트 구입 안전염려증이 많은 편이에요 항상 걱정걱정 사고 날까 걱정... 일반적인 거는 크게 신경 안쓰는데 자동차 사고. 물사고. 불사고 등등 큰 사고에 대한 염려증이 많아요 아기 낳기 전부터 구입하려 했던 기도폐쇄키트 부모님도 혼자 계시는 경우가 많아 구입해서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구입하려고 했는데 세관통과가 좀 걸려서 미루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진수오빠가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가격을 알기에 어떻게 구입했는지 세관은 괜찮았는지 물어봤더니 정말 싸게 나왔더라구요 자동차에 한개 넣어두고 집에 한개 놔뒀어요 가격을 알게 되어서 식구들것도 추가로 구입을 했어요 혹시 식구들 집에 놀러가서 사용할 수도 있고 식구들도 혼자 있다가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개개인 집에.. 2024. 4. 14.
나를 웃게 하는 꼬물이 꼬물이가 길게 옆으로 이불위에 누워 있네요 귀여우니까 사진을 찍어주는데 크게 하품을 하는 꼬물이 옆에서 같이 뒹굴뒹굴 하고 싶어요 할일이 끝나면 같이 놀아야 겠어요 사진을 좀더 찍어 주고 싶은데 좀처럼 얌전하게 있지 못해서 촛점이 다 나가버렸어요 발톱이 이불에 걸려서 파닥파닥 거리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 집사는 일하는 중 쇼핑몰의류 사진을 검색 중이에요 노랑이와 꼬물이도 앞에 자리를 잡았네요 편히 잠을 자고 있는 노랑이 노랑이 언니에게 기댄 꼬물이 멍 때리는 표정의 꼬물이 너무 귀여워요 함께 지내니 장단점이 있지만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 하면 모니터가 안보임 ^^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 고양이들이 있거나 집사가 있어야 밥을 먹는 꼬물이 언제 좀 클까 싶은 .. 2024. 4. 13.
생후 56일차 육아일기 아기라 표현하는 방법이 우는 거에요 그렇다고 눈물이 나는 건 아니고 표현이 우는건데 한참 보다보면 입모양이 네모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났던게 라바에 나오는 쇠똥구리 ^^ 귀여워요 품에서 놀다가 잠든 아기 너무 귀엽답니다 지금은 피부 건조증으로 보습을 최대한 해주는 중인데 크게 효과가 없네요 할아버지가 놀아주고 있어요 울면 안되는데 하시길래 표현이 우는 거지 진짜 우는게 아니라고 하니 편하게 놀아주시더라구요 엎었다가 뒤집었다가 흔들흔들 잠깐 쉬면 울어버리는 아가 운동이 된다고 제법 무거워 졌데요 아직 목을 못 가눠서 아쉬워 하는 아빠 힘들어서 잠시 눕혔어요 아기손에 손을 가져다 놓으면 팔을 쭉 들어 올려요 너무 신기신기 집으로 와서 놀고 있어요 평소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줘야 하기 떄문에 얼굴 놀이를 하고.. 2024. 4. 12.
놀러온 밀로와 귀여운 고양이들 막내동생 반려동물 밀로가 왔어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종이라 옷을 입혔는데 배변을 힘들어 해서 잠깐 벗겨줍니다 이날은 아빠께서 밀로 봐주기 워낙 동물을 좋아하세요 마음 편하게 놀이터에 풀어놨어요 순간 사고라도 나면 안 좋으니까요 엄청 잘 뛰는 밀로 일단 저와 함께 있는 멍멍이와 냥냥이들은 밀로를 이길 수 없어요 워낙 날라다녀서 정신 없어서 ^^ 꼬물이는 집사 옆에 있어요 궁금해서 높은 곳에 자리잡았네요 그루밍 하는 중 안 떨어져야 될텐데 꼭 끝자락에 앉아서 하네요 아무래도 사진은 그만 찍고 궁딩이 받쳐주러 가야될 것 같아요 모니터 앞에 노랑이와 꼬물이가 함께 있네요 한마리씩 왔었는데 자꾸 동선이 겹치는 중 그래서 제 모니터는 뒤로 조금씩 조금씩 옆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이동 함께 있어서 좋긴 한데 자리가.. 2024. 4. 11.
