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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우려 샴푸만들기 https://youtu.be/ScoTfsxb4Z8?si=4hotJP1AXlvATTU6 한약재 우려 샴푸를 만들었어요 오래전부터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인공향 맡기가 힘들더라구요 많이 만들어 놓을 수도 없지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2024. 5. 4.
날씨 좋은 날 멍멍이 쭉 엎어져 있는 뜬금이에요지쳐 보이기도 하고피곤해 보이기도 하네요    달이도 뭔가 피곤한 모양    전날 무슨 일이 있었나 봐요    청이만 쌩쌩한 하루    놀이터에 데리고 왔어요평화로워 보이면서도피곤한 날 같아요    그래도 묶여 있지 않으니너무 좋아요    이날은 달이 중성화수술밖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수컷인 달이만 중성화수술을시켜주기로 합니다    모두 다 같이 하면 좋은데계속 밖에 있을 수도 없고안으로 들일 수도 없어서암컷은 고민이 많아요    의사선생님 께서 친절하셨어요털미는 시간이 길었지수술은 금방 끝이 났답니다    마취가 아직 덜 깬 상태그래도 이동중에 많이정신을 차렸더라구요    머리를 자꾸 들어서여기저기 부딪치려 해서조금은 무서웠는데금방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짝꿍인 청이가 달이 냄.. 2024. 5. 2.
생후 63일 육아일기 조금씩 좁혀져 가는고양이와 아기그냥 편안하게 놔둬요    아직도 조그만한 손손톱 잘라줄때 정말정말힘들더라구요일단 잠을 자야 되고밝아야 잘라줄 수 있어요시간 맞추기가 정말힘들었어요    간지러움 때문에속싸개 사용을 거의 안했는데이제서야 꽁꽁 묶게 되네요 긁으면서 허우적 거리니까잠을 못 자더라구요잘때 묶어줘요    사용하려고 들인 아기침대사실 태어나면 바로 사용할 줄 알았는데겨울이기도 하고아직 몸을 못 움직여서사용할 필요가 없더라구요어쩌다 노랑이 침대가 되어버렸어요    간지러워 하니까차가운 손으로 좀진정시켜 주는데그때 뿐손톱을 잘 잘라 준것 같은데상처가 나서 피를 보게 되니까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진수오빠가 만들어 준 당근케이크레몬크림까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발도 참 귀욤귀욤발톱은 아직까지는잘.. 2024. 5. 1.
놀자는 노랑이 싫다는 꼬물이 노랑이는 한번씩꼬물이에게 놀자고 그래요 싸우는거 아니고노랑이가 놀자고 말하는 중이랍니다    노랑이는 지금 놀고 싶은데꼬물이는 보통 싫다고 해요귀찮아서 그런가...    지금 함께 놀고 싶은 노랑이    서열이 낮은 꼬물이라 그런지쉽게 놀아주지 않더라구요결국에 노랑이가 꼬물이를건들여 봅니다    하지만 꼬물이는 놀기 싫데요    보통 누워버리는데그래도 일어난 꼬물이    노랑이에게 눈빛을 발사하네요    노랑이랑 대화 중    노랑이가 고개를 돌려버렸어요    아쉬운 듯한 노랑이포기할 것 같아요막둥이라고 말을 잘 들어주는 언니    꼬물이가 좀 놀아주면 좋았는데노랑이는 못 놀고아쉬워 했네요 2024. 5. 1.
빈대떡과 막걸리 정말 오랜만에 맘 편히술을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수유를 했는데아기가 거부그래서 조금은 아쉽기도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좋기도 해요    막걸리에 빈대떡진수오빠가 순희네가 맛있는데판매를 한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바삭바삭하니너무 맛있더라구요    생양파 썰어서간장과 식초 섞은 거에살짝 담궈 준 뒤에막걸리와 함께 먹으니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기분 전환도 되고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2024. 4. 30.
신기했던 하루 밖에 있는 창고?에 갔는데부실공사현장을 목격했어요    조그만한 알이 두개어떤 새인지는 모르겠네요지켜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노랑이는 알 수 있을까요??    참 신기한 경험이였어요어쩌다 요기에 둥지를 지었는지    알의 주인이 왔다 갔다 하는지고양이들이 자꾸 여기 올라가요    올라가긴 했는데오래도록 머물지 않았는데오래 뭔가를 지켜보더라구요    꼬물이는 편안하게 뒹굴 거리는 중    참 귀여운 꼬물이에요만져 달라고 옆에 왔어요    쓰담쓰담 하다가 뭔가 보여서 들여다 보는 중그냥 몸을 맡기는 꼬물이    그루밍 하는 꼬물이 뒷태    너무너무 귀여워요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24. 4. 28.
생후 60일 육아일기 곤히 자고 있는 아기피부가 좀 좋아졌어요다행다행혹여 이불이 얼굴을 덮을까팔로 이불 고정시키고저도 잠이 들었네요    혼자 재울때는옆에 아래에 쿠션을 놓아요무거워서 그런지이불이 못 올라가더라구요팔을 들고 잠든 아기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재미있어요가끔 웃기도 했다가찡그리기도 하고요상한 소리도 내요    좋았나 싶었는데피부가 다시 말썽팔의 자유를 주고 싶었는데간지러움에 긁적이면서잠을 못자더라구요 스와들업이 눈에 안보여서스카프로 고정해 줬더니잠이 든 아기    터미타임 시켜주면 좋다고 해서한번씩 시켜주고 있어요사실 뭘 하고 놀아줘야 하나가가장 숙제 랍니다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놀이 저놀이다 해봐요이야기도 많이 해주고놀이 방법도 찾고반응을 살피면서이상한 나라 놀이를 하기도 해요    아기에게 적응 중많이.. 2024. 4. 27.
스텔스 야옹이 꼬물이 집사 놀래라 집사는 컴퓨터 하고 있었어요그런데 갑자기 반짝이는게 보이는거에요얼마나 놀랬는지...    모니터 아래에서고양이 얼굴이 나올줄이야...뒤쪽에 짐이 있는데어떻게 들어왔는지 몰라요    꼬물이 왔네 하니까 머리를 조금 더앞으로 내밀더라구요에고 귀여워라    집사 일하는거 쳐다 보는 꼬물이얌전얌전    뭐하는지 관찰도 하고편하게 잠도 자더라구요    까망이는 이불위에편하게 있어요    꼬물이는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번에는 원래 왔던 모니터앞원래 자리에 오니까 좋더라구요진짜 많이 놀랬었거든요    옆에 있어주니까 너무 좋아요    보들보들 잘 있으라고옷 깔아주니까 더좋아하는 것 같아요    조그만한 혓바닥    방해도 안하고편안해 하니까 좋아요    요즘도 모니터 앞에 잘 있는고양이들.. 2024. 4. 26.
봄 반찬 간단하게 먹는 식사편해서 좋기는 해요매끼 이렇게 먹으면 안되겠지요    봄나물 머위나물 하고이것저것엄마가 맛있게 무쳐주셨어요    냉이된장국까지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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