조카 생일 산내마루 조카 생일이 오고 있어요 가족들이 모이다 보니까 조금 빠른날에 잡아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가야 해서 치마를 후다닥 만들어 봤네요 태어나서 처음 멀리 가는 길 식구들을 만나는 거라 준비를 잘 하고 출동 시간 맞춰서 잘 도착을 했어요 아기까지 총 8명 룸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가도 걱정이 덜 되겠더라구요 예약을 했던 터라 상차림이 준비 되어있었어요 반찬이 골고루 있었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연주는 할머니 품으로 먹는 동안 잘 자서 편하게 있었네요 유모차 왜 가져왔을까... ^^ 조카가 막내일줄 알았는데 더 막내가 태어나다니 조카도 이제 두살인데 아기 보고 너무 귀여워 하더라구요 소고기도 구워먹고 돼지갈비도 구워먹었어요 다 맛있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2024. 4. 10.
얌전얌전 까망이 까망이와 꼬물이가 함께 이불위에 있네요 둘다 너무 귀여워요 꼬물이는 까망이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에요 성격 좋은 까망이 막둥이라고 그냥 놔둬요 가끔씩 투닥 거리지만 애교수준 옆에 끼고 싶네요 잘 쉬고 있는 까망이와 꼬물이 집사가 이동하면 함께 움직여요 까망이는 워낙 조심성이 많아 생각하는 시간이 걸려요 기다려 줘야 하는 스타일 혼자 있는걸 좋아해요 필요하면 찾아오는 까망이 꼬물이는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 까망이 언니 옆에 있다 집사옆으로 왔어요 너무 귀여운 꼬물이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2024. 4. 9.
2024년 두릅튀김 4월7일 산으로 올라갔어요 사실 아기가 잠을 안자서 산책 겸 두릅이 올라왔나 보러 갔지요 지난주에 올라갔을 때는 없더니 잔뜩 올라왔더라구요 아기를 업고 가서 천천히 수확했어요 진수오빠는 멀리까지 높은 두릅까지 따왔답니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티를 제거한 뒤 튀기기 좋게 한잎 떼어줍니다 다음날 두릅을 튀겨줍니다 삶아서 먹는 것도 좋은데 그건 한끼 먹을 거리만 하고 나머지는 튀겨줘요 보관하기가 좋거든요 튀김옷이 얇아야 바삭해 져요 이렇게 튀겨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전에는 한번 삶아서 튀겼는데 이번에는 그냥 튀겨줍니다 훨씬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엎고 튀기려다가 안전하게 일단 유모차에 태웠어요 다행히 울지 않고 잘 있다가 잠이 들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잘 튀겨서 일부 먹고 나머지는 얼려줬답.. 2024. 4. 9.
빵이 맛있는 카페 지오빈스 관외 선거를 해야 해서 꼭 사전투표를 해야 하기에 가까운 투표소에 왔어요 아기와 함께 움직여야 되서 새벽에 올까 했는데 분유 먹는 시간이 바껴서 계획이 틀어졌네요 자동차 안에서 잠든 아기 다행히 편하게 선거를 하고 나왔답니다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받았는데 사용처 검색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어서 방문했어요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많더라구요 직원분 친절했어요 아기 보고 너무 귀여워했어요 식사겸 빵 구입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카페라 좋기도 했는데 아기도 안 울고 잘 있어줘서 조금 편하게 있었어요 찬음료 못 먹겠어서 따뜻한 그린밀크 녹차맛이 좋았어요 적당히 달고 맛있었어요 블루베리스무디 요것도 맛있었어요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아침에 내려놓고 못 마셔서 음료를 주문했어요 아기의 첫 카.. 2024. 4. 7.
귀여운 꼬물이 집사 옆에 있는 꼬물이에요 꼬물이 같고 놀라고 그래놀라 먹고 봉지를 공처럼 접어서 튕겨줍니다 절대 빠르지 않은 꼬물이 한참이 지나야 반응을 해요 기다리다 지쳐서 그래놀라 봉지를 그냥도 줬네요 오늘은 공놀이 할 생각이 없네요 미안해... 귀여운 표정으로 누워있는 꼬물이에요 멍멍이 동생이 3마리나 있는데 여전히 아기 같은 꼬물이 덕분에 집사는 많이 웃어요 행동이 거의 다 어설픈 꼬물이 집사옆에 와주니 참 고맙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사는 꼬물이 여전히 길막음 하는 중이에요 표정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급할때면 그대로 옆으로 옮겨줍니다 집사가 누워 있으니 옆으로 온 꼬물이에요 함께 생활하고 함께 자고 겨울엔 따스하고 포근하고 그렁그렁 소리도 너무 좋아요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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